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해야 해야
2016.04.22.
1.
미약한 수준에 그칠지언정 正의 부 효과와 소비 증가로 내수에 기여할 수 있고 또 작으 나마 국민의 노후 준비와 국민의 금융 자산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그리고 주택 등 실물 시장과의 상호 보완 효과와 금융 소득의 증가와 소비, 소득, 고용 간의 선순환 구조에도 미약하게 나마 기여할 수 있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은 언제 쯤, 얼마만큼 이루어질까요?
주택 등 국내의 실물 경기, 실물 시장은 주식시장 등 금융 시장에 비해 상대적이긴 하지만 그 예측이나 정부 등의 통제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까닭에, 주택 시장 대세 상승 예측도 어렵지만,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에 관한 예측은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즉, 다음이나 네이버 보관 글에서 나타나 있듯, 실물 경제는 경제하려는 국민의 의지가 경제 심리 개선이나 정부의 부동산, 조세 등 각종 정책, 나아가 간접적으로 금리, 환율, 금융 정책 등등에 대한 정책 제시 혹은 정부나 정치권에 압박이나 통제를 통해 실물 시장의 목표 설정이나 예측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금융 시장, 특히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은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 등 주로 기업의 역량, 경쟁력에 좌우되기에 그 목표 설정이나 예측이 실물 시장보다 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본업에는 무능, 무기력하고 특권과 갑질에만 능한 재벌 2,3,4세 등이 기업 경쟁력을 엉망으로 만들어도, 사적 자치, 사회적, 내지 자유 시장경제 원리 하 경제하려는 국민의 의지는 정부 및 기업에 분발 촉구, 재벌 개혁, 경제 민주화, 기업 구조조정 내지 구조개혁 등 정부의 기업과 관련한 정책 제안이나 기업 분발 촉구 외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제 활성화의 골든 타임조차 놓쳐, 이미 대국민 신뢰를 상실한 현 박근혜 정부여당 및 차기 행정 권력과 의회 권력 선택과 관련하여 정치권 전반에게 경제 관련 기본 숙제 중 하나를 제시합니다.
경제 영역의 한 분야인 금융 시장 중에서 하나에 불과하지만, 국민의 자산 불리기 목표 중 국민의 금융 자산 늘리기에 크게 기여하고, 간접적으로 실물 시장 대세 상승, 재정 건전성에도 다소 기여하게 될 우리나라 주식시장 대세 상승의 시기, 목표에 관한 과제 말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의 시기 및 목표는 박근혜 정권 잔여 임기 2년과 차기 정권 5년 간, 도합 7년 간 거품 없이, 최소한 코스피 지수 일만 포인트가 그 목표입니다. 이하, 그 목표가 가능한 이유 몇 개만 언급합니다.
리만 사태 후 거의 십 여 년 간 침체 상태에 빠져있고 상상 외로 그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글로벌 경제가 호황,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 아무리 무능한 우리 기업일지라도 수출, 매출, 영업이익은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십 여 년 전 코스피 2천 포인트였을 때 우리나라 상장사 영업이익 총액이 20~30조였는데, 최근에는 그 다섯 배를 넘기고 있고, 머지않은 장래에는 열 배를 넘기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는 작금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금융 자산이 급격하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다우 지수가 만년 천 포인트에서 일만 포인터로 가는 데 크게 기여했던 미국의 퇴직연금, 각종 펀드 등 미국의 금융 자산이 급증할 때처럼, 만년 순채무국에서 이제 순채권국으로 변한 우리나라는 안정적인 경상수지 흑자국으로서 우리나라의 대외 채권 등 대외 금융 자산도 급격하게 불리고 있는 중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12일 부동산 단신 1.
경기 군포시 산본동 래미안하이어스 84㎡는 지난 2일 2년 전보다 1억5000만원 낮은 보증금 5억3000만원에, 광명시 철산동 철산센트럴푸르지오 59㎡도 지난 6일 2년 전보다 8000만원 하락한 보증금 5억3000만원에 임대차계약을 갱신했다. 한편,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자이2차1단지' 전용 85㎡, 서울 구로 구로동 '구로지웰' 전용 59.7㎡, 는 경기 광명 광명동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전용 40.2㎡는 신고가 대비 2억원 이상 올랐다.
펜트하우스는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전용 244㎡ 펜트하우스가 지난해 8월 64억원, 세종시 대평동 해들마을 6단지 전용 145㎡가 18억9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곳곳에서 신고가 및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025년 서초구 방배동 고급주택 '마제스힐'의 펜트하우스 분양가는 500억원을 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2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34평(전용면적 107.31㎡·12층)의 실거래 가격은 10억3800만원이었다. 이 단지와 같은 해(1978년)에 지어진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의 동일 면적(34평) 가격인 9억3000만원(7층)과 1억원 정도 차이를 보였다. 1년 뒤(1979년) 입주를 시작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인근 신반포4차도 1억~2억원 정도 차이였다. 입주 초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34평형(전용면적 84㎡)의 실거래 가격은 최고 22억원이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3·5·7·10·12·14단지와 신월시영은 안전진단 등급을 '조건부 재건축'에서 '재건축'으로 변경됐다 밝혔다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래미안 원베일리) 조합과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주비 대출 무이자 혜택을 중단했다. 해운대구는 엘시티 아파트와 레지던스에서 법인 명의 등기를 전수조사해 34곳이 별장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형곡 3주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023년 1월 12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아파트 전세 시세가 신규 계약과 갱신 계약으로 갈린 이중 가격을 넘어서 삼중, 사중 가격대의 형성되고 있다. 전용면적 84㎡ 기준 강남구 대치 은마 전세 최고 가격은 11억, 최저 가격은 5억 3천만원이다. 송파구 가락동 핼리오시티는 각각 12억 5천만원, 7억 3천만원, 강동구 고덕동 그라시움은 각각 10억 3천만원, 4억 8천만원,, 성동구 하왕십리 센트라스는 11억, 6억 6천만 원이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단지 전용 84.6㎡는 지난해 9월 11억5000만원에서 지나달 10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43㎡와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7단지 전용 66.6㎡의 전세도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 잠실엘스 전용 84.88㎡는 지난해 10월 15억원에 전세가 거래됐지만 올 들어 10억2900만원에 2건이 거래됐다. 잠실리센츠 또한 지난해 10월 15억원에 거래됐지만 올 들어 12억원과 13억원에 각 1건씩 거래됐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탑석센트럴자이 전용 59㎡ 입주권이 지난해 12월6일 3개월새 7000만원 가량 하락한 5억6000만원,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전용 84㎡의 분양권도 지난달 21일 두 달 전보다 1억원 내린 6억9825만원(41층)에 거래됐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전용 59㎡,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힐스테이트자이 계양 전용 59㎡, 부평구 십정동 힐스테이트부평 전용 75㎡도 1억 8000만원에서 7000만원 하락했다.
