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산책~
에밀루 해리스 (Emmylou Harris 1947~ )
시드니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가장 미쿡적인 목소리를 지닌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싱어송라이터의 뜻은 지난번에 말씀드렸지요? 노래 부르며 담배랑 라이터 파는 싸람? ㅎ)
해리스누님은,
미쿡의 대중음악에 감성을 붙였고
컨트리 음악에 세련을 덧붙였던 "미쿡 컨트리 록의 여왕" 입니다!
영화의 아카데미상에 비교되는 1957년에 제정된,
음반업계 최고 권위있는 상인 그래미상을 13회나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돌 방탄소년단도 작년에
그래미상 후보에 겨우 올랐었지요?
오늘은 그의 대표작..
"Pledging my love" 를 감상하겠습니다~
*
"Pledging my love" = "사랑의 서약" 으로 해석이 됩니다!
*
요위 클릭~
이쁜 가사와 함께 즐감~^♡^
첫댓글
옛날옛날..
카튜사 근무하던 시절..
8인치 자주포 몰면서..
고생고생 개고생 하면서..
틈나면, 미군 백인애덜하고..
이노래를 흥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
아래,
빛바랜 사진속에서, 사랑스러운 쫄따구들 앞에서.. 가오가 팡팡 넘치는 시드니병장님을 찾아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