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재팬의 토시는 정말 멋진 보컬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최고의 락그룹 라우드니스의 보컬 미노루 니이하라
(한국에서는 Like Hell과 발라드 So Lonely로 유명하죠)의
계보를 잇는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죠..
엔드리스 레인은 3옥타브를 넘기는 노랜데 가성티 안내고 힘있게 올리
는 토시의 보컬을 듣고 일본인으로써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가늘게 내는게 아니라 두껍게 내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생각으로는 반가성으로 부르는데.. 육성톤을 상당히 짙게 내죠..
이 정도의 음높이를 이렇게 냈다는것은 토시는 원래 하이톤의 미성이었을
거라고 추측되요.. 여기에 허스키를 넣어서 X 앨범상의 목소리를 만들었
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F.Mercury님 말대로 이런것은 그냥 알아만 두시고 자기만의
느낌이 역시 가장 중요하죠..
엔드리스 레인과 같은 음높이를 가지고 같은 창법으로 부르는 한국노래가
얀의 After가 있죠.. 한국정서의 록 발라드예요. 이 그룹은 요새 뭐하나
모르겠네...
--------------------- [원본 메세지] ---------------------
음..인간의 목소리가 이렇게 올라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
어떻게하면...목소리가 가늘며서...힘있게 올라갈까나..?
육성으로 올린것 같기두하고....비성으로올린것 같기두 하구...
어떤 창법을 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목소리가....참, 매력적이다....
나두 따라가구 싶다...
현재는 육성만으로 부르고 있지만...이렇게 가늘게는 육성으로 못낸다..
음..아직도 더 많은 연습에 연습이 필요하겠구먼...
p.s: 화씨 이백도님...이 토시의 창법은 뭐죠..?
자세히 갈켜주세용!!!!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Re:엔드리스 레인을 들으면서...
화씨 이백도
추천 0
조회 84
02.02.01 20:1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