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인 장소: 심플리 키친
*모인 시간: 10시
*모인 사람:
공성혜 김영숙 김미리 김나윤 김경민 오연원 홍미란
*운위보고
1월4일 정기총회
12월 22일 오후7시 전체 송년회
전국회원연수건
*발제: 소리를 삼킨 소년 /부연정/홍미란 발제
*살아 오면서 무엇인가에 깊이 빠져서 온통 그것으로 내 시간을 채우던 시기가 있었나요?
오연원: 조용필, 변진섭, 이승환들 가수 만화:김혜린 작가
김나윤: 일본만화 원피스,슬램덩크,람마 , 초6부터 미술
김영숙:농구
김미리: 음악 일 다이빙 스노우다이빙 운동
김경민: 산악회 활동
홍미란: 공부, 특히 영어
*초등학생용인거 같다. 요즘 중학생의 정서는 아닌듯
*사건이 급작스럽게 전개가 무리수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인듯
*아빠의 애정을 쏟았는데 그렇게까지 함묵증을?
*아스퍼거증후군은 절제를 못하는데 장애아동의 관점에서 잘 풀어낸거 같다.
*납치한 끝부분은 아쉬웠다
*선택적 함묵증을 앓고 정서를 잘 느끼지 못하는 태의에 대해서 말만 못할 뿐인듯? 정도에 따라서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반장이 좀 더 역할을 했었으면 좋았겠다
*드라마를 하면? 요즘 아이들이 편하게 볼수 있겠다.
*아무 쓸모없눈 것 같은 낙엽이지만 저대로 썩어 거름이 되면 새싹울 돋게 하는 양분이 된단다. 그러니 이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하나도 없지
*엄마의 죽음을 마주한 상황이 너무 끔찍하고 안타깝다.
*진술서를 활용했으면 좋았겠다.
*소리를 삼켰다는 표현이 너무 잘 들어맞았고 인상적이다.
*삼켰다라는 단어가 주는 분위기는 주인공 태의가 처한 상황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킨다. 내뱉다, 먹다와는 다른!......
다행이도 태의는 범인을 찾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조금씩 소통을 시도하고 자신의 소리를 내뱉으려 하며, 점점 앞으로 나아가며 성장하고자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