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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3월25일.일요일 순천향(매실마을)&선암사(홍매화)&낙안읍성또,다시 전남 먼거리 이동이다^^ 유후
스멀~스멀
이 봄날에
봄이다~
꽃놀이 가자~ 선암사(홍매화)&순천향(매실마을)은 나에겐 처음 발걸음 하는
곳!!
마을을 향하는 길이 잘 닦여 있어서 순천향매실마을이 나름대로 많이 발전된 곳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마을로 들어가는 조용한 도로 주변이 온통 매실나무로 가득한 마을이었다.
포항에서 6시 출발과 순천 매실마을 도착하니 10시 자그마치 4시간 걸렸다.
가는 내내 매실꽃은 우릴 반겨주고 음에 도착하니 나른~ 나른한 저녀석이 제일 반겨준다. 한적한 순천의 시골마을에도 매화향이 가득 가득하다. 광양 매화마을의 명성에는 못 이기지만 조용한 매화향 가득한 시골내음 풍경 갠적으로 좋아라 하는 풍경이다. 매실마을과홍매화은 요번주중에 절정일듯 하다.
새로 지어지는 한옥마을은 이 마을 사람들이 아닌 외지사람들이 들어와서 한옥마을을 형성하게 된다고 하는데, 향매실 마을은 전부 4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었다
매실향 좋기로 유명한 순천향매실마을. 언덕을 따라 만개한 매화가 봄마다 구름바다를 이룬다.
고향 마을 둘러보듯 느긋하게 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봄이 되면 온통 눈이 내린것 처럼 하얀 꽃동산을 이루며, 여름이면 매실이 주렁주렁 열리는 상상을 해 본다.
순천향매실마을 이른 봄 글 읽는 선비들이 도포 자락을 날리며 매화를 찾아 나서는 여행을 '탐매(探梅)'라 했다. '
마을 길을 따라, 언덕을 따라 매화나무를 심어 봄마다 하얀 구름바다를 이룬다. 마을 단위 재배 면적으로는 국내 최대를 자랑하며, 매화가 피기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 한 달 남짓 그야말로 꽃 잔치가
열린다.
청매가 팝콘 같은 꽃망울을 톡톡 터뜨리며 작은 사찰에 봄이 가득 담긴다. 산자락에 있어 개화 시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늦지만, 고향 마을을 둘러보듯 느긋하게 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선암사 홍매화 오후12시 도착 해매다 통도사(홍매화)만 담았지,,선암사 홍매화 궁금하다. 선암사에는 수령 350~600년 된 매화나무가 30여
그루다.
제비꽃,초봄의
화사하다. 물오른 나뭇가지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산책하며 봄날을 만끽해보자. 순천만에서 불어오는 바람도 부드럽다.
휴일여행, 스님은 버리려고 살고
빠른 봄 벌써 벗꽃,개나리,목련 깊어가는 봄을 알린다.
선암사 홍매화와 더불어 또하나 자랑인 승선교, 선암사 사찰풍경사진으로 자주 접하는 커다란 무지개 모양의 보물 400호 다리. . . .
천년고찰 전남 순천 선암사. 산사.
선암사하면 볼 게,
선암사 초입에 있는 차밭의 은은한 차향은 추사 김정희도 매료되었을 정도이니 꼬옥 차 한잔 마셔봐야
하고,
선암사 가는 길 오른쪽에 산자락에 생뚱맞게 반겨주고 있는 장승,
요즘 세상에 근심 한두가지 안고 살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기차가 없으면 걸어서라도 선암사에
가보라고, 누구나 함지박만 근심을
머리에,
길을 걷는다. 걷다 보면 어느 곳엔가 다다를 터이고,
매표소에서 선암사까진 천천히 걸어서 20분 남짓,
하늘을 향해 날개를 활짝 펼친 듯한 백목련과 산수유까지!
홍매화 오늘 이풍경 보려 먼 발걸음 했지만,조금은 아쉬운 풍경이다 요번 주말쯤 보기 좋을듯 한데.....
선암사 경내에는 수령이 약 350 ~ 650여 년에 이르는 오래된 매화나무 50여 그루가 있는데, 경내 원통전,
각황전, 담길을 따라 운수암으로 오르는 길에, 종전원 돌담길에 있는 매화나무를 가리켜서 선암사
선암매라고 부른다.
가장 오래된 매화나무는 수령 650여 년, 높이는 11m 높이의 백매화이며 선암매는 2007년 11월 28일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이 되었다. 수령이 350 ~650여 년 사이로 나무 높이 5~12m까지 자라고 있는 매화나무들은 꽃이 피는 봄철에 그 아름다움을 발산하게 하는것 같다, "매화를 보기 위해 선암사를 찾는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하는데,기회가 된다면 활짝핀 모습과사찰 배경으로 제대로
담아 보고싶다
순천 선암사 선암매는 원통전 담장 뒤편에 있는 이 백매화와 각황전 담길의 홍매화가
선암사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지내온 셈이다.
홍매화는 아직 이르지만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봄의 전령인 매화 산사에 핀 매화는 더 고혹스럽다.
선암사 백매화의 아름다움.
전남 순천시 승주읍
조계산(曺溪山) 동쪽에 있는 사찰로 사적 제507호로 지정이 되어 있다.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며 542년(진흥왕 3) 아도 화상이 비로암으로 창건하였다고도 하며, 875년(헌강왕
5)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도 하며. 신선이 내린 바위라 하여 선암사라고도 한다, 고려 선종 때
대각국사 의천이 중창 하였고,임진왜란 이후 폐사로 방치된 것을 1660년(현종 1) 중창하였고, 영조 때 다시 화재로 폐사된 것을
1824년(순조 24) 다시 중창을 하였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또 다시 소실되어 지금은
20여 동의 당우(堂宇)만 남아 있다고 한다.
선암사는 선종(禪宗), 교종(敎宗) 양파의 대표적 가람으로 조계산을 두고 송광사와 쌍벽을 이루었던 수련 도량으로유명하다. 경내에는 보물 제395호 선암사 삼층석탑과 보물 제1311호 대웅전 등 다수의
중요문화재가 있어역사적 가치가 크다고 하며,2009년 12월 21일 사적 제507호로 지정되었다.
보통 3월 말에 만개하는 순천 선암사 홍매화와 백매.
제2부잠시후... 약 1.4km에 이르는 성곽을 한 바퀴 걸으며 시간 여행을 떠나는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봄 햇살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정겨운 초가를 품고 있는 골목을 걸으며 다양한 민속 체험도 하고, 조선 시대 모습 그대로 보존된 동헌과 객사,
저잣거리를 둘러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초가 민박 체험도 특별한 추억 만들기가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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