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을 등에 업고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사상자/실종자가 1,126,652명에 달할 수 있다는 사실, 인구가 1992년 5천2백만 명에서 3천만 명(혹은 2천만 명) 이하로 곤두박질쳤을 수 있다는 사실,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중립국 유지' 평화협상안을 거절한 젤렌스키가 이용당하다 선거 통해 버림당할 수 있다는 충격적 내용을 담고,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의 ‘국익 우선주의’ 정책의 혜안을 평가한 SR통신을 공유합니다.
[SR통신]
🔲젤렌스키 측근의 고백과 교훈🔲
1.(2023.11.25.) 작년 3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중립을 유지하기로 동의하면 전투를 중단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서구는 우크라이나에 계속 전쟁하라고 조언했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의 여당 대표이자 평화 회담의 수석 협상가인 데이비드 아라카미아는 말했습니다
“러시아의 목표는 우리가 중립을 취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점이었습니다. 우리가 중립을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https://bit.ly/3SYntUw
2. 위 내용은 우크라이나 방송 1+1에서 작년의 평화협상 대표가 발언한 내용입니다. 영상은 여기 https://bit.ly/47SsbaG
국내 언론이 보도를 하지 않는 게 신기하군요. 진실을 시청자에게 전달해주는 ‘미디어’보다 국민들의 의식을 조종하는 ‘콘트롤러’의 역할에 충실한 것인가 싶네요
3.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던 내용이었는데, 우크라이나 협상대표가 공개 발언을 했다는 것이 확인을 해주는 것이라 역사로 남는 거죠. 작년 3월에 우크라이나 협상단은 평화협정 초안에 서명을 하고 왔고, 젤렌스키의 서명만 남은 상태였죠
그때 보리스 존슨 총리가 전화로 젤렌스키에게 평화협상안에 서명하지 말고, 러시아와 계속 싸우자고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직접 우크라이나에 날라와서 설득했고, 그 명분으로 부차 학살 사건이란 것이 조작된 거죠. 러시아의 유엔 공동 조사 요구를 영국이 거부했었죠
4. 당시, 러시아의 안은 우크라이나가 나토 군사동맹에 들어가지 않으면 점령지에서 철수하고, 애초에 공언했던 우크라이나군의 군축이나 네오 나치 집권 세력의 제거 목표도 없던 것으로 하겠다는 거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잃은 것이 없었던 것이고, 러시아의 영토 야욕은 서구가 만든 프로파간다였죠. 그러나, 작년 4월 오스틴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러시아의 군사력을 약화시킨다’는 목표를 말했었죠.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그저 러시아 군인 숫자 줄이는 수단에 불과해진 거죠
5. 맥그리거 펜타곤 선임고문(전)의 설명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가 초기에 미국의 생각보다 너무 용감하게 잘 싸웠기 때문에 조기 종전보다 우크라이나군을 이용해서 러시아군을 소모시키자로 전략이 정해졌다고 하더군요. 강대국에게 우크라이나는 이용의 대상이란 것을 보여준 거죠
6.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고, 유럽과 미국은 젤렌스키를 선거를 통해 교체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말을 더 이상 안듣는 꼭두각시는 필요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50여개국 국제회의에 젤렌스키 대신에 잘르주니 총사령관을 참석시켰습니다
7. 젤렌스키는 억울하겠죠. 이길 수 있도록 모든 무기 지원을 다하겠다던 약속을 믿고 전쟁을 결정했을 터인데, 미국과 유럽의 게임 체인저라던 무기들은 러시아군에 족족 가로 막히고, 그마저도 바닥나서 보급도 제대로 안되고, 그러니 휴전하라고 강요하니 ....
