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울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왠지 마음이 찡하다.
최재수(25기) 추천 0 조회 106 13.03.13 11: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대한민국은 아름다운 식물들을 많이 다양으로 재배 할 수 있는 땅이고, 복을 많이 받은 땅입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를 위해 식물을 보호하고 가꾸는 나라면 좋구요, 구테여 많은 채소,과일도
    있는데 꼭 나무를 상처내 나무의 영양분을 빼서 마시면 이세상에서 죽음을 면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금연과 술을 금하고 자연속에 들어가 시원한 공기 신선한 공기를 마음 껏 마신다면 우리들은
    더 이상 좋은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3.03.20 18:28

    맞습니다. 동감입니다.

  • 13.03.21 10:46

    전혀 다름니다.
    나무에 구멍을 뚫는다고 하여 통증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의 측은지심으로 바라 보는 것일뿐이라 생각 합니다.
    전체 면적에 비해 그 구멍이 수천분의 일도 되지 않습니다.
    나물을 끓는 물에 데치면 얼마나 뜨겁겠냐 합니까?
    칼로 썰면 잔인하다고 합니까?
    지나친 생각은 괜한 위축을 만듭니다.
    꽃꽃이 하면서 가위질 어떻게 합니까?
    공존이라고 생각 할 부분 아닌가요?
    농업을 어느 한부분만을 확대 해석 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오바하는 것 처럼 어려운 일이 없습니다.
    제대로 보고 재대로 읽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 작성자 13.03.21 12:17

    감사합니다. 선배님!
    저에 개인적인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측은지심이었겠지요.
    지나치게 편협된 생각을 갖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 13.03.23 22:20

    고로쇠나무에 재미있는 얘기 잘 보았습니다. 자연에 대한 인식의 변화까지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후손에게 조금더 낳은 환경을 물러줄수 있겠죠? 제게 너무 멀리 나갔나요?

  • 13.03.27 20:43

    글 내용 잘 보았습니다.

    사람도 수액을 채취합니다.. 현혈을 하죠~.
    나무에 피해가 갈만큼의 수액을 채취 하면 안되것죠.

    수간주사라고 나무에게도 주사 합니다. 치료 목적으로 나무에 45도 정도의 기울기로 수관과 물관이 지나 가는 부분까지

    드릴로 천공을 내고 주사를 액을 투입합니다.

    사람도 주사바늘을 사람의 혈관이 꽃듯이 잠깐 따끔하고 약간의 고통과 피나 나겠지만.. 생활하는데느 그게 지장이 없습니다 나무에는 천공의 드릴의 직경은 6mm 이하로 천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고 하다지요.. 고로쇠 채취용을 천공은 그보다 더 작은 크기로 천공을 냅니다..

  • 13.03.27 20:47

    예전에는 부분별한 고로쇠 채취로 나무를 회손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까진 하고 있지 않으니.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고로쇠 수액은 나무가주는 아니 자연이 주는 선물 일겁니다. 그만큼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어야 하겠지요.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