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길 K3 리그가 내셔널리그, 어드밴스 리그, 베이직 리그 3가지로 나뉜다고 하네요. 팀창단할 진주시는 K3 베이직 리그에 창단할 건데 7~10억이 들고 어드밴스는 15~20억이 든다고 나오네요. 내셔널리그가 그대로 이름을 가져가는거보면 내셔널리그 팀들의 자존심(?)을 살려주면서 어떻게든 리그통합하려는 협회의 추진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첫댓글내셔널리그가 쪼개져서 프로화하는 팀은 k리그2로 가고 나머지는 k3로 가서(통폐합) k3,4로 재편하는거죠 베이직이 k4가 되는격 현재는 내셔널 어드밴스 베이직으로 구분가능하지만 이게 내년부터 재편될건데 k3가 내년에 3개로 나뉜다는 부분은 오해에서 비롯된 기사내용으로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 협회의 방침은 올해 9월까지 내년 k3에 참가할 팀(현 내셔널리그 소속+현 k3 and k4+신규 창단팀)을 받아들이고 3년 정도의 적응 과정을 거친 후 2023년부터 k2와 본격적인 승강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년 새롭게 출범할 k3리그는 무조건 3년 후에 k1, k2, k3로 이어지는 디비전 시스템 속에서 승강제에 참가한다는 것이죠 6년 전에 있었던 2부리그 창설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k4는 세미 프로단계로 아직 신생 k3에 들어갈 형편이 안 되는 팀들은 여기서 준비할 시간을 주고 만약 승격할 생각이 없는 팀이라면 나중에 k5와 승강제가 될 때 아마로 내려가라는 뜻이겠죠
첫댓글 내셔널리그가 쪼개져서 프로화하는 팀은 k리그2로 가고 나머지는 k3로 가서(통폐합) k3,4로 재편하는거죠
베이직이 k4가 되는격
현재는 내셔널 어드밴스 베이직으로 구분가능하지만 이게 내년부터 재편될건데 k3가 내년에 3개로 나뉜다는 부분은 오해에서 비롯된 기사내용으로 보입니다
제가 알기로 협회의 방침은 올해 9월까지 내년 k3에 참가할 팀(현 내셔널리그 소속+현 k3 and k4+신규 창단팀)을 받아들이고 3년 정도의 적응 과정을 거친 후 2023년부터 k2와 본격적인 승강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년 새롭게 출범할 k3리그는 무조건 3년 후에 k1, k2, k3로 이어지는 디비전 시스템 속에서 승강제에 참가한다는 것이죠
6년 전에 있었던 2부리그 창설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k4는 세미 프로단계로 아직 신생 k3에 들어갈 형편이 안 되는 팀들은 여기서 준비할 시간을 주고 만약 승격할 생각이 없는 팀이라면 나중에 k5와 승강제가 될 때 아마로 내려가라는 뜻이겠죠
이번 디비전 정착에 대한 협회 관계자들, 정몽규 회장이나 홍명보 전무의 의지는 매우 강합니다
여기에 올해 끝나고 나서 이루어질 k리그 중계권 협상에서도 이 디비전 시스템이 하나의 메인 의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기도 하죠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