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역 | 내용 |
| 핵심 아이디어 | ∙문학은 재미와 감동, 깨달음,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언어 예술이다. ∙문학 작품의 소통에는 작가와 독자는 물론 사회와 문화, 그리고 문학사의 영향 등이 함께 작용한다. ∙문학의 감상, 해석, 비평, 창작 활동을 수행하여 문학 수용‧생산 능력을 높인다. ∙문학 향유자는 문학을 통해 자아를 성찰하고 타자를 이해하며 성장한다. |
| 범주 | 문학의 갈래와 맥락 | ∙서정, 서사, 극, 교술 ∙작가 맥락, 독자 맥락, 사회·문화적 맥락, 문학사적 맥락 | ∙서정, 서사, 극, 교술 ∙작가 맥락, 독자 맥락, 사회·문화적 맥락, 문학사적 맥락 |
| 문학의 수용과 생산 | ∙문학 소통의 특성을 고려하며 읽기 ∙갈래에 따른 형상화 방법 고려하며 감상하기 ∙작품의 가치 설명하며 평가하기 | ∙한국 문학사의 흐름 이해하기 ∙구성 요소들의 유기적 관계 파악하기 ∙맥락에 유의하여 창작하기 |
| 문학에 대한 태도 | ∙문학 수용·생산에의 적극적 참여 | ∙문학 수용·생산의 생활화 |
| 성취기준 | [10공국1-05-01] 문학 소통의 특성을 고려하며 주체적으로 작품을 수용하고 생산한다. [10공국1-05-02] 갈래에 따른 형상화 방법의 특성을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한다. [10공국1-05-03] 자신이 읽은 작품의 가치를 설명하거나 평가하는 내용을 담은 글이나 영상을 생산한다. [10공국1-05-04] 문학이 다양한 맥락에서 생산·수용됨을 이해하고 문학의 수용과 생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10공국2-05-01] 한국 문학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작품을 감상한다. [10공국2-05-02] 작품 구성 요소들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하며 작품을 수용한다. [10공국2-05-03] 문학 작품의 수용‧생산에 관련된 여러 맥락에 유의하여 작품을 재구성하거나 창작한다. [10공국2-05-04]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
의견 (핵심 아이디어) | 1차 초안으로 제시된 것은 아래와 같다. ∙문학은 인간의 삶을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언어로 형상화하는 생산 행위이자 그 결과물을 통해 타자와 소통하고 아름다움을 향유하는 수용 행위이다. ∙문학은 세계에 대한 인식과 작품의 형식에 따라 서정, 서사, 극, 교술의 갈래로 생산되며, 작품을 둘러싼 작가, 독자, 사회·문화적 상황, 문학사적 흐름 등의 맥락을 바탕으로 생산과 수용이 이루어진다. ∙문학 작품은 작가의 사상과 감정을 문학적 관습과 장치를 통해 창작한 결과이며, 독자의 수용에 의해 그 의미와 가치가 실현된다. ∙문학 갈래의 특성과 맥락을 고려하여 작품을 즐겨 읽음으로써 자아를 성찰하고 타자를 이해하며, 주체적인 해석과 비평, 창작을 통해 문학을 생활화한다.
