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구글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미켈란젤로가 4년 간 그렸는데 실제로 보면 그림이 아니라 조각같음. 진짜 경이롭고 충격적임.1508년부터 1512년에 걸쳐 그렸으며 이 대작을 남기고 미켈란젤로는 관절염, 근육 경련, 눈병 등을 얻음ㅠㅠ진짜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작품같음..개인적으로는 이 작품 하나때문이라도 바티칸 갈 가치 있다고 생각...넘나 위대한 것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검정바지
난 ㅇ일정 빡빡하게 돌아다니느라 넘 피곤해서 빨리 쉬고싶단생각만 하느라 사실 별느낌 못받았어 ㅜ ㅜ 지금 생각하면 넘나 아쉬운것... 다시 꼭 보러가야디!!
지쨔 보고싶당
난.. 아무렇지 않았어.. 넘나 코딱지만하게 보였던것.......
저 천장에서 조각처럼 생긴 장식품들도 싹다 그림인게 소름.. 진짜 사람들이 천장에서 떨어질 것 같았어. 그리고 프레스코기법으로 그린거라 붓으로 그리는거랑은 비교할수없게 더 힘든거라구했어
이거 모가지 ㅈㄴ 아파 아니 진짜 어떻게 그렸는지 진짜 대단
진심 유럽에서 본 어떤 작품보다도 최고였음. 저기 나와있는 인물들이 하나하나 살아나서 바닥으로 쏟아질것같았어. 진짜 날고기는 명작들 많이 봤지만 이거만큼 가슴뛰고 경이로웠던건 없었어
사일런스~~~~만 기억나.....멋지긴 멋졌는데 그게 임팩트가 너무 컸음 ㅠㅠ
자기가 하고싶던 조각을 다시하기위해 저 많은 걸 잃어가며 천장화를 그렸다고 저때 가이드한테 들었는데...이 천장화를 보고 가이드분도 회사그만두고 이탈리아 건너와서 자기가 하고싶던 가이드를 시작하게됐다고ㅋㅋ
헐 이렇게봐도 조각같은데 다그림이라니 ㅎ러...
목이너무아팠ㅇㅓ ㅠㅠㅠ 그리는 미켈란젤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거그리고 몸 엄청 망가졌다는데..
목아팠어 이거... 근데 진짜 이건 입 벌ㄹ리고 볼 수밖에 없어 너무.. 진짜...
그림보고 울컥한거 첨이었음 .... 압도당하는 느낌
진짜 미켈란젤로가 최고야
제일 흥미돋은부분이뭐냐면 저 천장이 둥그렇게 돼있잖아 그래서 평면에 그리듯이 그리면 밑에서봤을때 비율이 이상해지는거까지 계산하고그린거라 우리가 밑에서 봤을때도 평면그림처럼느끼고 천장의 아치?를못느끼는거랬어....소오름ㅠ대천재..
그리고 받침대 같은거 대고 누워서 그린고랬어!
진짜 대박이야.... 감탄함...
울뻔했어ㅜㅜㅜㅜㅜㅜㅜ어떻게저렇게그릴수있는지 진짜 조각같더라 그림이 입체적이야..
난걍 그냥그랫는디 책에서 마니봐서 그런가
진짜 누워서 보고 싶었어 웅장함이 느껴져서 압도되는 느낌
사람 너무 많고 생각보다 천장 높아서 잘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와ㅏㅏㅏㅏㅏ하면서 입을 못다물었었음..ㄷㄷ 저시절 어떻게 저렇게 그렸을까 생각하면서...ㄷㄷㄷㄷ 목아팠던것도 공감ㅋㅋㅋㅋㅋ
저거 한참 집중해서보는데 그쪽에 스피커로 사일런스 노포토말한거 생각나 ㅋㅋㅋ
진짜 경이로웠어..... 목 아픈 것도 모르고 계속 감탄하면서 바라봤음
4년만에 한 거였구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네
진짜 눈물났어.. 이거 보러 또 바티칸 갈거야
난 진짜 경이롭던뎈ㅋㅋㅋㅋ 사람이 많긴 했지만 우와우와함
나 진짜 너무 감탄하고 입이 떡벌어졌어
맞아 천천히 봤어 사람은 많았지만 진짜..
나 저거 봤어 진짜 신앙생겨서 나옴.. 바티칸은 꼭 투어하세여..!!! 설명들으면서 보면 진짜 넘나 멋지구 경이로움
바티칸 투어 진짜조아 ㅠㅠㅠㅠ난 들어가자마자 최후의심판 봤는데 개쩔..bb 천장화고 쩔었어 ㅋㅋㅋㅋㅋ근데 사람넘나많아서 오래는못봄 ㅠㅠ
난목아프고어지롭고...ㅋㅋㅋ
쉬이이잇 사일런스!
봐쎀ㅋㅋㅋㅋ사진 못찍게하더라 사람들 너무많아서 제대로는 못봤지만 웅장했어....대단쓰
꼭 가봐야지ㅜㅜㅜ
얼마나 장난아니냐면 진짜 장난아니야
말이 안나오고 갑자기 울컥 하다가 눈물나 펑펑 울다왔어..바티칸은 정말 5년 안에 꼭 다시 꼭 갈거야미켈란젤로는 사람 아닐거야...피에타도 그렇고...진짜 말이 안돼ㅠㅠ말도 안돼
진짜 그냥 누워서 보고싶었어 ㅜㅜ ㅜㅜㅠㅠㅠㅠㅠㅠㅠ
목아픈데 그림도 엄청커서 다못봣어ㅜㅜ다시한번보고싶당
맞아완전쩔었어 그림자세히보려고 망원경챙겨가서 봤었는데 완전 장난아니더라..
