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始無始 一 析三極無盡
하나가 시작해도 하나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삼극으로 나뉘니 다함이 없다(無盡하다)
本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본래 하늘이 1이고 땅이 2이고 사람이 3이지만
一積十 鉅無匱
1로 10을 쌓으면 커서 담을 수가 없다.
化三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3으로 化하는 것은,
하늘도 둘이 되면 셋이고 땅도 둘이 되면 3이고 사람도 둘이 되면 셋이 되는 것과 같다.
大三合六 生七八九
큰 셋은 합하면 6이므로 (2+2+2) 7,8,9를 낳는 것이다.
運三四成 環五七
3에 이르면 4가 이루어지니 5,7 의 연결고리가 된다.
一妙衍萬往萬來
하나는 묘하게 넓으니 만가지가 오고 간다.
用變不動本
用(쓰임)이 변해도 本(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本心本太陽昻明
本心은 본래 태양처럼 높고 빛나니
人中天地一
사람가운데 하늘과 땅이 하나인 것이다.
一終無終一
하나로 끝나지만 하나로 끝난 것이 아니다.
첫댓글 一積十 鉅無匱
1로 10을 쌓으면 커서 담을 수가 없으니
化三
3으로 화해야 한다
제가 들은 얘기 중에 어떤 도인도 천부경을 반복 암송했다던데 공교롭게도 여기서 연해 선생님께서 천부경을 해석하신 자료를 보네요.
수비학이나 수리사주가 요즘 유행이길래요.
내용이 고법에 나오는 수리랑 비슷하길래 갖다놔 봤습니다. 잘 지내시죠?
@연해 그때 톡방에서 뵈었던 것 같은데 저 톡방 나간 이후로 꽤나 다사다난 했어요 아직 그 톡방 계십니까?
@현자 엇. 현생에서 많은 일이 있으셨나봅니다. 잘 해쳐나오셨길...^^
@연해 아직 그 여파가 남아있습니다 하하
제 사주 임상 자료로 제공해드리고 싶네요
기회가 되면 이 카페에 글로 남겨보겠습니다.
건승하십시오 연해님
@현자 좋은 일만 있는 한해 되세요.
@연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