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화혁괘 상효 천화동인괘
택화혁괘 상효
上六. 君子豹變. 小人革面. 征凶 居貞吉. 象曰. 君子豹變 其文蔚也. 小人革面 順以從君也.
상륙. 군자표변. 소인혁면. 정흉 거정길. 상왈. 군자표변 기문울야. 소인혁면 순이종군야.
상육(上六)은 군자(君子)-표변(豹變)이오 소인(小人)은 혁면(革面)이니 정(征)이면 흉(凶)코 거정(居貞)이면 길(吉)하리라 상왈(象曰) 군자표변(君子豹變)은 기문(其文)이 울야(蔚=艸頭아래 尉.也)-오 소인(小人) 혁면(革面)은 순이종군야(順以從君也)-라, 위(尉)[벼슬위. 위로하다 위. 초두(艸頭)아래 이면 울(蔚)아름답고 무성하다하는 취지] 변혁시기에 상효(上爻)가 동한다는 것은 사효서부터 올라오는 양기(陽氣)효기(爻氣)건상(乾象)이 더 하나 양기(陽氣)가 늘어나선 아주 강건(剛健)하여지는 모습 음(陰)한 기운을 잠식(蠶食)하는 상태 건상(乾象)은 아범이라 아범이 강대하여지는 것, 마치 표범처럼 무서워지는 것, 사나워 지는 것이요 아범이 그렇게 사나워 진다하는 것은 아이들 소인(小人)은 낮이 사색이 될 판으로 겁을 집어 먹고 변한다 하는 것, 울상이라 하는 것이라
동함 천화동인괘 상효
上九. 同人于郊. 无悔. 象曰. 同人于郊 志未得也.
상구. 동인우교. 무회. 상왈. 동인우교 지미득야.
상구는 같이할자 반려를 들밖 교외에서 한다 후회 없을거다 상에 말하데 같이할 자를 동구밖 제도권밖에서 한다하는 것은 그 사귀는 중이니 뜻을 아직 얻지 못한 것이다
젊은 사람들 같음 연애시절 이라하는 것이고 한창 청장년 같음 그렇게 不倫式 規程 밖에서 불나방식으로 사귀는 것을 말하는 것 그러다간 후회하고 먼저 戀人한테로 돌아오려 한다하는 것 그런 것을 누가 다시 잘 받아 주나 그런 자들 한테는 후회막급이지 염치도 좋게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면 안되겠느냐 이런 식으로 좋은 것을 쫓다간 차임 받은 자들이 그렇게 옛 인연을 못잊어선 동구 밖에서 기웃 거리는데 이미 그 옛연인은 그렇게 남의 부인이 되어선 자식놓고 잘살더라는 그런 작용이 일어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인은 이왕 잘못 된 것 툭툭털고 일어서지만 소인배들은 그렇게 미련을 못버려 아쉬워한다는 것이다 그래 배경 丈人괘 師卦에서도 장인이 사위될 자가 딸 버려논 것을 빗대어선 하는 말이 나라를 쇄신하고 집을 承家할 넘들중앤 천상 소인배는 상대도 하지를 말 것이니라 이렇게 말을 하게 된다는 것
배경
혁괘(革卦)는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라 어른 아범괘고 그 속 안암팍괘 몽괘(蒙卦)는 혼몽 한지라 애들 가르침을 받는 괘이다 소이(所以) 소인(小人)괘(卦)이다
애들 교육 하려면 스승이 필요하니 애들 교육하는 스승의 말로 하는 것이다
상구(上九)는 격몽(擊蒙)이니 불이위구(不利爲寇)-오 이어구(利禦寇)하니라 상왈(象曰)이용어구(利用禦寇)는 상하(上下)-순야(順也)-라
상구는 여길 주목 하라하는 스승 입장의 칠판 두둘기는 격몽(擊蒙)이니 불량한 애들 도둑 되어 불리하다 할게 아니라 그걸 바로 잡는 도둑을 막는 것이 이롭 나니라 주목을 하지 않아선 그래 채벌(採伐)하는 행위 격몽(擊蒙)될수가 있음 인지라 너무 심하게 하면 자연 부자지간(父子之間) 사제지간(師弟之間)이 틈이 날 것이라 그래선 상에 말하데 도적을 막는데 이용한다 한다는 것은 상하(上下)가 서로 유순하는 방향으로 할 것이라, 알아듣고 알아 먹는 방법을 선택해선 해야지 말썽 꾸러기 들이라고 경 야단만 치려들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동함
사괘(師卦) 스승괘 장수괘가 오는데
상육(上六)은 대군(大君)이 유명(有命)이니 개국승가(開國承家)에 소인물용(小人勿用) 이니라 본의(本義) 대군유명(大君有命)하야 개국승가(開國承家)-니 , 상왈(象曰)대군유명(大君有命)은 이정공야(以正功也)-오 소인물용(小人勿用)은 필난방야(必亂邦也)-라
