101. 시도 때도 없이 월화수목금토일요일 365일 날마다 나에게 친구에게 좋은 위로와 격려 응원 희망 메시지로 아침 안부 인사로 축복 기도로 전하는 시 글 모음
소비자님!
김옥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당신의 소비로 나의 일자리가 존재하고 내가 급여를 받을 수 있으니 당신은 내 가족을 먹여 살리는 매우 존귀한 손님입니다.
당신의 소비는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소비는 내게 일상과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니 사회적 나눔이라고 믿습니다.
당신의 소비 덕분에 내가 월급을 받고 그 월급으로 가족을 부양합니다.
소비자님! 참 고맙습니다.
소비자님! 참 사랑합니다!.
소비자님!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세요. 날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3.9.3 |
사장님 힘내세요
김옥춘
일자리 제공으로 수많은 가정의 가족 부양에 큰 공을 세우신 사장님 참 고맙습니다.
행복한 맛과 행복한 멋과 행복한 즐거움을 팔아 수많은 사람의 삶이 행복해지는 데 큰 공을 세우신 사장님 참 훌륭합니다.
사장님! 돈보다 사람이 우선인 사장님! 존경합니다. 날마다 손님으로 북적이길 응원합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202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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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야!
김옥춘
날씨야! 날씨야! 착해져라. 고와져라
날씨야! 날씨야! 미안하다. 살면서 내가 누린 것들이 네게 화를 입힌 것일 것이니 살면서 나의 누림을 조금씩 덜며 살겠다.
날씨야! 날씨야! 매일 울지 말고 매일 화내지 말고 우리 함께 행복해지자.
내가 날씨를 어쩌겠냐고 낙담만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라도 실천해 보겠다.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세탁기 배수 물 재사용으로 쓰레기 줍기로 지구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겠다. 물 재사용도 쓰레기 줍기도 인류에게 사랑이란 걸 후손에게 기부라는 걸 잊지 않겠다.
날씨야! 날씨야! 고와져라. 착해져라.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맞게 고와져라. 착해져라. 응원한다.
2023.9.19
| 당신의 아름다운 소비
김옥춘
당신의 아름다운 소비를 존중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소비가 나의 급여가 되고 내 가족의 먹고사는 일이 되니 참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소비도 나눔이라고 느낍니다. 소비도 사회적 기여라고 느낍니다. 세상의 모든 소비가 아름답길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202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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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으면
김옥춘
마음을 담으면 말 한마디가 희망을 주기도 합니다.
마음을 담으면 일상의 오늘을 가장 행복한 날로 느끼기도 합니다.
마음을 담으면 작은 일이 누군가의 인생에 귀감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을 담으면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듯 말합니다.
마음을 담으면 함부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기도하듯 움직입니다.
나 오늘 말에 움직임에 생각과 함께 마음을 담겠습니다. 기도하듯 말하고 기도하듯 움직이겠습니다.
마음을 담으면 작은 일도 커다랗게 느껴지는 게 인생이니 내가 하는 모든 일이 빛나고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날마다 마음을 담아 말하고 마음을 담아 움직이겠습니다.
사는 일에서 장담하는 거 아니라고 하니 장담하는 대신 노력하겠다는 약속 내 마음에 합니다.
2023.9.19
| 돈 많이 버는 방법
김옥춘
가정사 참 마음대로 계획대로 안 되네요.
돈 없는 사람 봐주는 팔자 아니고 희망 없는 사람 봐주는 세상살이 아니라고 느낍니다.
어려움은 늘 다가오네요. 끝없이 다가오네요.
어쩌다 보니 엄마께서 다시 독립하셨네요. 아들들 옆으로 가셨습니다. 먼 곳으로.
날마다 먹을 것을 준비하고 날마다 생일상 차리듯 하다가 혼자 있으니 다시 단출한 밥상이 되었네요.
엄마께서 하루라도 더 행복하시길 한 번이라도 더 웃으시길 기도하며 하루하루 보냅니다.
이사를 할 때마다 돈이 참 많이 사라지네요. 버려지는 것도 많고 새로 필요한 것도 많네요. 한자리에 오래 머무는 것도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라고 느낍니다. 안 쓰는 것이 수입만큼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 또한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라고 느낍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은 가족과 나에게 매우 귀한 선물이지요. 잘 챙겨 먹고 운동해야겠네요.
아파도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되길 아픈 사람도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누구나 웃을 수 있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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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옥춘
내 하루의 삶이 내 인생에 행복과 희망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살아있음이 형벌 같아도 살아있는 행복을 맘껏 누리겠습니다. 오늘!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좋은 일만 있으세요. 응원합니다.
2023.10.7
| 무조건 행복해지자
김옥춘
그래도 고맙다. 그래도 사랑한다. 그래도 든든하다. 너 아파도. 너 힘들어도 너 좌절했어도 너로 인해 내 가슴 아파도 너로 인해 내 생활 힘들어도 너로 인해 나 용기 잃었어도 그래도 고맙다. 그래도 사랑한다. 그래도 든든하다.
차라리 차라리 고생하지 말고 차라리 차라리
수없이 되뇌었지만 그래도 고맙다. 그래도 사랑한다. 그래도 든든하다.
축복한다. 사랑한다. 남은 삶 함께 열심히 살아보자.
아픈 사람도 웃을 수 있길 좌절한 사람도 웃을 수 있길 기도하고 응원한다.
아파도 행복해지자. 불편해도 행복해지자. 우울해도 행복해지자. 가난해도 행복해지자. 희망이 안 보여도 행복해지자. 무조건 행복해지자. 나 너 우리!
20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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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옥춘
말에 베어봤으니까 말에 다쳐봤으니까 조심하기로 합니다. 나의 말에 온기를 담기로 합니다. 오늘!
나의 무심한 말에 별 뜻없이 한 말에 누군가 베이지 않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평안하고 즐거우세요. 응원합니다.
2023.10.8
| 일꾼은 귀인입니다
김옥춘
당신 삶에 귀인이 온다고 했지요. 그게 바로 나 일꾼입니다.
일꾼이 오거든 반기고 일꾼이 오거든 친절히 말하고 일꾼이 오거든 귀하게 대접하고 일꾼이 오거든 정중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일꾼은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일꾼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소리치지 마세요. 다그치지 마세요. 친절하게 안내하고 세세히 가르쳐주세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당신 삶에 귀인이 온다고 했지요. 그게 바로 나 일꾼입니다. 당신의 행복을 함께 건설할 귀인입니다.
20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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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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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말 중,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메일로 받은 글, 옮긴 글로 뺏기고 변형 훼손된 글을 복원하기 위해 원문 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 매우 감사합니다. 큰 은혜를 베푸신 원문 형 글 공유 모든 분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
나의 전부인 글을 안 뺏기겠다고 겁에 질려 이를 악물고 한 말이 모두 상처가 되었습니다. 법에 의뢰할 형편이 아니어서 댓글과 메일로 드린 마음의 상처 매우 죄송합니다.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죄송합니다. 내 마음이 아파 죽을 것 같아도 겁에 질려 사리 판단이 어려워도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은 안 해야 했습니다. 반성하고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
경안천 까마귀
경안천 할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