ㅠㅠㅠ또가고싶어 유럽....으아아 ㅠㅠㅠㅠㅠㅠ
난 ㅇ일정 빡빡하게 돌아다니느라 넘 피곤해서 빨리 쉬고싶단생각만 하느라 사실 별느낌 못받았어 ㅜ ㅜ 지금 생각하면 넘나 아쉬운것... 다시 꼭 보러가야디!!
지쨔 보고싶당
난.. 아무렇지 않았어.. 넘나 코딱지만하게 보였던것.......
저 천장에서 조각처럼 생긴 장식품들도 싹다 그림인게 소름.. 진짜 사람들이 천장에서 떨어질 것 같았어.
그리고 프레스코기법으로 그린거라 붓으로 그리는거랑은 비교할수없게 더 힘든거라구했어
이거 모가지 ㅈㄴ 아파 아니 진짜 어떻게 그렸는지 진짜 대단
진심 유럽에서 본 어떤 작품보다도 최고였음. 저기 나와있는 인물들이 하나하나 살아나서 바닥으로 쏟아질것같았어. 진짜 날고기는 명작들 많이 봤지만 이거만큼 가슴뛰고 경이로웠던건 없었어
사일런스~~~~만 기억나.....멋지긴 멋졌는데 그게 임팩트가 너무 컸음 ㅠㅠ
자기가 하고싶던 조각을 다시하기위해 저 많은 걸 잃어가며 천장화를 그렸다고 저때 가이드한테 들었는데...이 천장화를 보고 가이드분도 회사그만두고 이탈리아 건너와서 자기가 하고싶던 가이드를 시작하게됐다고ㅋㅋ
헐 이렇게봐도 조각같은데 다그림이라니 ㅎ러...
목이너무아팠ㅇㅓ ㅠㅠㅠ 그리는 미켈란젤로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거그리고 몸 엄청 망가졌다는데..
목아팠어 이거... 근데 진짜 이건 입 벌ㄹ리고 볼 수밖에 없어 너무.. 진짜...
그림보고 울컥한거 첨이었음 .... 압도당하는 느낌
진짜 미켈란젤로가 최고야
제일 흥미돋은부분이뭐냐면 저 천장이 둥그렇게 돼있잖아 그래서 평면에 그리듯이 그리면 밑에서봤을때 비율이 이상해지는거까지 계산하고그린거라 우리가 밑에서 봤을때도 평면그림처럼느끼고 천장의 아치?를못느끼는거랬어....소오름ㅠ대천재..
그리고 받침대 같은거 대고 누워서 그린고랬어!
진짜 대박이야.... 감탄함...
울뻔했어ㅜㅜㅜㅜㅜㅜㅜ어떻게저렇게그릴수있는지 진짜 조각같더라 그림이 입체적이야..
난걍 그냥그랫는디 책에서 마니봐서 그런가
진짜 누워서 보고 싶었어 웅장함이 느껴져서 압도되는 느낌
사람 너무 많고 생각보다 천장 높아서 잘 안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와ㅏㅏㅏㅏㅏ하면서 입을 못다물었었음..ㄷㄷ 저시절 어떻게 저렇게 그렸을까 생각하면서...ㄷㄷㄷㄷ 목아팠던것도 공감ㅋㅋㅋㅋㅋ
저거 한참 집중해서보는데 그쪽에 스피커로 사일런스 노포토말한거 생각나 ㅋㅋㅋ
진짜 경이로웠어..... 목 아픈 것도 모르고 계속 감탄하면서 바라봤음
4년만에 한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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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네
진짜 눈물났어.. 이거 보러 또 바티칸 갈거야
난 진짜 경이롭던뎈ㅋㅋㅋㅋ 사람이 많긴 했지만 우와우와함
나 진짜 너무 감탄하고 입이 떡벌어졌어
맞아 천천히 봤어 사람은 많았지만 진짜..
나 저거 봤어 진짜 신앙생겨서 나옴.. 바티칸은 꼭 투어하세여..!!! 설명들으면서 보면 진짜 넘나 멋지구 경이로움
바티칸 투어 진짜조아 ㅠㅠㅠㅠ난 들어가자마자 최후의심판 봤는데 개쩔..bb 천장화고 쩔었어 ㅋㅋㅋㅋㅋ근데 사람넘나많아서 오래는못봄 ㅠㅠ
난목아프고어지롭고...ㅋㅋㅋ
쉬이이잇 사일런스!
봐쎀ㅋㅋㅋㅋ사진 못찍게하더라 사람들 너무많아서 제대로는 못봤지만 웅장했어....대단쓰
꼭 가봐야지ㅜㅜㅜ
얼마나 장난아니냐면 진짜 장난아니야
말이 안나오고 갑자기 울컥 하다가 눈물나 펑펑 울다왔어..바티칸은 정말 5년 안에 꼭 다시 꼭 갈거야
미켈란젤로는 사람 아닐거야...피에타도 그렇고...진짜 말이 안돼ㅠㅠ말도 안돼
진짜 그냥 누워서 보고싶었어 ㅜㅜ ㅜㅜㅠㅠㅠㅠㅠㅠㅠ
목아픈데 그림도 엄청커서 다못봣어ㅜㅜ다시한번보고싶당
맞아완전쩔었어 그림자세히보려고 망원경챙겨가서 봤었는데 완전 장난아니더라..
ㅠㅠㅠ또가고싶어 유럽....으아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