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교회에서는 전도 구호로서, 예수를 믿고 복을 받으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들어왔지만, 실망하고 뒷문으로 나간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성경의 약속들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목회자들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역을 하지 않으며, 교인들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생각이 없이 교회 마당을 밟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의 나무에 붙어있지만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들은 잘라서 버리겠다고 경고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열매가 없더라도, 자신들이 교회에 다니고 있으니까 천국 백성이라는 자기 확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 그러나 풍성한 열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백성들에게 주시는 선물이며,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전심으로 성령이 내주하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거이다.
첫댓글 아멘!
예전의 저를 포함 제 주변 교인들 99%가
자신이
천국간다고 굳게 믿고
자기 생각대로 살고 있습니다
목사 ㆍ장로ㆍ권사 ㆍ집사들 입죠..
교회 비판한다고 난리들인데
실상이 그런것을 깨닫게 되면서
실로 미혹의 영의 위력을 실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ㆍ
저 또한 지옥 갈뻔 했음을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