* 학교 현장에서 이를 받아들일 때나 교과서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보면 핵심 아이디어의 쓰임새가 친절하지 못한 느낌이다. 지나치게 피상적이거나 무미건조하다는 생각이다. * 핵심을 간추리면, ‘언어 예술, 다양한 소통방식, 수용‧생산 능력 향상, 성장’이다. 인간만의 고유한, 수준 높은 사고작용의 결과물인 점을 감안하여 심미적 사고를 기르는 면이 부각되었으면 한다. 특히, 문장 진술로만 보면 문학(작품)을 ‘이해하거나 학습’하는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 다른 5개 영역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 가장 간명한 진술인데, 이와 달리 성취기준을 8개(다른 영역은 6개)로 한 점에 대해 일관성을 발견할 수 없다. * 1차 초안이 ‘문학’에 대한 성격을 보다 실제성 있게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다른 3개 영역의 첫 문장의 진술은, [듣기ㆍ말하기: ‘~를 고려하여 ~로 소통하는 행위], [읽기: ~를 활용하여 ~을 이해하는 행위], [쓰기: ~활용하여 ~을 글로 표현하는 행위]이다. * 반면, 문학은 위 패턴을 지향하지 않고 있다. 단지 ’언어 예술‘이라는 점만을 언급하고 있다. 그렇다면, [~(작품)을 읽거나 창작하여 인간의 다양한 삶을 이해하고 성찰하는 생산·수용 행위]의 맥락이어야 하지 않을까? * 이런 맥락에서 보면 문법과 매체 역시 일관성을 지니지 않고 있다. |
의견 (성취기준) 비교분석 | 2015 | 2022 |
| [10공국1-05-01] 문학 소통의 특성을 고려하며 주체적으로 작품을 수용하고 생산한다. |
| [10국05-02] 갈래의 특성에 따른 형상화 방법을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한다. | [10공국1-05-02] 갈래에 따른 형상화 방법의 특성을 중심으로 작품을 감상한다. |
| [10공국1-05-03] 자신이 읽은 작품의 가치를 설명하거나 평가하는 내용을 담은 글이나 영상을 생산한다. |
| [10국05-04] 문학의 수용과 생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평가한다. | [10공국1-05-04] 문학이 다양한 맥락에서 생산·수용됨을 이해하고 문학의 수용과 생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 [10국05-03] 문학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대표적인 한국 문학 작품을 감상한다. | [10공국2-05-01] 한국 문학사의 흐름을 고려하여 작품을 감상한다. |
| [10국05-01] 문학 작품은 구성 요소들과 전체가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구조물임을 이해하고 문학 활동을 한다. | [10공국2-05-02] 작품 구성 요소들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하며 작품을 수용한다. |
| [10공국2-05-03] 문학 작품의 수용‧생산에 관련된 여러 맥락에 유의하여 작품을 재구성하거나 창작한다. |
| [10국05-05]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 [10공국2-05-04] 주체적인 관점에서 작품을 해석하고 평가하며 문학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지닌다. |
* ‘수용과 생산 활동’이라는 구절이 네 번 나온다. 앞뒤 맥락을 고려하여 다듬을 필요가 있다. * 여타 영역에 비해 성취기준이 많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묻고 싶다. 그런 까닭에 맥락이 비슷한 의미로 해석되는 것이 있다. * ‘주체적 수용·생산, 작품 감상(형상화 특성), 설명이나 평가(글이나 영상으로), 수용과 생산 활동에 참여, 감상(문학사 흐름 고려), 작품 수용(유기적 관계), 재구성하거나 창작, 해석하고 평가(문학 생활화)’가 주된 내용이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이 동어 반복의 느낌이 든다. 정리하자면, ‘수용, 감상, 설명·평가, 해석’이라는 이해 측면과 ‘생산, 참여, 재구성, 창작’이라는 활동 측면으로 나눌 수 있다. * ‘핵심 아이디어’의 언어 예술(재미, 감동, 깨달음, 아름다움)이 성취기준에 녹아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다. 문학을 분석 평가의 도구로 전락하는 면이 강하다. * 또한 ‘핵심 아이디어’의 ‘함께 작용한다’는 것은 문학이 우리네 삶과 밀접하게 연관 맺고 있다는 것인데, 문학과 현실(사회 문화, 인간 개개인의 삶)을 엮어 탐구하는 활동이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문학을 통한 성장’ 역시 핵심 아이디어에 명시되었지만 이를 구현하는 활동이 보이지 않는다. |
| 종합 | * 문학이 국어 영역에서 고유한 몫을 지니려면 인간다운 삶의 정점에 ‘문학’이 자리한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삶’의 교육을 강조하는 이면에는 의사소통의 맥락을 정교하게 다듬어 놓은 문학 작품을 가까이하는 것이 인간의 존엄과 자존감을 키우는 일임을 명기할 필요가 있다. * 점 더 ‘인간미’ 있는 접근이 가능하도록, 그래서 작품 읽기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인문적 소양을 기르는데 문학이 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