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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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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1) 잠이 많은 이유 / 정선례
정선례 추천 0 조회 66 24.03.31 21: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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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1 00:08

    첫댓글 엄청 부지런하신 것 같은데. 게으르다는 말은 안 쓰셔도 될 것 같아요. 남편 지인들 말이 맞다고 큰소리 치시고 남편을 세뇌시키세요.

  • 24.04.01 08:08

    부지런하고 바쁘게 사시니 잠이 많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농촌에 사시는 분들은 초저녁에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는데, 정 선생님은 늦게까지 글 쓰시고 책 읽으시잖아요. 자는 시간만 따지면 비슷할 겁니다.

  • 24.04.01 10:21

    날마다 하느님께 감사 기도 올려야겠어요. 정 선생님처럼 하루만 살아도 아마 하루종일 잘 것 같아요.

  • 24.04.01 14:08

    저 어제 시댁와서 잤는데
    새벽 밥 먹으니
    오전 열 시쯤엔
    거의 하루를 다 산 것 같더라고요. 하하.

    저녁형 선생님께서
    농촌에 사느라 얼마나 애쓰셨을까요.

    선생님, 재밌게 읽었습니다.

  • 24.04.01 14:50

    '선례'라는 이름이 잠이 많을까요?
    전형적인 올빼미인 저와 똑같습니다.
    농토가 없는 집으로 시집 와서 천만다행이네요. 하하.

  • 24.04.02 17:53

    그 많은 농사일을 하니 잠이 부족하겠지요.
    그러면서도 책과 글쓰기를 놓지 않으니 대단하네요.
    저는 시골에서 살았다면 쫓겨났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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