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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
방향 |
분포 |
연대 |
투본 전강노 |
2011 회복한 강사 교원지위 놔두고 교육공무원법 사학법 연금법 제외한다를 삭제한다. 법정교수 100% 충원. 고등교육법 개정 |
교육자+노동자 대학교육정상화 순차적으로 정규직 확대, 강사 줄여 |
국민대 고대 |
참학(학부모)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소 전임교수 종교 국제연대 |
한교조 |
시간강사법 폐기(교원지위 포기, 교육공무원법 사학법 연금법 적용 주장 않음), 연구강의교수제 도입 주장. |
노동자 강사 임금에 한정. 강사 비교원. 교수 비정규직화 우려 |
△폐기주장-중앙, 성대, 성공회대, 조선대, 전남대 △개정 주장-경북대 영남대 대구대 △?- 부산대 인제대 |
교수노조 민교협 학단협 전교조 정진후 유기홍 |
4) 대학생 대학원생 강사의 입장에서
① 대학생의 학습권 이해와 요구
하고싶은 지향(꿈)과 일을 강의실에서 구체화하는 것. 학점 스펙 경쟁의 주입식 교육에서 교수 학생의 쌍방향 또는 학생주도의 협동 토론수업 문제해결 능력으로 전환.
대학생 학습권의 인프라는 강사의 교원지위(전임교수의 교권) + 강의실당 수강인원(법정수강인원 인문사회 25명, 자연예체능 20명 치 의 8명) + 절대평가 등으로 구성한다.
대학생 학습권의 소프트웨어는 강사(교수)의 교육 의지, 학부모 사회가 대학교육에 기대하는 바, 지속가능한 민주적인 삶을 희구하는 대학생의 의지로 구성한다.
② 대학원생
현재: 박사 취득 전후 모교에서 2년 정도 강의한 뒤 밀려남. 대학원 학위 장사.
앞으로: 전임교원 TO를 늘려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대학원 정원을 수요에 맞춰 조정해야. 교수임용에서 국내 박사가 주류를 이루어야.
③ 강사의 강의, 임금
강의가 준다는 주장에 대해. 대학은 국립대 기준 강사료가 2013년 시급 8만원, 주9시간 연 2304만원이 되자 주 9시간 강의하는 비정년트랙을 늘림. 전임교수의 강의시수도 약간 늘림. 강사의 강의 자리가 준다.
법정교수를 100% 충원해야. 현재는 법정교수 권장 충원률은 61%.
수강인원을 법정인원수로 축소해야.
그러면 법정교수수가 현재보다 2,3배 늘어난다. 강사 대부분이 정규 교원으로 흡수될 수 있다.(현재 정규교원 3명 + 비정규 시급 노동자인 비교원인 강사 7명) → 정규교원 9명 + 비정규 교원인 강사 1명 정도로 구조가 바뀐다)
인제대 부산대는 강의 축소를 싸움으로 막았다.
강사료 인상: 사립대학은 고등교육교부금을 늘려 강사료 인상분을 국고로 보조하기를 바래, 그러나 감사가 뒤따르는 것을 거부.
3. 고대 강사 투쟁-노조 결성
1) 고대 현실
강사수: 전임교수 1400여명, 강사 1400여명, 비정규교수 3000여명.
보수: 임금 시급 51800원, 3시간 강의 1강좌에 월 40만원 연500만원. 전임교수 연봉 1억2천만원. 강사 임금 총액이 교수-강사 보수 총액의 0.8%.
신혜선 31년 독일어 강의 암으로 사망, 김한용 12년 수학 강의. 계절학기 강의 도중 뇌사 사망.
2) 전국강사노동조합 고대 위원장 정치권 진출과 다른대학 전임교수로 가며 무너져. 고대비정규교수협의회로 남아.
2007년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고대분회 결성, 국회앞 농성을 이유로 사고분회 처리 제명.
2008년 대학강사교원지위 회복과 대학교육정상화 투쟁본부 결성.
2011년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 고대분회 결성.
2012년 처음으로 강사 계약서 작성.