오피스텔 시장도 ‘마이너스 프리미엄’ 속출... 경기 화성시 ‘동탄린스트라우스더레이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1억 원에서 최근 호가는 9억7000만 원까지 하락했다.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84㎡는 프리미엄만 1억 원에서, 현재 5000만 원 수준이다. 송파구 ‘힐스테이트에코송파’ 21.06㎡는 지난달 1억9500만 원에서 최근 1억8000만 원으로 내렸다. 인천 서구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 24㎡ 분양권은 1억4400만원의 분양가보다 낮은 1억290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경기 부천시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 22.43㎡도 분양가(2억3150만 원)보다 낮은 2억2850만 원에 매수자를 찾고 있다. 또, 서울 ‘우장산 한울에이치밸리움’, 인천시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 ‘송도자이 더스타’ 등은 높은 청약 경쟁률에도 계약 포기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1억원까지 올랐던 '과천 래미안슈르' 전용 84㎡ 전세가는 8억5000만원이 됐고, '평촌더샵센트럴시티' 전용 84㎡는 지난해 5월 8억3000만원의 전세가가 6억4050만원이 됐다.
2023년 1월 12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아파트, 꺾이지 않는 매수세…강남 넘어 주변 확산...송파구 장지동 '위례24단지꿈에그린'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이달 2일 14억5000만원(3층)에 거래돼 지난해 11월 15억5000만원(5층) 대비 1억원 낮은 값에 팔렸다. 또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전용 53㎡(3층)도 17억8000만원에 팔려, 직전 최고가 18억원보다 2000만원 떨어졌다.
반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더샵' 전용 84㎡(23층)은 16억9300만원에 거래돼, 종전 최고가(16억5000만원)를 웃도는 금액에 거래가 체결됐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1단지도 전용 59㎡(4층)가 지난 5일 11억6000만원에 거래돼 종전 최고가 9억9000만원을 1억7000만원 웃도는 가격에 계약됐다.
삼성물산, 144가구 소규모 '도곡삼호' 수주한 이유는…삼성물산이 144가구 규모의 소단지에 공을 들이는 것은 도곡동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4개 단지(1300여 가구)를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4개 단지 중 대표적인 곳이 도곡 개포한신(622가구)이다. 이 단지는 작년 6월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사업시행인가(환경영향평가) 단계에 있다.
조합은 올 하반기까지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시공사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용적률이 145%로 낮아 재건축사업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개포한신과 인접한 개포우성 4차(459가구)와 개포우성 5차(180가구), 개포 럭키(128가구) 등도 조합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청약통장 수로만 따지면 작년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한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19만409명)에 이은 두 번째다. 또 지난해 전국 단지별 청약 경쟁률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558.0대 1)가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스미소지움'(537.1대 1),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534.9대 1), 과천르센토데시앙(470.3대 1),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415.7대 1), 하남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404.8대 1) 등의 순이었다.
'너무 올랐나'…새해 실거래가 하락 아파트 속속 등장...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이 줄곧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것과 다르게 송파구 장지동 '위례24단지꿈에그린'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이달 2일 14억5000만원(3층)에 거래됐다. 직전 고점 대비 1억원 낮은 값이다. 해당 주택형은 11월 15억5000만원(5층)에 신고가 거래된 뒤 지난달 9일 14억9000만원(6층)에 팔렸고, 이달 실거래가는 4000만원 더 낮아졌다.
강남구에선 개포동 '개포주공6단지' 전용 53㎡ 3층 매물이 11월 최고가 18억원(3층)보다 2000만원 낮은 17억8000만원에 이달 1일 팔렸다.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전용 84㎡도 지난달 최고가 24억원(10층)에 팔렸으나, 이달 2일엔 6000만원 내린 23억4000만원(5층)에 거래됐다.
강북권에서도 실거래가 하락 단지들이 나타나고 있다. 마포구 신수동 '경남아너스빌' 전용 84㎡는 지난 9월 신고가보다 4000만원 낮은 10억원(6층)에,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1차' 전용 59㎡는 11월 최고가보다 3000여만원 싼 7억5800만원(11층)에 이달 6일 거래됐다. 그 밖에 동작구 '삼성래미안', 동대문구 '청계한신휴플러스', 서대문구 '문화촌현대', 노원구 '상계주공9·10단지', 구로구 '주공2단지', 도봉구 '청구아파트' 등에서도 실거래가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