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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막도 없는 故김태권 열사 임시 분향소 ‘언제 철거될지 몰라’
스카이데일리
23일 故김태권 열사, 임시 분향소 기자회견 與김민전 참여
광화문·공수처 모두 관공서·제재로 정식 분향소 설치 못 해
“세월호 천막은 광화문 수년 점유 했는데, 죽음마저 차별”
입력 2025-01-23 23:42:58
▲ 23일 경기 과천 과천정부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인도 일부를 차지한 故김태권 애국열사의 임시 분향소. 이날 발인을 엄수한 김 열사의 분향소는 이날 기준 이곳이 유일하다. 과천=ⓒ스카이데일리
고(故) 김태권 애국열사의 발인이 엄수된 2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불법 체포에 분노한 김 열사가 분신한 경기 과천 공수처 청사 인근에는 그의 분향소 설치 기자회견이 열렸다. ‘전국 유일무이한 분향소’라는 타이틀을 달았으나 천막 하나 치지 못한 임시 분향소다. 과천청사관리소 제지와 경찰의 철거 시도로 이 마저도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이날 오후 찾은 분향소는 경기 과천 과천정부청사 공수처 정문 앞 이차선 인도와 공유 운동장 사이의 작은 공간을 차지하여 차려졌다. 행인 도보에 방해가 된다며 사잇길을 사용해 분향소를 마련한 것이다. 작은 테이블 두 개에 김 열사의 영정사진, 국화꽃 몇 송이와 태극기가 놓였으며 양 옆으로는 애국시민이 자발적으로 보내 온 수십여개의 근조 화환이 나란히 놓였다. 추모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포스트잇 메모지와 그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자리를 찾은 애국 시민의 육필 메모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 15일 오후 9시쯤 찾은 김 열사의 공수처 인근 분신장소. 수풀 사이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사진 뒷편 검은 그림자)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분향소 군데 군데 붙은 방명록이 김 열사를 잃은 시민의 슬픔을 대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김 열사는 15일 공수처 직선 거리에 있는 수풀에 있던 나무에 스스로 몸을 묶어 분신했는데, 같은 날 새벽 1차 분신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시도했다. 당시 그는 “윤 대통령 체포에 화가나서 몸에 불을 지르려 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공수처 집회에 온 김 열사는 지속해서 “이몸이 죽고 죽어 나라를 지킬 수만 있다면”이라는 노랫말을 반복해서 불렀다는 목격담이 현장에서 나왔다.
공수처 분향소는 정식 허가를 받지 못한 임시 분향소다. 김 열사가 20일 사망 당시 몽골 텐트를 치고 서울 중구 일대에 광화문 분향소를 열려던 애국단체들은 구청과 경찰 제재로 끝내 설치를 보류했다. 전날 오전 기자회견 중 텐트를 설치하려다 경찰 10여명이 찾아와 대치 끝에 설치를 미뤘다는 증언이 나왔다. 과천도 사정은 다를 바 없다. 다만 15일 김 열사의 분신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고(故)김태권애국열사추모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수경 국민의힘 국민당원연대전국연합회 총괄위원장이 곧바로 공수처 인근 집회현장에 작은 추모공간을 만든 게 신의 한 수가 됐다. 그는 20일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이 공간으로 임시분향소를 다시 차렸다고 한다.
▲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김태권 열사의 분향소에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조 위원장은 “사망 소식(1보 오보)이 전해졌을 당시 바로 집에서 뛰쳐나와 공수처 집회 장소에 임시 공간을 만들었다. 유가족이 동의하지 못해 영정 사진도 없었다. 덕분에 20일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임시 공간을 바로 분향소로 쓸 수 있었고, 영정 사진 사용도 허락받았다. 간발의 차이였지만 하마터면 광화문처럼 이 조그만 추모공간도 둘 수 없을 뻔 했다”고 귀띔했다.
본지가 입수한 ‘분향소 설치 불허’를 공지한 과천청사 관리소 공문에 따르면 관리소는 국유재산법 제7조(국유재산의 보호)와 제74조(불법 시설물의 점거) 및 경찰관 직무직형법 제5조(위험 발생의 방지)와 6호(범죄의 예방과 제지)를 근거로 국유재산 무단 점유 등의 상황에서 불법 행위를 발견할 때 적극 제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20일부터 ‘전국 유일의 김 열사 분향소’가 혹여라도 경찰이나 반윤 단체에 철거당할까 봐 소철훈 사단법인 정의로운 세상 만들기 준비 위원장은 밤낮없이 분향소를 지키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분향소 기자회견이 시작되자마자 마이크를 붙잡고 눈물을 흘렸다.
소 위원장은 “정말 적반하장이다. 세월호 천막은 광화문에서 몇 년씩을 우려먹었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분신한 김태권 열사는 제대로 못 모신다는 게 천추의 한이다. 김 열사님을 따르겠다. 공정과 상식의 나라 만들겠다”라고 했다. 여당 대표 의원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여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소 위원장의 손을 꼭 잡아주며 함께 그의 지친 마음을 따듯한 온기로 위로했다.
