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전과 건국전쟁” 세미나 참관기
코리아나 호텔 7층, 7월 4일 200석의 테이블 좌석을 꽉 채운 세미나는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하신 이승만 대통령을 재 조명한 역사적 진실을 밝힌 ’건국전쟁‘ 다큐영화의 지나 칠 번 한 내면도 함께 느끼는 토론 자리였다’
더구나 이번 세미나는 그시대를 경유한 필자로서 어느 누구도 부정해서는 안될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임을 재확인하는 자리인 것이다. 또한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의 적 정권에 부화뇌동하거나 동조자로 볼 수밖에 없는 증언의 모습으로 보였다..
1 ) 이승만 대통령의 1946년 토지개혁으로 당시 전체 경지면적 35%에 불가한 자작농이 96%나 되어 농민들이 소작농에서 벗어나 자신의 토지를 소유할 수 있었다. 물론 개혁 과정은 쉽지 않았다
김일성 북 정권의 무상몰수 무상 분배의 거짓 선전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농민들은 유혹에 혹하지는 않았다,
무상몰수는 모두 북 정권 소유임을 인지하였으리라 생각하고 싶다.
2 ) 기조연설에서 이승만의 전통적 불교 발전에 기여했던 사실이 재 투명 되었다.
*기조연설: 이석복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공동대표
일제강점기에 일본 불교의 영향과 조선총독부의 정책 결과로 우리 땅에서도 대처승(7.000여명)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해방 이후 사찰 문제등 비구니 스님(500여명)을 중심한 한국 전통불교 복원정책이 시도 되었다는 사실도 설명되었다. 아것은 일부에서 기독교인 이승만이 불교를 탄압하였다는 주장이 왜곡이란 점이 증명된 것이다. 이것은 1952년 부산 범어사 주지 동산스님의 건의를 받았다는 사실도 새롭다. 필자 고 2년 겨울 방학때 거의 2개월동안 매일 새벽 4시에 기상,친구 2명과 동산 스님과 마주 앉아 설법을 해주시고 함께 좌선을 한 먼 기억이 뜨 올라 언젠가 추억을 그리고 싶다.
3 ). 대한민국 출범 전후에 발생한 4,3사건,여순 주둔군 반란 사건,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대구 10.1 사건, 부산을 중심 한 전국철도노조 파업 등 수없는 무장봉기 사건들은 유엔의 보호하에 남한의 단독 정부 수립을 저지하기위한 북 수뇌부와 공산주의자인 박헌영을 중심한 남로당의 조직적 무장폭동과 연결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여건에서 이승만의 철저한 반공정책은 오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누릴 수 있는 단단한 초석임에 틀림 없는 것이다.
또한 당시 공산화를 위한 좌익 폭동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식별이 어려운 주변 주민들이 많이 회생되었다는 것도 증명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왜곡묘사하는 것은 결코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돕는 일이 아니며 후대들에게 혼란과 악을 주는 행위이다. 역사는 언젠가 반드시 진실을 조명하기 때문이다.
4 ).오늘 본 행사 전후에 축하공연을 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 님의 연주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연주자는 이승만 대통령의 특별 신임을 받은 故김창용 육군 특무대장(중장 추서)의 유복녀이기 때문이다.
해방 후 공산주의 실체를 알 길 없는 많은 지식인의 달콤한 공산 이념에 빠진 좌익사상과 군 내부에 스며든 좌익의 척결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탄생과 존속은 불가하였기 때문이다.
이것 역시 어쩔 수 없는 우리의 아픈역사이다. 이제 제발 정치적 악용을 버리고 후대를 위해 화합과 포용으로
과거를 치유하는 것이 살아 있는 자의 사명이다.
김미영님은 마지막 앙콜 곡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즐겨 불렀다는 “메기의추억”을 연주하였다.
김미영 님은 제네바 국립음악원과 베른 국립 음악원, 프랑스 소르 몬대학원
등 최종 학부 졸업, 대전 시립교양악단 악장을 역임하였다.
양준모 교수(연세대 이승만 연구원장) 의 사회로 행사 2부 토크쇼에 출연
해 주신 ‘건국전쟁’ 출연진 류석춘(전 연세대 교수) 송재윤(맥마스터대교수)
김덕영(건국전쟁 감독) 데이빗 필즈(위스콘신대 교수) 등 제위께
동 행사에 참석한 일원으로서 감사드립니다.
* 한국노년인권협회에서 참석 하신분
김흥규,박재진,배병호, 손해수, 조정현 등 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