초기 노조인정 취소 행정심판 청구했으나 기각.
3) 2011년 임금 및 단체교섭 요구
▲강사료 인상, ▲절대평가-서강대 도입, 2014년 고교 절대평가 도입-국책연구기관 절대평가 도입함, 상대평가는 전두환 정권이 도입 ▲건강진단 등.
교섭해태, 현재 13차 교섭 요구 거부, 본관앞 농성 시작 2012.02.15.부터 현재까지(민주광장으로 이동). 농성금지 가처분 신청. 분회장 해고 서울지노위서 기각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신청. 13차 교섭 결렬 요구사항 모두 거부.
2012-13년 교섭은 단일화과정을 강사노조 알 수 없게 공지해 결과적으로 교섭 기회 박탈.
4) 강사노조투쟁학생대책회의, 세종총학생회-서명운동, 피켓, 법원 기자회견 등.
고대민주동우회, 고대민주단체협의회.
5) 강사 요구 등 억제하는 비민주적 구조 아래 학생 등 구성원이 집단지성 발휘 못해. 윤창중 같은 사람 나와. 잇단 추문. 이미 출중한 지도자가 잘 안 나온다. 학벌에 안주하기 때문에.
대학 재단 차원에서 강사노조 거부. 대교협이 배후.
4. 강사의 해고와 투쟁
이름 전공 |
소속 |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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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조 역할 |
한경선 영어학 |
건국대 연구교수 |
영어교재 발간 막기, 12학점에 24시간 강의 요구, 임용 들러리, 재계약 거부. 2008 미국 텍사스대학 어스틴캠퍼스에서 자살. 최초로 유서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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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영어학 |
조선대 강사 |
지도교수가 자기 자리를 미끼로 10년 동안 자신의 논문, 석박사학위논문 등 54편 대필하게 함. 교수자리 약속 어기고 해고. 임용비리 폭로하고 논문 명의를 서박사 명의로 바꿔달라며 자살. |
정재호 현 한교조 위원장이 대필은 관행이라 경찰에서 진술해 지도교수에 면죄부 줌. 지도교수와 조선대를 상대로 5억원 손배 소송 중. |
김동애 중국사 |
한성대 대우교수 |
비판적 강의로 해고, 퇴직금 소송 승소하여 강사의 근로자 신분 회복. 강사교원지위 회복 투쟁 14년째. |
한교조 교원법적지위쟁취특위장 해고. 서정민 사건을 한교조가 가해자인 교수와 공동조사 비판하자 명예훼손혐의 고발-무혐의 |
정일우 영어학 |
경북대 어학원강사 |
해고, 중노위 고법에서 승소. 대법원 계류중. 경북대가 재차 해고. |
한교조 조합원인데 어학원 강사라고 지원 거부. |
이선묵 독어학 |
경민대 고대 강사 |
△경민대 강사 21년 강의 해고. 퇴직금 소송 지법 고법 승소. △고대에서 해고. 지노위에 해고무효 신청 기각, 고용노동부에 계약서 미작성을 진정, 법원에 퇴직금 청구소송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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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일 국문학 |
전강노 국민대 분회장 |
해고 복직 해고 복직을 3차례 반복. 단체교섭 중. 수강인원 줄이기 서명운동 전개. |
한교조 성대분회서 노조결성 요청 2차례 거부 |
류승완 유학 |
성대 강사 |
친일유학 비판과 서정민 박사를 그린 KBS 추적60분 출연 해고, 국정원에서 연구자료 압수. 2년간 1인시위. 7월 1일 연구소 임용, 2학기 강의 약속함. |
한교조 성대분회는 시위지원약속 안지키고, 학교 직원 동원하여 강사연구실에 있는 연구서적을 내다버림 |
김영곤 노동사 |
고대 분회장 |
전강노 고대분회장. 비박사와 국방부 금서(『노동의 역사 노동의 미래』)를 이유로 해고. 실제는 노조 임단협 요구와 본관앞 농성. 서울지노위 기각, 중노위 재심신청. |
한교조 고대분회 사고분회 처리 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