▲ 김민전 의원이 김 열사의 희새을 기리는 발언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추모위원회는 평생 선교활동에 매진한 김 열사를 위한 유가족의 뜻을 받들었다 이에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수많은 단체가 연합해 국민장 추진과 분향소 추모 예배 진행을 위해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지도부에 협조를 요청한 상황이다.
조 위원장은 “대전 발인식에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 근조화환이 왔고, 국민의힘 장례위원회에서 직접 찾아와 김 열사에 대한 제대로 된 분향소를 만들 수 있게끔 도와주기로 했다”라고 했다. 이어 “순교한 김 열사를 위해서라도 분향소를 정식 설치하고 그의 죽음이 국민장 수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생전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1000만 기독교인이 분향소로 찾아와 추모예배를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 22일 대전 동구 남대전쉴낙원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된 故김태권 애국열사의 빈소에서 한 시민이 그의 희생을 기리며 조문하고 있다. 대전=ⓒ스카이데일리
김 의원은 스카이데일리에 ‘전국 어느 곳에서든 김 열사에 대한 자유로운 추모와 애도가 이어지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는 여러 차례의 안타까운 사회적 참사를 극복해 왔고 그 과정에서 국민의 애도를 굉장히 폭넓게 허용해 왔다. 분향소 등을 차별적으로 허용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며 “사회적 정의를 세우기 위해 전국 어느 곳에서든 마음이 있는 시민은 애국 열사에 대한 자유로운 참배가 허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직무 정지된 후 한남동 관저에 사실상 완전히 고립된 윤 대통령을 체포하겠다고 공수처는 불법 체포 영장 무리수를 썼고 이 과정에 국민이 분노했다. 그 분노로 김 열사의 안타까운 죽음도 발생했다. 그렇기 때문에 김 열사의 숭고한 죽음에 충분한 참배와 애도의 기회를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 광화문과 경기 과천청사 분향소 설치를 위해 추모위원회 등은 각각 서울시청과 과천시청에 협의해달라는 요청을 해 놓은 상황이다. 광화문은 정치색을 뺀 추모문화제 기획을 하고 있으며, 과천 공수처 일대는 분향소 설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23일) 기준 김 열사 분향소는 과천 공수처 앞 임시 분향소가 유일하다.
공산당이싫어요 2025-01-24 08:30수정 삭제
애국열사의 분향소가 언제 철거 될지 모른다고??윤석렬 대통령이 복귀하는 날까지. 대한민국땅에 빨갱이 버러지들 없어지는 날까지.나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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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2025-01-24 08:28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국 눈물이 납니다. 나라 지켜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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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25-01-24 08:26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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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견 2025-01-24 08:26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얼마니 비통했음 그런선택을했을까 가슴이먹먹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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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2025-01-24 08:26수정 삭제
고인의 뜻을 잘 받아 꼭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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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인 2025-01-24 08:18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국 유공자로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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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나리 2025-01-24 08:09수정 삭제
님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을겁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명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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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2025-01-24 08:06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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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역전되리라 2025-01-24 07:48수정 삭제
숭고한 희생에 조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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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영 2025-01-24 07:47수정 삭제
김민전의원님 정말이시대의 애국자이십니다 기회주의 보신집단인 국힘당쓰레기들중에서 우국충정의 정신으로 뭉처진 김민전의원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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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주 2025-01-24 07:43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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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님 2025-01-24 07:40수정 삭제
너무 맘이 아픕니다. 가족들 마음 너무 아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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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2025-01-24 07:28수정 삭제
태극기 성조기부대. 분신하지 마세요그냥 건강하게 사시고 좋은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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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원 2025-01-24 07:27수정 삭제
민주화유공자로 추천합니다존경합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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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 2025-01-24 07:05수정 삭제
고인의 꿈이 꼭 이뤄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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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 2025-01-24 06:47수정 삭제
이땅에 정의가 회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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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2025-01-24 05:59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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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2025-01-24 05:56수정 삭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열렬히 사랑하신 어르신, 남은 국민들이 꼭 윤대통령님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습니다. 하늘에서 꼭 지켜봐주시고 편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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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애도 2025-01-24 05:39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께서 희생으로 이땅에서 이루고 보여주고자 하신 바들이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이뤄져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덧붙여 고인과 뜻을 함께하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함께 이나라 이땅을 강탈하려는 중공인들과 북괴 세력들, 그리고 저들에게 부역하는 종중 종북 좌파 공산 사화주의자들로 부터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저 높은 곳에서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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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2025-01-24 05:24수정 삭제
김태권 애국 열사님 영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불법.강제적으로 현직 애국 대통령을 체포.압송하는 걸 보고 분노하지 않은 국민은 좌파들 밖에 없을 것이다ㆍ윤대통령은 꼭 복귀하셔서 김태권씨 한을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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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25-01-24 04:31수정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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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2025-01-24 03:10수정 삭제
하다하다 세월호 피해자를 동일선상에 놓네?국민 기본권을 밥먹듯이 침해한 군사정권에 대해 분신한 열사와 이 사람을 동등하게 본다고?계엄 선포만 안 했어도 탄핵은 어림도 없었는데,헌법조차 준수하지 않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아 그거 민주당 경고하려 한 거임ㅎㅎ 하면 그게 잘한건가?본인 말 안들어서 빡친다는 이유로 계엄선포하면서 자기네 당대표 잡으라고 지시내리는 사람이 정상이냐고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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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5-01-24 03:41수정 삭제
빨갱이왔노
반 국가세력 척살 2025-01-24 06:23수정 삭제
감히 너희들이 분양소를 얘기해~~~그동안 얼마나 시체팔이 해서 국민세금 단물 얼마나 빨아댔냐..너희들 반국가세력들 조금만 기다려라 피를 말리게 조금씩 죽여주마~
심현 2025-01-24 08:35수정 삭제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백골부대 2025-01-24 03:00수정 삭제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카이데일리 이 10ㅅ ㅐ ㄲ ㅣ야 누가 열사야? 어디 지들 마음대로 열사라는 말을 붙여. 니들이 죽인거야 멀쩡한 가장을 니들이 죽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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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부대먹칠하지마 2025-01-24 04:09수정 삭제
빨갱이냐?
