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석정花石亭 소개紹介
* 화석정花石亭 :
경기도京畿道 파주시坡州市 임진강臨津江 강가에 있는 정자亭子로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벼슬에서 물러나 머물러 임진강臨津江을 바라보며 시를 읊기도 한 정자亭子 |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小泉소천 鄭鐘圭정종규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 등화석정망강산登花石亭望江山
화석정에 올라 강산을 바라보다 |
- 정종규鄭鐘圭(소천小泉) - |
滾滾江水接碧天 | 곤곤강수접벽천 | 굼실굼실 흐르는 강물은 푸른 하늘에 닿은 듯하고 |
黃色熟稻吹涼風 | 황색숙도취량풍 | 누렇게 익은 벼 위로 시원한 바람 스치네 |
亭中懸詩鮮賢跡 | 정중현시선현적 | 선현의 흔적 선명한데 |
眞使今人顧自蹤 | 진사금인고자종 | 참으로 지금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발자취 돌아보게 하네. |
화석정花石亭 |
- 이율곡李栗谷(이이李珥, 1536-1584) - |
林亭秋已晩 | 임정추이만 | 숲 속 정자에 가을이 이미 깊으니 |
騷客意無窮 | 소객의무궁 | 시인의 마음은 끝이 없어라. |
遠水連天碧 | 원수연천벽 | 먼 물줄기는 하늘에 닿아 푸르고 |
霜楓向日紅 | 상풍향일홍 | 서리 맞은 단풍은 햇살 향해 붉구다. |
山吐孤輪月 | 산토고륜월 | 산은 외로운 보름달 토해놓고 |
江含萬里風 | 강함만리풍 | 강은 만 리의 바람 머금었네. |
塞鴻何處去 | 새홍하처거 | 변방의 기러기는 어디로 가는가? |
聲斷暮雲中 | 성단모운중 | 울음소리 석양 구름 속에 끊어지도다. |
☞ 騷(떠들 소) 騷客 시인 |
- 율곡 이이선생의 가을 한시(花石亭)Yulgok Lee Lee's Autumn Poems 栗谷 李珥 老师的 秋诗 花石亭 https://www.youtube.com/watch?v=ZPBIZY1oN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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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첫댓글 한국경제TV/루프트한자 CEO,
2026년까지 '핵심' 항공사로 부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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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론조사 해리스 51%, 트럼프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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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내각은 수용과 공감의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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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엔 필사의 피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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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능할 때 레바논 떠나라"…
자국민 철수 긴급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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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스라엘, 가자 공습 계속...최소 3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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