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5세의 가수 추가열이 27년 가수 인생.
추가열은 2002년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대형 아이돌 기획사 1호 포크 가수라는
이색적인 타이틀과 함께 선보인 그의 노래는 “마치 누가 꼭꼭 밟아도 피어나는 잡초” 같았다는 스스로의 표현처럼
발매 3개월 만에 전국을 강타했다.
아이돌 음악과 댄스 음악이 가요계를 장악한 시기에 포크적이면서 성인들이 즐겨 듣는 트로트 느낌이 가미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는 음악적인 공허함을 느낀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고
오늘날까지 추가열의 대표곡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추가열은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는 원래 다른 가수에게 주려던 곡이었다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옴니버스 포크 음반을 만들기 위해 열린 오디션에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부르자 귀가 울릴 정도로
엄청난 기립박수를 받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짓던 추가열 .....
그의 앞날을 또 기대해 본다
첫댓글 멋진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세시몽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막연한 공허함에 허우적 이던 그 시기 의 감성이 마구 소환 되네요
노래방에서 많이 들 불렀지요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복매님~
이 노래가 나온지도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얻었지요
복매님도 이 노래 잘 하시겠지요
언제 한번 들어 볼려나 ......
추가열의 목소리는 좀 독특 합니다
처음에 얼굴 안 봤을 때는 여자인 줄 알았지요 그런데 들을수록 매력적인 음성입니다 조금 여성스럽기도 하지요
참멋진 곡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금송님~
오늘은 아침부터 구름이 많네요
햇살이 없으니 춥기까지 합니다
이 노래 처음으로 들었을때 참 좋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래서 기타로 자주 치고 불렀답니다
고운 흔적 고맙습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김정래님~
노래속으로 말려들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는 음악적인
공허함을 느낀 중장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고
오늘날까지 추가열의 대표곡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훈훈한 날 되세요.
샛별사랑님~
그렇지요
추가열의 대표 곡이지요
좋아해서 자주 듣는 곡이랍니다
흔적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 다듯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중장년층에 인기 많은
좋은노래가 많은 가수입니다
'소풍같은 인생'도 좋고요^^~
미소한줌님~
좀 전에 달 보러 밖에 나갔더나
밤 공기가 넘 차네요
하늘 한번 쳐다보고 얼른 들어 왔답니다
난로위에 끓고 있는 보리차물 한잔 마시니 따뜻하니 좋네요
추가열 넘 좋은 가수지요
흔적 고맙습니다
고운 밤 되시고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