상육(上六)은 오효(五爻) 정상(正常)자리 임금의 아버지 대군(大君)이 명령의 체계를 갖게 되는 것이니 나라를 다시 쇄신(刷新)하여 열고 가업(家業)을 승계 함에 공로(功勞)가 좀 있다고 애들 같은 사익(私益)을 도모하는 소인배들은 그저 포상(褒賞)정도나 할 것이지 새 정치에 참여시키지 말 것이니라
만사가 인사(人事)라 피아간에 내편 니편 가릴 것 없이 사람을 고르게 바른 자들 덕 있는 자들을 등용하여 쓰라 이런 말인 것이다 상에 말하데 임금을 보필하는 지위 보좌계통 대군(大君)이 명령체계를 갖는다는 것은 상벌(賞罰)의 공로를 바르게 하는 것이요
소인배들을 등용(登用)하지 말라하는 것은 그들을 등용하여 쓰면 반드시 나라를 어지럽게 할 것이니 난자(亂字)는 다스린다는 취지도 된다 이래 반드시 나라를 바로 다스리려 함이니라
*전복
정괘(鼎卦)초효 구태(舊態)솥을 가시고 새솥 만들어 다시 밥하자 쌀 앉히는 것 첩실 얻음 좋다는 것,
初六. 鼎顚趾 利出否. 得妾以其子. 无咎. 象曰. 鼎顚趾 未悖也. 利出否 以從貴也
초륙. 정전지 이출부. 득첩이기자. 무구. 상왈. 정전지 미패야. 이출부 이종귀야
초육은 솥발을 어퍼 트린다 부정 부패 비리 스러운 것을 가셔내는데 이롭다 ,
정실이 이미 경도가 폐지 되어선 아기를 못가질 형편이면 첩을 얻어선
그 자식을 얻는데 사용함 염원하든 해탈을 하게될 것이다
상에 말하데 솥발을 기울긴다 하는 것은 어그러지지 않는 것이요,
일월오미 하는 미자와 구슬 달린 방망이 머리 묶음 족두리 얹는데 사용한다,
부정을 가셔내는데 이롭다하는 것은 귀함을 쫓는거다
*
동함 대유괘 초효
대유(大有) 초효 무교해(无交害)
初九. 无交害. 匪咎. 艱則无咎. 象曰. 大有初九 无交害也
초구. 무교해. 비구. 간칙무구. 상왈. 대유초구 무교해야
초구는 사귐에 해로움 없다 사이비 광주리 허물 털어 넣는것이다 어려워 여기면
개와 토끼 묘술이 합하듯 하면 염원하든 허물을 벗어 없앨 것이다
상에 말하데 크게 둔다하는 초구는 사귐에
해로움 없다
*배경 수뢰둔괘 초효
억겁돌은 영혼이 인생 나그네 하려 문전 노크 쭈볏쭈볏하는 것
初九 磐桓 利居貞 利建侯 象曰 雖磐桓 志行正也 以貴下賤 大得民也
초구 반환 이거정 이건후 상왈 수반환 지행정야 이귀하천 대득민야
동함 수지비괘 초효
항아리 밋구멍 막아주는 자 다른 자가 이득 보는 것 유타(有他)길(吉)
初六. 有孚比之 无咎. 有孚盈缶 終來有他吉 象曰. 比之初六 有他吉也
초륙. 유부비지 무구. 유부영부 종래유타길 상왈. 비지초륙 유타길야
* 교체 첸지
규괘 천하사 경영 골치 아프고 뼛골이 쑤신다하는 기우체 견여예 자리
六三. 見輿曳. 其牛掣. 其人天且劓. 无初有終. 象曰. 見輿曳 位不當也. 无初有終 遇剛也
육삼. 견여예. 기우체. 기인천차의. 무초유종. 상왈. 견여예 위부당야. 무초유종 우강야
그 쟁기질 고달픔 쟁기 생김 머리털 빠지고 쐐기 코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은 고통 세상의 경영(經營)이 쉽지 않고 골치 아프 아프다 이런 말인 것, 기우(其牛) 체(
) 견여예(見輿曳) 천차의(天且 ) 무초유종(无初有終)이니라 이렇게되는 것이다, 수산건(水山蹇)배경(背景)이 그렇게 화택규(火澤
) 어그러짐이 되는 것이다
동함
九三. 公用亨于天子. 小人弗克. 象曰. 公用亨于天子. 小人害也
구삼. 공용형우천자. 소인불극. 상왈. 공용형우천자. 소인해야
구삼은 힘 가진 공께서 천자대신 천하경영하고 천자께 향연을 받는자리이니 어린애나 소인배는 잘 감당하기 벅차다 상에 말하데 공이 천자께 잔치를 받는 자리는 소인에겐 해롭다
수지비괘 배경 대유괘(大有卦) 도르곤 입장 생질(甥姪)을 위해선 대신 국가 경작(耕作)하는 숙부(叔父)입장 순치제 어미 박이제길 특씨 한테 서비스 받는 자리 천자께 향연을 받는 자리 소인(小人)은 그 일이 엄청 버거운 지라 감당치 못한다 조카는 감당치 못하고 쟁기질 할줄 아는 숙부(叔父)가 감당한다
배경
往蹇來反이다
九三은 왕(往)하면 건(蹇)코 래(來)하면 반(反)하리라 상왈왕건래반(象曰往蹇來反)은 내(內)-희지야일(喜之也日)세라
수산건(水山蹇)사효(四爻) 왕건래연(往蹇來連) 동력 가진 자에게 맞물려 돌아가는 내용물 거피(去皮)해 주는 반대로 돌아가는 기아(幾亞)맷돌 롤러라 하는 것이다
