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유중휘회장님제공]
기쁨은 어디서 오는가
런던의 한 길모퉁이에서
구두를 닦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빚 때문에 감옥에 갇히는 바람에 집안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구두를 닦고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구두를 닦으면서
그는 노래를 불렀는데, 하나같이 밝은 노래였습니다.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구두 닦는 일이 뭐가 그리 즐겁니?"
그때마다 소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즐겁지요. 저는 지금 구두를 닦는 게 아니라
희망을 닦고 있으니까요."
이 소년이 바로 『올리버 트위스트』를 쓴
세계적인 작가 찰스 디킨스입니다.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대체로 마음의 네 가지를 통해
기쁨이 찾아온다고 이야기합니다,
첫째, 누군가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기쁨이 찾아옵니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며,
나와 늘 함께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느낄 때
평안과 기쁨이 찾아옵니다,
둘째, 자신이 처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때
기쁨이 찾아옵니다.
셋째, 가치 있는 것을 소유할 때 기쁨이 찾아옵니다,
넷째, 가치 있는 것을 기꺼이 내어줄 때
기쁨이 찾아옵니다,
쏟아지는 빗방울에도
어떤 사람은 지독한 외로움을,
어떤 사람은 한없는 평안함을 느낍니다.
볕과 공기, 형태와 색채가 안겨주는 감각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고통도 주고 기쁨도 줍니다.
태양은 스스로를 위해 비추지 않고,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퍼트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돕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인생은 당신이 행복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당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나쁜 사람'이라는 말의 어원은
'나뿐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 세상은 '나만 좋으면,
우리끼리만 좋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자신만을 생각하며 계속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결국 큰 기쁨, 깊은 행복감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이 생을 마감하고 말 것입니다.
그대가 이곳에 옴으로써
따뜻함과 사랑을 느끼게 된 것이 아닙니까..."
라고 듣는 그대의 삶은 복된 삶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을 향해
행복을 꿈꾸며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옮긴글] -이웃-
https://www.youtube.com/watch?v=t7X8qhESI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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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인생을 낭비하지 맙시다 ♡
(현명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요 ~)
건강이 차고 넘친 우리 丙戌甲友들은 다음의 통계를
믿지 않으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서양의 묘비는 한국처럼 저 멀리 산에 있는 게 아니라 동네 가운데나 혹은 종교적 건물의 뜰에 있죠.
가지런히 줄지어 서 있는 묘비에는 우리처럼 어느 집안에 어느 자손
누구누구가 아니라 앞서 간 이에 대한 추모의 글이나 아쉬운 인사가 대부분 입니다.
한 사람이 어떤 묘비 앞에서 발길을 멈추었는데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글은 세 줄이었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소.”
순간 웃음이 머금어졌습니다.
두 번째 줄이 이어졌습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곳에서 그렇게 웃고 있었소.”
이 글을 보며
'이게 그냥 재미로 쓴 것이 아니구나'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가다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세 번째 줄을 읽었습니다.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하시오.”
그 준비는 바로
‘오늘’을 결코 장난처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는
70세 생존 확률 86%.
75세 생존 확률 54%.
80세 생존 확률 30%.
85세 생존 확률 15%.
90세 생존 확률 5%.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죽고 5명만 생존한다고 통계는 말합니다.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죽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을 줍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입니다.
언젠가는 말못할 때가 옵니다.
따뜻한 말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좋은 사연, 값진 지식 많이 보시고 많이 들어 보십시다.
언젠가는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언젠가는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가고픈 곳은 어디든지 가십시요.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아끼지 말고 드십시요.
언젠가는 사람이 그리울 때가 옵니다. 좋은 친구 많이 만나고 연락하고 사십시요.
언젠가는 감격하지 못할 때가 옵니다.
마음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고 살아야겠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우리 몸은 이상 징후가 나타납니다.
미리미리 예방이 최고 입니다.
상비약도 꼭 준비해 두시고요.
문제는 응급실 가기 전에 예방책 입니다.
예방책 중 가장 좋은 것은
취미, 만남, 웃음 등을 통해서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옮긴글]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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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뒤에 한발 아래 ♡
떠밀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 내지 않아도
만나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 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 었으면 합니다.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고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흐르는 사연도 새겨 듣고..
너그럽게 ..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고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요.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것..
우리는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사랑 나누며 삽시다.
너무 많은것..
너무 큰것에 욕심내지 말고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시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푸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래봅니다.
신선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아침...
좋은날...좋은시간...
좋은사람...좋은 친구...
그런 좋은것으로만 가득하시길...
[눈요기 귀동냥]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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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음악편지
(2025.03.29 토)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곳도 모르고
가는곳도 모르고
삶은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간다.
눈 깜짝 사이에
세월은 저만큼 사라져가고,
그리움도 한순간이고
미움도 한순간이어라.
나의 삶 가는 곳을
어디서나 알까?
종착역 오는 곳을
어느때쯤 알까?
눈뜨고
있을 때 깨우침 얻어라.
숨쉬고 있을 때
감사함 알아라,
모든 것은 한때요
모든 것은 한 순간이다.
♡모셔온 글♡
https://youtu.be/bPI9yE44H4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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