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공유합니다.
오랜만에 연습!! 달리기도 다같이 하고 좋았다. 확실히 페이스 좀 늦추니까 덜 힘든듯? 그래서 지원형과 따이준이랑 3바퀴 더 달렸는데 또 지잉-.
러너스하이가 아닌가 싶었는데 일사병 전조현상같기도.. 이게 맞는듯.
아니 근데 여러분. 저 땀이 비정상적으로 나는 것 같아요. 어떤 병에 걸린걸까요?
아무튼
밥먹고 서브텍스트 공유를 했다. ㅋㅋ재밌었음. 근데 내가 생각했던 영권과 연출님이 생각했던 영권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용가리. 암튼 그렇다는 점을 느꼈다. 예민영권과 쾌남영권.
과연 영권이는 죽어서도 쾌남일지가… 의문..
영권에 나를 너무 많이 투영시켰나싶기도..
끝나고 의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반바지 좋고요. 골프웨어는 없어용가리. 수염도 기르고 있고요. 안경은 벗어야될까요? 뭐든 좋으니 절 마음껏 이용하십쇼~
납득가능하면 뭐든지 가능~
낼봐요~
첫댓글 진짜 제 맘대로 할게여ㅋ̆̎ㅋ̊̈
큰일났다;
죽음의 집 사람들 다같이 어떤 병에 걸린 듯…. 어쩌지😞
너두? 야나두
극회 변요한 ㄷㄷ
지금 제 집앞에 변요한 팬클럽이 돌던지고있는데 어카죠;;
까칠영권 🦔
까칠한 영권이 타고있어요 🙀
일사병 걸리면...내가 치료해줄게
지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