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씨튼어린이집을 졸업한 초등학교 1학년 형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이음교육)
지혜반 친구들은 형님들을 기다려 온 만큼 들뜬 마음으로 형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하루일과를 이야기 나누었어요.
초대해준 지혜반 동생들에게 김하영 언니가 멋진 피아노 연주를 선물해줍니다.
형님들의 손을 잡고 함께 놀이를 해요.
모세관을 활용한 화분에 식물을 심어요.
서호 형님은 기쁜 마음을 춤으로 표현해 주네요. ㅎㅎ
롤러코스터를 형님들의 도움을 받아 더 크게 만들어 함께 놀아요.
색종이로 딱지를 접어 딱지치기를 해요,
쓰레기 낚시놀이를 해요.
환경 막대인형극 주인공을 그려서 막대인형을 만들어요.
탄소중립 실천 해요.!!! 설거지바를 만들어요. 설거지바는 5일정도 말린 후 사용해주세요.
형님들과 함께 중국어 수업도 해요. 중국어 노래를 기억하고 있는 형님들과 함께 불러요.
접시를 디자인해요. 세라빅 색종이로 나만의 접시를 꾸며요.
놀이 후 지혜반친구들이 형님들에게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형님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형님들은 학교 생활이 "재미있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 "밥은 어린이집이 더 맛있어" "스스로 준비물을 챙겨야 해"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 "어린이집에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학교는 중간놀이 시간이 있어"
형님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은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답니다.
동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준 졸업생 형님들 고맙습니다.
내일은 숲 체험을 갑니다. 모자와 끈달린 물통을 꼭 챙겨주세요. 활동하기 편한 옷, 운동화 신고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