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퍼베리와 친구들 부스의 슈퍼베리입니다.
행사가 끝날때마다 이보다 더 커질 수가 있을까 싶은데
놀랍게도 아직 펜쇼의 성장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외 펜과 문구 동호인을 이어주는 펜쇼에 일원으로 한켠을 차지한게 내심 자랑스러울 정도로요.
이번 봄펜쇼에는 배럴 대결을 해 보았는데
작년 가을 무지개 대결의 2탄격입니다
금색 / 은색 / 크리스탈로 세분해서
현장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금색 19 / 크리스탈 18 / 은색 11 로
금색의 근소한 우위로 마감되었습니다
아울러 별도로 진행한 스타플레이어 펜은
에스터 브룩의 이번 시즌 한정판인
트윙클의 압도적인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여성유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어요.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우리 달로와요팀과
스페셜 게스트 레논님과 모띠님
부스를 연합해 주신 VISCONTI 팀, 피아노 님과
특별히 함께 해주신 스칼렛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 길게 이어가요 ^^
이번에도 행사진행에 공을 들이신 펜쇼 운영진과
점점 난리도를 더해가는 부스연결 미션을
말끔하게 클리어 해주신 봉새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비에도 지지않고 각지에서
펜쇼를 보러 와 주시고
참여해주시고 구매해주신
참가자 여러분들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음 펜쇼에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요.
첫댓글 준비하고 꾸미고 동호인들 맞이하고 마무리하고 뒷풀이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 다음 펜쇼 기획 들어 가십니꽈~
언제나 든든한 한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늘 목마릅니다. 가르침을 주세요 ^^
늘 미소짓게 해 주시는 슈퍼베리님의 따뜻한 후기, 마지막 사진은 보기만 해도 듬직, 든든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함께 하는 것이 훨씬 더한 행복이라는 걸 훅, 하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생각이 정지될 정도로 몸이 피곤한데 미소가 걷히지않는 그런 순간요.
그 순간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덧)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을 카페쪽지로 보내도 될런지요?
@슈퍼베리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든 뭐든 슈퍼베리님 언제나 대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