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마지막 잠드는 날에 대한 우리의 소망 65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5k7C21r3v_A
3) Time: (00:01) ~ (13:00)
4) 추천 이유: 단일의식에 대한 이해와 믿음을 폄훼하거나 가벼이 생각해선 곤란/
가치를 알기도 전에 먼저 보물을 버려서야? / 이해는 화신의 역할, 믿음은 보신의 역할
/ 믿음 없는 이해는 공허하고, 이해 없는 믿음은 맹신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00:01) 또 한 번의 커다란 질풍노도가 지나간 느낌입니다.
또 한 번의 커다란 폭풍우가 지나가고 잔잔한 바다가 되었습니다.
이 하나의 큰 바다에서 이러한 태풍이 없다면, 이러한 질풍노도가 없다면,
또 바다의 제 맛이 나지 않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질풍노도 태풍이 일어나야, 커다란 회오리바람이 일어난 후에야,
이 평화로운 바다의 엄청난 행복과 신비를 우리가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도반 벗님의 말씀처럼 큰 행사를 치르고 난 후에 (01:02) 찾아오는
이 나른한 행복감이랄까? 그런 것이 느껴집니다.
결국에는 이 단일의식이죠. 결국은 이 단일의식, 즉 정견이고 무아다.
단일의식이 곧 정견이고, 정견이 곧 무아다. 단일의식,
이것이 오로지 반야 바라밀다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중간 생략=======================>
이 디지털, 버추얼 공간이죠? 버추얼 공간과 물리 공간과 의식 공간은,
마치 법신 보신 화신이 다른 것이 아니듯이, 하나의 공간입니다.
하나의 공간인데, 그냥 연극에서의 역할이 다르죠.
마치 1인 3역이듯이 하나의 단일의식인데,
이것이 버추얼(Virtual) 공간, 즉 디지털 공간의 공간으로도 나타나고요.
또 물리적 공간으로도 나타나고요.
또 의식적, 즉 심리적 공간으로도 나타나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 3개의 공간, 동시에 이 하나의 공간에서 이 단일의식이라는
믿음과 이해가 널리 널리 퍼져나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13:00)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TnW3wBHTMjk&loo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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