해줘해줘~ 2025-01-24 02:36수정 삭제
해줘~ 분향소 이건왜안해줘 분향소~~ 나라를위해 희생하신분인데 왜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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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02:10수정 삭제
역사책에 기록되어야합니다이번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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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san2 2025-01-24 01:33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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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보지 2025-01-24 01:24수정 삭제
부정선거타령에 정신이 나간 극우 버러지들은 바늘로 고막을 찔러 청각을 뺏고 눈동자를 터트려 시각을 뺏은후 콧구멍에 시멘트를 발라 후각도 뺏어야한다 혀는 당연히 토막내서 언어의 자유도 뺏고 사지를 잘라 마무리해야한다. 걷지도 쓰지도 듣지도 읽지도 볼수도 맡지도 못하게 만든후 강제로 연명시켜 영원히 고통받도록 해야한다 부정선거타령하는 미친극우보수반란군 버러지들은 하나하나 모조리 이렇게 처형하고 이놈들에 동조한 친척 일가족 지인 모두 온라인과 스마트폰 통신조회해서 색출해낸뒤 똑같은 형으로 싸그리 박멸 처형 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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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씨 2025-01-24 01:34수정 삭제
ㅋㅋㅋㅋㅋ미친놈 너야말로 똑같이 돌려받아라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2025-01-24 01:48수정 삭제
왜 쫄려? 너도 부정선거에 니목숨도엮여 있나봐 발작하는 거보니 그래 바들 바들 떨리지? 너 선관위 직원이야? 화교냐? 아님 간첩이냐 저렇게 교양없고 잔인하고 폭력적인 막말을 퍼풋는 거 보니 넌 이생에는 갱생하긴 글렀다.
ㅇㅇ 2025-01-24 01:50수정 삭제
이새끼 전에도 똑같은거 써서 댓글쓰는거 보니까 목인인듯
임형철 2025-01-24 02:23수정 삭제
완전 사이코패스 빨갱이 정신병자
흐 2025-01-24 02:54수정 삭제
닉넴부터 싸이코네
너찢재명이맞지 2025-01-24 03:00수정 삭제
중공의 속국으로 전락하기 일보직전에서, 오직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순직한 참 열사분이시다!!! 위에 글쓴 이는 아이디며, 내용이 사람의 죽음 앞에서 지껄일 얘기는 도저하 아니라고 본다. 중공에 나라를 갖다 바치려는 정신나간 몇명밖에는 이런 쓰레기 글 쓸 인간?은 없을거로 본다.이 글쓴 넘은 찾아내서 이 자유대한에서 추방시켜야만 한다!!! 너의 이상국인 중공이나 북한 중에 선택의 기회는 줄 것이다!!!!!!!
근데 2025-01-24 01:23수정 삭제
화환두면 저번처럼 또 좌파들이 불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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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집회 2025-01-24 01:09수정 삭제
주말 광화문 집회때 대형 화한으로 명복을 빌고 열사님을 향한 낭독과 묵념으로 시작하자!!!! 자유민주주의 열사님은 절대 잊혀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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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2025-01-24 00:34수정 삭제
소식을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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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2025-01-24 00:24수정 삭제
애국열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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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균 2025-01-24 00:17수정 삭제
열사님에 명복을 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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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까지 차별말라 2025-01-23 23:59수정 삭제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의 외침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우리가 끝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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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25-01-23 23:53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향소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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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2025-01-23 23:49수정 삭제
편히 잠드소서 자유 대한민국 꼭 지키겠습니다 … 당신의 항거와 애국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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