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까!
전체 5018곡의 프라밧 상기타(Prabhat Samgiita)는 '새벽의 노래'라는 뜻인데 아난다마르가의 창시자인 스리 스리 아난다무르띠지께서 작곡한 것입니다. 아난다마르가의 이념, 철학, 사상 등은 물론이고 각종 예식과 행사를 위한 것, 사랑, 죽음, 이별, 시, 음악, 예술, 문학 등 거의 모든 분야가 망라되어 있는데 하나 같이 우리의 지혜, 영성, 예술성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아난다무르띠지(바바)께서 우리들에게 보내주신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감로수와 같은 보물창고입니다.
새벽의 노래 NO.4185(VIJANE BASE BHÁVI DU BELÁI) 올립니다.
첫댓글 이 노래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롭게 홀로 앉아서 나는 밤낮으로 생각합니다-삼계(三界) 전체에 내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나는 홀로입니다, 절대적으로 홀로입니다. 나는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을 계속 지켜봅니다. 달이 나타나서 미소 짓는 것도 역시 지켜봅니다. 그들은 나를 위해서 멈춰주지 않습니다. 태양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어떤 존재인가요? 누가 황혼 속에서 달을 미소 짓게 하나요? 정말로 존재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남아 있을 분은 그분뿐입니다. 나는 오직 그분만을 위해서 전심전력을 다해서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