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ᆢ
오늘은 비소리를 배경음악으로 ᆢ김치전을 해 먹었어요
냉동실에 굴러댕기던 해물 대충 넣어서요
고구마도 두개썰어넣구요ᆢ
한끼를 때웠지요ᆢ
먹을땐 맛있는데요ᆢ속은 부대껴요
인생에 헤로움같은 ᆢ일시적인 만족감~오~~랜 불편함ᆢ
하ᆢ 오늘은요 그닥그래요 예수님
가만히 생각을 하는데요
기분을 구리게하는 대상들은요ㅡ 다 이기적이라는 공통점을 갖고있어요
지밖에 모르는ᆢ 태어날때부터 ᆢ첨부터ᆢ지밖에 모르게 그렇게 난건아닐까요
몇몇대상들이요ᆢ글케도 화가치밀었어요
ᆢ
이번주말에ᆢ또 그 썩은얼굴을 대면하게되는데요
생각만해도ᆢ스트레스가 이빠이 ㅡㅡ빡칩니다
손님을 집앞 그지만또 몬하게대하는ᆢ 그런 ᆢ
구원은 별론으로하고도요ᆢ 인간이 기본도 안되써요
날짜가 다가올수록ᆢ기분이 썩어요
머리검은건 거두는게 아니라고요ᆢ 참ᆢ 쓸데없는 인간들을 거뒀어요
그렇케ᆢ 헛 세월을 ᆢ 도려내고싶어요
자기가 썩고 드러운 이불을 침구류로 내줄때ᆢ
그기분이 얼마나 별로였게요ᆢ
그래도ᆢ저는 똑같이 안했는데ᆢ
오래토록ᆢ좋은마음과 좋은섬김을 쌓았는데요
ᆢ
그지취급당했드랬지요ㅡㅡ
그사람들ㅡㅡ조심해야되겠따ㅡㅡ생각되써요
예수님ᆢ기분이 구려요
그 면상또 어째본데요
시러졌어요ㅡㅡ 이빨에 힘들어가져요
ㅇㅇ야ᆢ
치아상한다
힘빼고ᆢ 기분을 풀어라
내가 너를 그렇게 홀대받게 방치하지 않는다
너의 것은ᆢ너의 것으로 반드시 줄것이다
그러니ᆢ나를 믿고ᆢ화를 풀어라
누구도ᆢ니 밥에 손댈 수 없느니라
너를 위해 내가 주는것이니까ᆢ
나는ᆢ
다른사람들은 안중에도 없다
다 모르겠는데ᆢ너만 안다
너하나 지키려고ᆢ내가 이 싸움을 시작했노라
니가 이기적인사람을 왜 싫어하는지ᆢ
그렇게도 치를 떠는지 내가 안다
ㅇㅇ야ᆢ그렇게 화를 내본들 무슨 의미가 있겠노ᆢ
알지도 못하고 끝내 다들 그래사는것을ᆢ
너만 상하느니라
내가ᆢ
너의 앞에 고개들지 않게ᆢ꼭ᆢ약속할게
그럴땐ᆢ 니 기분을 최대한반영해서 너의 의견에 따를게ᆢ
내가ᆢ정말 약속할게
무조건 시러만하지말고ᆢ화를 좀ᆢ가라않히렴
예수님ᆢ
저는ᆢ애고ᆢ어른이고ᆢ 목을치켜드는게 꼴보기가 참 시러요
그 쬐끔한것들을요 그렇게 긴 시간을 제가 마음을 쏟고 손길을 쏟았는데요
그 눈빛을 가만안두고싶은거예요
제가 못때먹은거아는데요
화를 오래참지만ᆢ두껑을 여는순간부터는 자비는 없어요
마주칠때마다 고개잘숙여야될거예요
안참고싶거든요
그래ᆢ알아ᆢ
너를 위해ᆢ제발 화좀 그만내라
내가ᆢ부탁할게
니가 상하는거야ᆢ
예수님ᆢ
무조건ᆢ어떤경우에도 제편들어주세요
저 밑바닥까지 화가났거든요
무조건 제편들어주셔야해요
아니면ᆢ사흘밤낮을 꼽하기 꼽하기 꼽하기로 울어버릴거예요
저한테 제발 그정도는 해주세요 꼭요ᆢ
아가ᆢ
약속할게
약속해
지나온 시간들처럼ᆢ그렇게 너를 대하지는 못하니라
내가ᆢ단단히 지켜줄게
더이상ᆢ굽신하지않아도된다
그러니ᆢ당당해라
내가ᆢ그거하게해줄게
예수님 을 신뢰해요
화내서 미안해요
그래도ᆢ이 덜풀린화를 도와주세요 예수님ᆢ
예수님 사랑해요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