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앗수르 니느웨보다 강한 존재가 없었지만 바벨론이 쳐서 들어오자 사자로 묘사되었던 니느웨가 더 이상 강한 사자의 모습이 아닌 것을 봅니다.
쳐들어 오는 바벨론을 미친 듯이 달리는 것으로 표현하고, 횃불 같고 번개 같은 모습으로 표현하는 것을 봅니다.
지금 세상의 빠른 변화와 정세처럼 느껴집니다.
세상 것에 주눅 들거나 부러워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가장 큰 복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물이 귀했지만 니느웨는 물 가운게 있던 나라였지만 영원할 수 없음을 봅니다.
교만하지 말라고 없어질 세상 것을 자랑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 마음에 보물 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6절)절)
BC 612년에 실제로 티그리스 강물이 범람하여 성벽의 일부가 무너졌고, 그 틈으로 바벨론과 메대 연합군이 침입하여 성읍을 약탈하고 불을 질러 앗수르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한때 강성했던 제국의 수도 니느웨는 공허하고 황폐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니느웨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나훔 선지자를 통해 예언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함으로 용서를 받았던 니느웨. 그러나 그 회개가 지속되지 않았고, 결국 교만과 죄악의 길로 다시 돌아서자, 멸망의 길로 빠져 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을 잃지 않길, 한 번 받은 은혜에 안주하거나, 스스로를 절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교만에 빠지질 않길 원합니다.
연약한 존재로, 언제든지 실수하고 넘어질 수 있는 제 자신을 기억하며,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회개할 수 있는 겸손한 마음 갖길 원합니다.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신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겸손의 옷으로 덧입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인생은 자유롭고 멋지게 사는 것 같지만 어떠한 생각이든 그 생각에 얽매여 산다고 합니다.
돈이든 사업이든 사람이든 명예이든 때로는 물건이든 그런 것들에 얽매여 산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매여 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자유와 평안이 하나님께 있음을 무섭게 몰아치는 니느웨 성의 멸망을 통해 묵상하게 됩니다.
회개하고 구원받았던 백성들이 다시 더 큰 죄악과 교만으로 인해 하나님께 심판을 받는 것을 보며 어제의 회개와 감사가 오늘의 것이 될 수 없음을 느끼며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묵상하며 사는 삶이 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하나님을 존경하고 두려워하나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니느웨를 향한 경고의 말씀을 통해 사람의 힘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힘과 능력은 한계가 없음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물질도 많은 병사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런 힘도 되지 않습니다.
연못 같았던 니느웨 그러나 물이 빠져나가고 있으며 공허하고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는 이를 기억하기 원합니다.
세상의 힘으로 돌이키고자 하여도 이미 늦어 강의 문이 열리기 전에 이 땅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그의 뜻에 따라 사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공허하고 황폐한 땅이 되기 전에 믿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붙잡고 의지함으로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으로 회복시켜 주시는 믿음의 자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늘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환난 날에도 산성 되어주시는 주님을 늘 신뢰하며 살게 하옵소서.
잠시 치앙마이에 와서 수해를 당한 선교사님 사역지를 돌아보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많이 심란해하는 두 분의 선교사님을 직접 만나니 마음이 짠했습니다.
이 어려움을 통해서 더 선하게 일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두분의 선교사님 되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채우시며 우리에게 늘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발이 되어서 멸망으로 달려가는 자들이 구원받고 연약하여 주님을 붙잡지 못하는 자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일에 사용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