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디지털.20190908.애플어댑터(220v돼지코?)를 활용하여 접촉불량의 중국제 어댑터 개선 활용
: 윈드보스
https://youtu.be/gJ1s3xbcbEE
애플의 USB 어댑터는 더럽게(?) 비싸다.
물론, 얼핏 예전에 분해해본 바로는 엄청 오밀조밀 잘 만들었다.
누군가 인터넷에 소개했던,
'애플의 USB 어댑터는 그만한 가치를 한다. 어댑터 안에 디지털 라디오를 넣은 듯했다!' 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5V 전원 어댑터치고는 가격이 너무 사악한 거다. 쩝~~~~
그래서, 고장난 애플의 장치들은 함부로 버릴 수가 없다.
결국 애플 USB 어댑터 하나가 고장났었는데,
확인해 보니, 콘센트 부분은 괜찮길래 보관해 뒀다가,
이번에, 중국제 어댑터 관련 너무 심하게 품질문제 발생한 것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전원공급이 끊어지기 일쑤인 어댑터를 개선해 보기로 했다.
중국제 어댑터를 뜯어보니, 헐거운 이유가 있었다.
전원선에 연결될 플러그 부분이 좀 작게 만들어져 헐거웠던 거였다.
결국 애플의 USB 어댑터 플러그부분인 220V 돼지코(?) 부분을 조금 자르고,
어댑터의 케이스를 조금 도려내서 연결했고,
전원선을 납땜으로 연결해 본 거다.
물론, 덤으로 다른 헐거운 중국제 어댑터(USB허브 전원 공급)도 개선(?)해 보기로 했고,
그래도 애플이 만든 220V 돼지코는 그만큼 안정성(?)이 입증되니,
좀 무리를 해서라도 2개의 중국제 어댑터를 한개의 220V 돼지코(?)에 물리는 작업을 전반적으로 해본거다. ㅋㅋ
유투브에 동영상(https://youtu.be/gJ1s3xbcbEE)으로 올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