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https://youtu.be/ksHmKMsUUhI?si=rylAUPTfhJf79VUd
헌재 재판관들의 해야할 소명
12.3 비상 계엄 이후 탄핵 정국이 지속되어 극심한 혼란과 어려운 이 나라의 현실을 바라보며 이병호 주교는 강론을
통해 재판관들에게 다음과 같이 촉구
했다
ㅡ양쪽으로 갈라져 대립하고 있는 국민들 앞에서, 어느 쪽의 손을 들어주든지, 그 다음에 그분들이 짊어져야 할 짐의 무게는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뛰어넘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분들이 바라보아야 할 곳은 이쪽이나 저쪽이 아닙니다. 그날 밤에 두 눈으로 똑똑히 본 것을 기억하고, 법의 글자가 아니라, 그 정신을 떠올리기 위해서, 위로 하늘을 바라보고, 아래로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이병호 주교 강론중 발췌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다.
헌재는 신속하게 윤석열을 파면하라 !
우리는 그 날 12.3계엄의 밤 그 날 계엄군에 의해서 국회를 유리창깨고 강제 진입하는 행위를 두 눈으로 지켜 보았습니다.전시나 전시에 준하는시기도 아닌 상태에 비상계엄이 말이나 됩니까? 국회의원들 그리고 수많은 시민들까지 체포 및 수거 살상 계획까지 감행 하려고 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은 즉각 파면
해야한다
첫댓글
尹 탄핵심판, ‘4·18 이후 선고설’ 나오는 이유는? - https://v.daum.net/v/2025032919051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