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글은 과거 재규어님의 주장을 바탕으로 작성된 전략입니다.
http://cafe.daum.net/TheDriver/5C5t/140497
안된다고 생각만 하면 절대 될릴 없는 노조 설립이지만
또 될거라 생각하기만하면, 양자역학적으루다가 파동이 맞는 사람들이 모이면 딱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우선 기본적으로 대리기사들은 모이기가 쉽지 않지만, 그런데 또 안모여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디에 모여 있느냐? 바로 대리 회사에 모여 있습니다.
그런데 다 함께 모여 있는가하면 여기서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얼라이언스라는 말도 안되는 사기로 기사들을 뿔뿔히 쪼개 놓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노조설립의 A
는 바로 대리회사를 하나만들던지, 정직한 대리회사를 찾아서 모든 기사가 모이는 것으로 시작해야합니다.
물론 이 모임의 전제는 대리회사에서 기사에게서 일비와 같은 부당한 금액이 부과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콜을 많이 발주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차피 기사들 대부분이 모여 있으면, 차수 그까이꺼 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 없겠지만 메이저 얼라이언스 1차하고, 로지수도권연합2차랑 딜레이차이 없습니다.
자기네 얼라이언스 딜레이만 있습니다. (저도 대리 회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노조설립의 B는 이렇게 모인 기사들을 기반으로 단체보험료를 싸게 쑈부 치는 겁니다.
또한 고수님들은 대부분 아이콘 가지고 있으실텐데요. 이렇게 한 대리회사로 모여 있으면, 아이콘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한회사 기사님들은 로지로 뒷차 부르는게 가능하기 때문이죠. 로지에서 같은회사가 아니면 픽업콜을 볼 수 없도록 해놨습니다.
이런식으로 모여 있으면 조금씩 기사들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전방들은 수수료 20% 외에는 아무런 수익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후려칠 수가 없습니다.
노조설립의 C는 이렇게 굳건히 기사님들이 함께 모여 계시다면, 로지 프로그램을 만들 수 도 있습니다.
예전에 N쪽 까페에서 프로그램 제작을 시도 했던 것 같은데 아무런 힘이 없어 좌초된적이 있는 걸로 압니다.
이렇게 되면 매달나가는 15000~45000원의 프로그램비 없이 생업에 종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정부측과의 교섭으로 대리기사 대중교통 환승 2시간으로 늘리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요구들을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업자원의 대부분이 인력인
비지니스 특성상 기사들 자력만으로도 충분히 노조를 통해서 권익을 도모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노조 설립의 첫걸음은 지금 소속사를 떠나서 한 곳으로 모이는 겁니다.
요즘 딜레이 하나도 안중요하지 않습니까? 다 똥콜이라 바닥에 다 떨어지는거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가는 거잖아요?
이세상에 되는 일은 한개 도 없습니다. 될때까지 하는 겁니다.
지금 비싼 돈을 내고 있는 소속사를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요.
이에 대한 많은 의견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노조보다 협동조합 창립하는게 더 빠를것입니다.
그러네요 써놓고보니 조합형태에 가깝네요
근데 노조도 노동조합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저나름대로 대리회사가지고 한20여명기사님들과 같이 저렴하게 하고 있습니다
관리비를 전혀 안받을수는 없고 딱 월3000에 운영중입니다
지금도 지역 노조 있습니다
만들면 뭐하실건데요 기사등에 빨대나 꽃는것들
글 읽어보시면 빨대 못꼽게 하는게 목적인데요
지금 님등에 누가빨대꽂았는지
잘생각하시길......
영영 로지같은 플사에 호구로일하실건가여?
라고 묻고싶습니다.
자칭 대리기사협회 있시유 기사님덜 인권이고 지랄이고 돈준다고 하면 서로 내가 진짜 오리지널 대리기사 협회라고 나서지요 ㅋㅋㅋ
거긴 실질적인것이 하나도 없고, 인위적이지만
빨대 않꼽는 업체로 옮기면 자연스럽게 실질적 연대가 생겨납니다
이거뭐 빨대 꽂은 전방분들이 댓글다는거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아마도 힘들듯요
기회가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