얼마전 우크라이나 방송 1+1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사상자와 실종자가 1,126,652명이라는 자막이 떴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경악했고, 방송사는 실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s://bit.ly/3RitwSG
8. 우크라이나가 동원으로 3번째 군대를 구성했다고 하니 60~70만 명이 투입이 됐는데, 요즘 병력 부족으로 여성들도 최전선 참호에 투입하는 것이 나타나고 있으니 50만 명 언저리의 사상자는 예상할 수 있는데, 110만 명이라는 것은 상상을 뛰어넘는 수치죠
1+1 방송이 젤렌스키측이 폭로를 하는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면, 우크라이나의 파괴에 대하여 자기 정당성을 위해서 작년 3월 평화협상에서 영국의 약속이었다는 것으로 면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하게 되고, 영국 배후는 미국이니, 미국에 대한 경고일 수도 있겠죠. 폭로하겠다
9.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정부를 보면 전쟁을 모르는 아마추어 정권의 어리석은 놀음을 보는 듯 했습니다. 2019년 젤렌스키 고문 아레스토비치의 인터뷰를 보면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하려면 러시아와 전쟁을 해야 한다고 하며, 서구의 협력으로 이길 것으로 예측합니다.
2021년 가을에는 전쟁이 임박했다며 좋아서 국무회의중에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이들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암시당하며 살아온 거죠. 2016년 12월 미국 상원들이 러시아를 침공하면 지원하겠다는 영상에서 보듯이 ...
10. 1992년 5200만 명이었던 우크라이나의 인구는 3천만 명 이하로 낮아졌습니다. 심지어 2천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보기도 합니다. 망한 거죠. 아마추어 정권의 전쟁 놀음에.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 복구사업하는 것도 세금으로 진행해주어야 할 수 있을 겁니다. 미국, 유럽 뒤치다꺼리 하는 게 될 수 있는 거죠
11. 미국과 유럽의 군사력을 믿고, 인접 강대국인 러시아를 도발하고, 전쟁을 지속하기로 한 젤렌스키 정권을 보며, 한국에서도 미국의 군사력에 대한 믿음이 신적이니 그것을 믿고 전쟁에 뛰어든다는 정치세력의 등장이 불가능하지 않겠다는 시나리오를 얻게 되죠
그리고, 언론은 적국을 악마화하면 국민들은 피리(보도)부는 사내(언론)의 소리대로 따라갑니다. 우크라이나가 그러했죠. 언론과 SNS가 국민들의 사고를 조작하는 수단입니다. 말론 박사가 5세대 전쟁에서 미국이 그것을 연구를 많이 했고, 중동 아랍의 봄도 성공했다고 했죠
12. 미국은 강대국으로 도전하는 국가들을 꿇어 앉힐 동기가 있습니다. 러시아에는 우크라이나와 유럽, 중국에는 대만과 주변국(한국 포함)이겠죠. 한국은 중국이 북한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이 유럽 국가들 같지 않을 수 있죠
13. 작년에 해리스 부통령이 대만 분쟁시 한국의 주한미군 참여나 한국의 참여를 압박하러 왔다가고(그 와중에 여가부 폐지 못하게 압력 넣고) 했는데, 미국 말이라면 다 듣는 윤 정부가 언제까지 거부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는데, 미국과 유럽의 무기고가 동나고,
게다가 이스라엘이 하마스 공격에 과잉대응하면서(초기 계획은 이란 폭격 + 가자 주민 이집트 사막으로 추방) 미국이 외교적으로 수세에 몰리고, 내부적으로는 민주당지지 아랍계 표가 이탈하는 등 하면서 방침을 변경하긴 했지만, 중국까지 일 벌일 여력이 없어진 거죠
14. 국제정치의 엄중함을 깨닫게 한 우크라이나 전쟁이었는데,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가 결국 버림받는 것을 보면서, 대리전쟁 하면 대리전쟁 한 나라만 손해구나란 깨달음을 얻습니다.
이승만, 박정희는 ‘국익’이 미국의 이익보다 우선이어서 미국과 갈등하였던 대통령들이었고, 그게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는 것도 젤렌스키와 미국의 관계를 보면서 깨닫게 되죠. 국익 우선 대통령들이 있었기에 미국이 손 댄 나라중 유일하게 성공한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