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네이버카페에 상영재경 총동창회 카페가 있어서
가입을 하게되었는데 누군가가 저에게
쪽지를 날렸더군요. 이카페 주소와 함께.....
저도 여러번 상영초등학교 20기 카페를 찾을려고
이구석 저구석 찾다가 못찾고 네이버 카페 총동창회만 찾았드랬지요.
하도 오래전이라 친구들얼굴도 이름도 다 잊어버렸지만
꼭 보고싶은 친구가 있어서 혹시 연락처라도 알 수 있으려나 해서
가입 신고 합니다.
저는 6학년 4반 임복순.
집은 성동동 이었구요
김 경숙이랑 철뚝밑에 살던 박윤자(어릴적별명은 꼭지) 도
여기 가입되어있는지요?
살아있다면 꼭 한번 보고십습니다.
준회원이라 아무게시판이나 볼수 없어서 무척 아쉽네요.
여러이름들이 많이 나와 있어도 제가 기억하는건 "나 욱" 이라는
이름만 기억합니다.
몇학년인지는 몰라도 한반 했던기억이 어렴풋이.......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수원에서 살고있답니다.
첫댓글 환영하고요.쪽지는 내가 보낸 거라오.^^ 아무튼 욱이의 인기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아요... 아니 지금이 옛날보다 더한가? ㅋ 아참 난 이춘화,안산에서 백갑이랑 이웃으로 살아용^^
기억은 나지 않지만 반가워,김경숙(011ㅡ9180ㅡ3564)서울에 살고 있고 박윤자는 상주에서 잘 살고 있으니 경숙이를 통하여 연락 해보려무나.같은 하늘밑에 살면서도 몰랐구나.수원에 많은 친구들이 살고 있단다.진작에 연락이 닿았다면 지난 일요일 여러 친구들과 만날수 있었는데.다음 기회에 함 보도록 하자꾸나.
복순이라 기억이 날것도 같으네 중학은 상주여중을 갔었나 윤자집에 놀러 갈때 널 본것 같다 난 경숙이랑 같이 배구한 김옥순 니 얼굴 입가 밑인가 점이 하나 있었는것 같은데...목소리가 약간 허스키하고 기억이 아울아물 하네 윤자는010-9349-3706이다 상주에 살고 있어 난 경산에 살고... 언제 시간 나면 볼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좌우간 반갑다
점 있는 아는 "점복이 아이가?"
이사람이..말이야, 어찌 "나욱"이만 안다고하나 "진하" 도 알터인데....나도 6-4반 출신이오.ㅎㅎㅎㅎㅎ 억수로 반갑데이 조만간 얼굴함 봅시데이..... 억
먼저 무조건 반갑네. 성동동에서 살았던 신선로이고 지금은 창원에 있단다. 확실히는 기억하지 못해도 보면 알 것 같은데... 그래서 한번 볼 수 있도록 해 보자꾸나.
복순! 진짜 반갑네.늦은 감이 있지만 이렇게 만나게 되었으니 다행이라 여기고 앞으로 더욱 자주 보도록하자. 가까이 있으면서 안타깝게도 만나지 못했군.
카페 이름이 누구에게 묻지 않으면 찾기 어려우니 누구라도 찾을 수 있는 이름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전 부터 했었는데 민감한 얘기라 선뜻 꺼내지 못했었다. 지금이라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이름으로 고치면 더욱 많은 친구를 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하는데 어떨지,,,,
나도 그 생각은 했는데... 동생들 카페 근처 얼쩡거리던 때, 당연히 우리 동기모임도 검색했는데 안 나오길래 없는 줄 알았었거든.. 검색어 창에서 '상영초등학교 20회' 하면 쉽게 찾도록 하면 좋지않을까 싶어. 진부하기는 하지만...
카페이름을 바꾸기가 쉬운지 ...쉽다면 종합적인 중지를 모아서 바꿔봄도 괜찮으리
반갑다 친구들아 경숙이랑 윤자 연락처 남겨줘서 고마워 수원에도 여럿 살고있는것같은데 한번 보고싶다 고마워 친구들아 *^^*
복순아 내가 기억하고 있는 복순이가 맞는지 모르겠구나.. 하여튼 같은 지역에 살고 있다니 너무 반갑구나.. 연락처를 가르쳐 주렴.. 전화통화라도 하고 싶다.. 난 윤춘옥인데 기억할지 모르겠구나.. 031-295-6824,011-761-6824 번이다.. 송년회때 꼭 얼굴 보여줘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