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5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정부가 새만금신공항 건설을 위해 수라갯벌은 갯벌이 아니라며 '육화되었다'는 말로 기만할 때, 수라갯벌의 생명들은 당당하고 다채로운 빛으로 갯벌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0년이라는 끔찍한 생태학살과 착취의 시간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갯벌을 미군의 전쟁활주로 증설에 불과한 새만금신공항을 짓는데 빼앗길 수 없습니다.
수라갯벌에 들면 왜 이곳을 공항이 아닌 갯벌로서 지켜내야 하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귀한 생명들이 온전히 기대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야 할 이름, 기어코 힘찬 바다와 갯벌로 되살림 이름,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모이는 일시: 2023년 5월 13일(토) 11시 ( 16시까지 탐방)
🌿모이는 장소: 새만금개발청 앞 도로(새만금북로 466)
🌿참가신청: bit.ly/수라갯벌 (선착순 20명) ‼️참가신청을 하신 후에 입금해주세요.‼️
🌿참가비: 1만원(점심식사비 포함) /전북은행 1021–01–8829374 김지은(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준비물: 마실 물, 모자, 망원경, 장화(없으신 분은 주최측 장화 사용가능) 등
🌿주최: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문의: 김지은 010-2760-7723, 오동필 010-7459-1090
🌟 점심식사는 채식이 가능한 한식뷔페에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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