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나는 선생이다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65 24.10.13 22: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13 23:00

    첫댓글 뿌듯하시겠네요.
    그런 역습을 하다니 아이가 참 똑똑하네요. 하하!

  • 작성자 24.10.14 09:18

    오늘 아침에 교실로 가기 전에 또 물었어요.
    가르쳐 줘야 할까요? 하하.

  • 24.10.13 23:34


    마지막 문단, 산하의 질문에서 빵 터졌어요.
    산하가 선생님을 좋아하나 봅니다.
    관심은 사랑

    '느린 학습자 교육' 애써 하지 않아도 누가 뭐라하지 않을 텐데요. 기본을 모르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걸 잘 아시기에 자격증까지 따셨지요? 선생님의 열정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4.10.14 09:32

    자격증 따는 건 어려웠어요.
    100번이 넘게 지도하고 그걸 전문가 앞에서 보고서로 써서 발표해야 하거든요.
    그래도 덕분에 잘 쓰고 있답니다.

  • 24.10.13 23:38

    선생님, 내년에는 몇 살 되는가요?
    도데체 선생님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흐흐

  • 24.10.14 00:54

    그래요. 진정한 선생님이시네요. 교장이 그렇게 아이들을 개인지도 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크고 보람 있는 일 하시네요.

  • 24.10.14 02:50

    훌륭하신 교장 선생님! 심화과정까지 연수 받고 자격증을 따서
    느린 학습자를 직접 지도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24.10.14 08:41

    멋진 교장 선생님! 존경합니다.

  • 24.10.14 09:33

    교장이 아니라 선생 맞아요. 영원한 선생 양선례.

  • 24.10.15 09:17

    선생님 글이 제게 좋은 교과서가 됐습니다. 꾸준히 열정적인 에너지의 원천이 궁금해지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