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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타119
 
 
 
카페 게시글
【w】동의학관련 Q&A。 갑작스런 무릎통증 때문에...
수지요법사최공숙 추천 0 조회 268 20.02.17 09:3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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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8 08:02

    첫댓글 풍한습에 의한 비증은 육음사 중에 주로 풍, 한, 습의 사가 경락, 근맥, 관절 등에 침입하여 기체혈어를 일으켜 나타난 증후에 해당하는데 두면부, 상지부, 요부, 하지부로 구분하여 처치합니다.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약성의 특징때문인데 거기에 처방하는 약물의 성질이 어디로 귀경하는가에 따라 사용이 틀려집니다. 두면부는 주로 강황, 세신, 백부자, 백지 등을 사용하고; 상지부는 강활, 상지(열성), 계지(한성)를 사용하며; 요부는 상기생, 구척 등을 사용하고; 하지부는 독활, 우슬, 모과 등을 사용합니다. 이 비증을 치료할 때 백작약20~30g 자감초10~15 황기50 당귀12 적작약15 천궁12 계혈등30 의이인30 갈근30 진교15 두충15 속단15

  • 20.02.18 08:12

    유향15 몰약15 전갈10 오공5마리 초백강잠15 초백개자15 지룡15 보골지15 오약15 소회향15 생지황20 숙지황20 현삼15 맥문동15 구기자15 여정자15 현호색15 오령지15으로 주방을 삼고, 기허자는 사군자탕을 추가하고; 혈허자는 제하수오15, 단삼30 을 추가하며; 기타 부위별에 해당하는 것은 앞에서 말한대로 해당하는 약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따라서 하지부에 해당할 때는 우슬15 모과15 독활15를 추가하고, 상기생도 추가하면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최여사님의 증상은 기본적으로 골반이 틀어져서 일으키는 것인데 아울러 간신음허로 인해 그 허한 틈을 타고 육음사가 관절부위에 침입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까닭에 틀어진 골반을

  • 20.02.19 09:19

    완전히 잡지 못하면 약물을 복용하거나 혹은 침자시에 일시적으로 좋아질 수 있지만 다시 동일한 증상이 계속하여 반복되고, 나중에는 더욱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점을 깊이 주의하길 바랍니다. 침자는 요통혈, 내관혈, 삼음교혈, 태충혈 투 용천혈, 외슬안 투 내슬안(환측), 양릉천 투 음릉천혈(환측)로 하십시요.

  • 작성자 20.02.18 20:44

    네. 잘 알겠습니다. 선생님저서에서 비증에 관한 부분을 읽고 계속 치료하고 있습니다. 골반에 대해서는 좌측 엉뎅이가 쪼그라 붙어서 항상 답답하고 마모감이 많았습니다. 어께도 그렇구요.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놀랜것은 멀쩡하던 우측에 통증이 심해서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앞섰죠. 몸이 멀쩡한곳은 별로 없는데요. 그래도 통증이 있거나 한곳은 없었습니다. 마모감이나 시림등이 있었지요. 아직도 오른쪽 무릎이 원상태로 돌아 갈 수 있으려나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 말씀하신데로 약을 처방해서 계속적으로 사용하고 틀어진 골반도 바로잡는 운동을 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04 13:48

    선생님! 저는 오른쪽 무릎이 완전치유 되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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