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6일 elViento
미리 날짜만 적어 둔 정모 공지 파일에서 이제 순서는 2/3정도를 넘었고,
날씨도 쌀쌀해지니 벌써 마음은 올해가 다 간 것 같은 느낌이 나고,
이번 주는 무슨 특별한 날이 있나 확인하게 되고, 무슨 특별한 감정이 있나 찾아보게 되고 그래요.
물론 가끔은 찾아볼 것도 없이 강한 무언가가 있는 날도 있죠.
이번주처럼…. HALLOWEEN!!!
해골 귀부인의 유모차 안에 뭐가 있을지..
오렌지빛 달빛에 검정 까마귀가 섬뜩한 울음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는 밤을 상상할지…
우리 마음속의 두려움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스~윽~ 스~윽~ ㅋ
10월 26일 목요일에도
어김없이 오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구 땅고비엔또 ‘elViento(엘비엔또) 밀롱가는 열립니다.
elViento에 죽은 영혼들조차 탱고를 추러 올지도 모르잖아요? 문밖에 호박등을 걸고 기다려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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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탱고 땅고비엔또 원문보기 글쓴이: 미스마플(게시판지기)
첫댓글 elViento에 죽은 영혼들조차 탱고를 추러 올지도 모르잖아요? 문밖에 호박등을 걸고 기다려봅시당~
@웅이 ㅋ 기대기대...
첫댓글 elViento에 죽은 영혼들조차 탱고를 추러 올지도 모르잖아요? 문밖에 호박등을 걸고 기다려봅시당~
@웅이 ㅋ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