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여행이나 문화생활 즐기는 그런 평범한 삶을 사랑하는 30살 여자입니다 어릴적 집이 좀 가난해서 내돈벌어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 지금 이 삶이 너무좋아서 솔직히 연애도 결혼도 별로 생각이 없어요 전 여행 동호회를 하나 하고 있는데요 성격이 적극적이고 친화적이라서 간부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모임에 적응 못하시는 분들은 좀 챙겨야되는 입장 인데요 서른 중반에 좀 소심한 분이 들어오셨어요 문젠 이분이 소심하고 사람들과 대화방법을 잘몰라서 인지 이분과 대화한 이성이 저 뿐이더라고 실제로 다른 여성분들은 패션테러리스트라고 좀 피하셨구요 그런 상황에 이분에거 고백아닌 고백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상형이래요 밝고 긍정적이라 좋다고 근대 본인은 상처받기 싫어 시작이 어렵고 소심해서 사귀자는 말도 못 한다고 그래서 제가 아? 그러세요? 그럼 연애 못 하시겠네요 전 그쪽을 도와드릴게 없습니다라고 했음에도 저와 결혼하고 싶다이러는데 솔직히 저 소심한 사람들 너무 잘삐지고 말도 또박또박 못해서 좀 바보라고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싫어요 저도 활동적이고 건강한 마인드의 남자가좋지 제가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줘야되는 그런 남자 남자로 안느껴지거든요 이상형이 군인이데ㅋㅋㅋ 무튼 이글을 쓰는건요 제가 이분에게 시달렸어요 아무 의미 없는 말한마디에 의미부여해서 혼자 설레고 절 사랑하시는데 지금은 사귀다 헤어진 커플인양 아파하시거든 여자분들 소심한 남자 건드리는거 아니에요 인사해도 안돼고 웃어줘도 안돼요 정말이에요 동정심에 잘해주지마세요 저 처럼 힘들어질수도 있어요 그리고 소심한 남자분들 의미부여하면서 혼자 질투하고 화내지 마세요 완전 불호에요
20대 초반에 뭣모르고 찌질이 한남한테 기본적인 매너 차려주다가 친구들이 나 칼 맞는거 아니냐고 걱정할 정도로 괴롭힘 당해보고 너무 공감가서 퍼옴
진짜 나다 알바할때 일주일 먼저 일한 놈이 진짜 키 땅딸보에 여드름에 안경에 입툭튀에 아 진짜 최악 근데 나 일 가르쳐주면서 지 혼자 신나하더니 마치고 햄버거 사준다며; 밖에서 나 기다리고있었음 약속있다고 도망침 존나 나를 자기랑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하는건지 존나 자존심 상했는데 내가 그때 파바에서도 알바했는 그 놈이 딴 사람한테 듣고 그 주 주말에 파바에도 찾아와서 지 친구 델꼬옴 힐끗 쳐다보명서 실실 쪼갬 모른척했더니 여기서 일하시네요ㅎㅎㅇㅈㄹ 지 친구한테 백빵 썸녀라고 구라쳤을듯 진짜..친구도 아 씹돼지에... 둘이 와서 에그타르트 한개 삼 같이 일하는 언니가 쟤네 아는 애냐고ㅅㅂ진짜 그때 생각하면 또 화나
첫댓글 존나 이거레알이라고..나랑 뭘했다고 술자리에서 나한테 고백하면서 질질짜서 분위기 롸??되고..ㅅㅂ 울긴 처왜울어;;내가 때렸냐고
소심하지 않아도 남자한테 잘해주면 안됨 강의듣는데 모르는거 물어봤다가 고백받음 ㅁㅊ;;
한남은 닥 걸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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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ㅋㅋㅋㅋㅋㅋ나 누가 길물어보길래 가르쳐줬더니 쫓아와서 번호뮬어봄
와진짜 개궁감이야ㅠㅠㅠㅠㅠ아시발 ㅜㅜㅜㅠㅠㅜ
ㅎㅌㅊ인 냄져한테 잘해주면 지 좋아하는줄 알고 다 고백함 친구가 오만남자한테 친절한데 ㅎㅌㅊ들 쩔게 고백하면서 오만가지방법으로 괴롭히드라ㅠㅠㅠ
이거 진짜 핵인정;;지 혼자 썸타고 설레하다가 내가 딱 잘라 거절하니까 갑자기 다음날부터 나 보면 아련하게 고개 떨구고 지 혼자 아주 지랄을 함
이거진짜레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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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나도당했음ㅠ
걍 남자들한테 사람대하듯이 하면 안됨 뭐모르고 친절보스였던 20살때 남친있었고 심지어 남친 잘생겼다고 소문났었는데 별에별 그지같은 남선배들이 들이댐 ㅎ 지금 생각하니까 개드릅다
미친 진짜 레알임... 안면만 튼 사이인데 대화좀 웃으면서 했다고 내 친구한테 내 번호 알려달라고 울고 짜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함ㅋㅋㅋ 내 친구가 끝까지 안알려주니까 나 스토킹하고 그랬음 족같은 새끼
진짜로 진저리나 차라리 커피라도 사주면서 대놓고 플러팅을 하라고 그것도 못하고 남자들끼리 나 누구 좋하한다 해서 이열 너네둘이 잘어울린다 지랄났다 지랄났어 그래놓고 딴남자만나면 세계최고 썅년 야 그래도 그딴남자는 음료수라도 사주면서 제대로 플러팅했어 시발아
ㅇㄱㄹㅇ 저런남자들은 사람대하는법도 사람 관계가 어떻게진행되는지도 관심도없고 모름 사귀자가아니라 결혼하고싶다니ㅠㅠㅅㅂ 도태될놈도 결혼해서 씨뿌릴라하네 미친듯
아 존나싫어씨발
진짜 나다 알바할때 일주일 먼저 일한 놈이 진짜 키 땅딸보에 여드름에 안경에 입툭튀에 아 진짜 최악 근데 나 일 가르쳐주면서 지 혼자 신나하더니 마치고 햄버거 사준다며; 밖에서 나 기다리고있었음 약속있다고 도망침 존나 나를 자기랑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하는건지 존나 자존심 상했는데 내가 그때 파바에서도 알바했는 그 놈이 딴 사람한테 듣고 그 주 주말에 파바에도 찾아와서 지 친구 델꼬옴 힐끗 쳐다보명서 실실 쪼갬 모른척했더니 여기서 일하시네요ㅎㅎㅇㅈㄹ
지 친구한테 백빵 썸녀라고 구라쳤을듯 진짜..친구도 아 씹돼지에... 둘이 와서 에그타르트 한개 삼 같이 일하는 언니가 쟤네 아는 애냐고ㅅㅂ진짜 그때 생각하면 또 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