소이 권력 가진 '박'이 제 허물 거피(去皮)하겠다고 측근 터러 자신 허물을 거피(去皮)해줄 자를 물색 추천 하라하니 '문'이라 한 자를 추천하는 것 그래선 같은 방향으로 사용이 될줄 알았더니만 엉뚱하게도 반대로 돌아가는 역행 여론이 조성되는 것 그러면서 내용물 거피(去皮)하게 되는 것,
내용 물 회롱감이다, 그 반대로 돌아가는 기아(幾亞)가 오히려 덕이 된 상황이란 것이다, 메주알 고주알 참새 입방아 찟는 무리들 한테 돌아갈 거피(去皮)거리가 없어진 현상으로 새들을 쫓아 버리는 현상 더는 주둥이 놀리지 못하게 하는 현상 참새들 고만 이제 입 닥쳐라 참새들이 지쳐 버려서 나가 떨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다 날라 가버리고 되려 더는 왕건래연(往蹇來連) 힘 가진 기아(幾亞)가 더는 공격을 받지 않는 상태 거피(去皮) 거리 허물을 까준 모습이 된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 반대로 역행하는 기아도 따지고 보면 좋은 것 더 허물 잘 까주는 로러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 내(內)- 희지야(喜之也)로다 하는 것 , 그내용물이 거피(去皮)가 잘 되어선 기쁨이로다 이렇게 말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뭐뭐를 의도(意圖)하였더니만 의도(意圖)하는 반대로 일이 추진 되면서 덕을 보게 되었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수지비괘(水地比卦) 사람의 도리를 못한 매국너로 된 너를 지난 절름 거린 행적을 보니 우리 국민 민중은 장래 못 사용 해 주겠다 하는 것, 너 미래로 사용 하는 것 반대한다 하는 것이 바로 왕건래반(往蹇來反)의 취지이다,
기아 맞물려 돌아가는 것을 본다면 로러 자국 내용물 지는 것을 본다면 눌려 돌아가선 나온 내용을 찍힌 자국 절름 절름 거린 모습 마치 질겨 못 먹는다 하여선 마른 오징어 롤러에 넣고 돌린 모습인 것, 아직 안 찍혀 오는 것을 찍힌 것의 반대 생김 멀쩡한 오징어 생김 이런 식의 그림이기도 한 것이다,
사람 도릴 못해선 비난 응징 받는 것이 엉뚱한 사람 먹기 좋게 만들어 준 것 허물 까주는 일 잘했다 이런 것, 그 바람에 더 엇가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것을 알게 되었다
뭐 하러 질질 끌려 가느냐 된 불은 이미 껏는데.. 참새들이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거피를 하는 것이 더 낫다 하여선 스스로 퇴물이라고 자인(自認)하는 고물 기계라고 뒤전으로 물리려 든 것을 재벌 사용하려 드는 것, 그러니 참새들이 더는 기가 막혀 할말이 없다 더는 우리가 입방아 깔 허물 없게 생겼다 하고선 다른 방향으로 다른 것 거피(去皮)하러 날아간 모습이 되었다,
일 이년 동안 사뭇 부정이라고 시달리든 것이 물러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니 칼날 잡고 칼자루 내어 놓길 바라지만 칼자루 잡은 자가 도륙을 할려고 할 내기지 자루 잘도 넘겨 주겠고만.. 그런 것을 바라는 것 어리석은 무리들이지..
비지비인(比之匪人)이라 하는 것이 그렇게 권력자가 허물 까는 반대로 돌아가는 기아(幾亞)이다 따라 순종 돌지 말고 저쪽으로 돌아라 하는 태종의 처남 무구 무질이요 떠밀어 재키는 사돈 심온의 입장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래야 자기 정치 행위 허물을 까게되는 것이다,
*동함
수지비괘 삼효
육삼(六三)은 비지비인(比之匪人)이라, 본의(本義)비지비인(比之匪人)이로다
상왈비지비인(象曰比之匪人)이 불역상호(不亦傷乎)아
사람의 도리를 행하지 못한 소집에 늦게 당도한 무부(武夫)와 같은 입장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 힘 좀있다고 규율을 어기는 해이(解弛)한 상황 인 자는 매타작 감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