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9. 21...우크라이나, 러시아 민간인들 상대로 '강제 수용소' 운영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보도한 내용을 알티에서 그대로 전하는 바에 따르면 미국은 가자전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지금부터 단 며칠만이라도 미국이 이스라엘이 무기공수를 중단하면 가자전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은 즉각 평화회담에 돌입할 겁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민간인을 죽일 수 있게 끊임 없이 무기를 공수하고 있는 미국입니다. 그리고 아래 기사를 보니 미국은 우크라이나 혹은 중동지역 어느 곳에서든 세계 제3차 대전으로 에스컬레이션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이 이대로 진행되어서 미국의 의도대로 된다면 유럽과 이스라엘은 초토화 되고 말 겁니다.
모스크바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우크라이나 군대가 민간인을 납치하여 나치식 강제 수용소에 감금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하로바는 금요일에 열린 유라시아 여성 포럼 2024(EAWF)에서 연설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소련에 저지른 잔혹 행위와 지난달 국경을 넘나드는 침공 당시 우크라이나 군대가 저지른 행동을 비교했습니다.
Zakharova는 러시아 법 집행 기관이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대피할 시간이 없었던 쿠르스크 지역 주민들을 강제로 끌고 간" 사례에 대한 데이터를 계속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건... 나치 점령군의 전형적인 관행이에요. 그들이 소련 국민을 어떻게... 포로로 잡아 노예로 삼았는지 기억나세요?" 그녀가 물었습니다.
자하로바에 따르면, 러시아 적십자사는 쿠르스크 납치 사건에 대한 수많은 목격자 진술을 수집했습니다.
"사실 우크라이나 전투원들이 러시아 국경 지역에 일종의 강제 수용소를 만들고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이유로 안전하지 않은 지역을 떠날 수 없었던 지역 주민들을 총구로 겨누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관리들은 우크라이나 군대가 무차별 살인과 성폭력을 포함한 쿠르스크 지역에서 잔혹 행위를 저질렀다고 거듭해서 비난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트럭에 강제로 태워져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끌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8월 중순, 소셜 미디어에 우크라이나 전투원들이 쿠르스크 지역의 러시아 시민들을 강제로 트럭에 태워 다른 곳으로 이송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일부는 구타당하고, 눈가리개를 하고, 수갑을 채웠습니다. 이번 달 초에 나온 영상에는 우크라이나인들이 포로 가 된 러시아 군인을 감전사 시켜 고문하는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다른 영상 에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나치 무장친위대와 비슷한 휘장이 달린 헬멧을 쓰고 노인 러시아 남성을 조롱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