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본 박사모에서도 노골적으로 지지를 보냈었지만 맹형규 후보가 낙선이 되어서 하도 가슴이
아파서 오랜만에 소주로 마음을 달랬다
오세훈 후보가 어떠한 노선과 추진하는바가 어떠한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
적어도 친박이라 확실히 인정 할 수 없기에 맹형규 적어도 반박에 서있지 않은 맹형규 후보를
절대 지지 했던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것이 현실이고 이것이 운명인것을 지지하는 지지층도 이렇게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면서 애타는데 어제 맹후보는 얼마나 울었을까?
의원직까지 버리고 사활을 걸고 정정당당 코리아를 외치면서 당당히 임했던 우리의 호프 맹형규 후보!
맹형규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또한 자신이 만들어놓은 한나라당 혁신안 덕에 자신에게 비수로 돌아온 혁신안에 폐단도 느껴야 했던
홍준표 의원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어제 포털 사이트에서는 하나라당 경선이 검색순위 1위였으리만큼 국민들에 관심은 뜨거웠다
그 경선이 있던날 노무현 대통령은 독도를 이제 조용히 해결할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대처한다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왜 하필 국민들에 관심이 많던 한나라당 경선 그날 했었을까?
그 뜨겁던 경선 얘기를 왜 mbc 김미화의 세계의 지금은 에서는 다루지를 않고 독도 얘기로만 장식을
했었을까?
그렇다 독도 얘기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서 바다속 측량을 하겠다고 배를 몰고 들어온
일본놈들 한마디도 때려 죽일놈들 이다
어찌 우리라고 36년에 찬탈을 잊었겠는가 작두에 목을 참수했던 그들을 왜 우리라고 잊었겠는가?
하지만 우리 자세히 한번 되짚어 보자
99년 신한일 협정에서의 김대중 정권때의 김선길 해양 수산부 장관이 저질러놓은 실책이 얼마나
그들에게 명분을 던져 주었는지를 어찌하여 내 땅에 근처에서 동해안에 어부들의 해양 시위도 아랑곳않고 일본놈들에게 고기를 잡아먹게 했냔 말이다
그러니 그놈들이 지덜 땅이라고 지금 떼를 쓰고 있는것이 아닌가?
저위에 공지에 동영상을 보라 얼마나 박정희 대통령이 어제의 노무현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한것보다도 일본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면서 독도를 지킬려고 애를 썼던가를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잘 관찰해볼 대목이 있다 신한일 협정 당시에는 김선길씨가 장관이었지만
그 다음에 장관은 노무현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행양수산부에 직접적인 장관직을 했던 노대통령은
누구보다도 신한일 협정이 잘못된것을 알았을텐데 왜 지금와서 독도를 가지고 조용히 한다는등
앞으로는 그렇게 않하고 강력하게 한다는등 국내 정치용으로 써먹냐는 얘기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언론풀레이만 할것이 아니라 문서 협정 역사 자료를 토대로 반듯이 우리네 땅이라고 증명을 해야 할것이며 얼마전 정동영씨가 말한것처럼 군사력을 줄일것이 아니라 더욱 증강해서
그들과의 유사시 대응에서도 당당히 이길수 있는 국방력도 길러야 할것이다
이제 독도를 국내 정치용으로는 이용하지 말것을 진심으로 당부 하고 싶다
어떤놈이든 한국땅을 넘보는놈은 작살을 낼수 있또록 국방력을 키워야 하고 국방력 줄여서 복지자금으로 쓴다는 허튼 소리는 이제 접기를 바랄뿐이다
잠시 독도 얘기로 말이 흘렀다
다시 서울시장 경선 얘기를 할까 한다
이제 우리 카페도 승리자를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서 소대통령이라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응원을 보내고 참여를 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낙선한 두 후보도 이제 당선된 오세훈 후보와 같이 현장에 유세전에서도 지지를 보내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 주어야 할것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난 광주 재보궐 선거처럼 공천에 반대를 하고 탈당하는 후보는 나와서는 절대 안될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홍준표 혁신안 위원장이 만들어놓은 혁신안에 병폐는 없는건가를 우리는 관찰할 필요가 있다
한나당 일꾼을 뽑는데 한나라당에 지지자가 아닌 60%가 동원된다면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것인가
이런 얘기다
국민선거 인단 30%(20%인가 확실히 모름) 여론조사 20%(30%인가 확실히 모름) 이것을 면밀히
검토해 보자
모든 선거에서는 40% 지지를 받으면 당선이 되는데 그렇다면 국민 선거인단에 한나라당 지지층이 아닌 사람이 60%가 된다는 얘기인데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타당 사람들을 과연 한나라당 일꾼을 뽑는데 저토록 많이 가담 시키는것이 옳은 후보 선출 방식인지 과연 이것이 대선에서의 치명적인 오류는 없는지
다시한번 우리는 혁신안에 병폐를 되짚어 볼 필요도 있는것 같다
여하튼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된 오세훈 후보께 축하의 말을 전하고 꼭 서울시장 당선이
되어서 서울에 경기를 살리는데 만전을기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낙선한 두 후보도 한나라당을 도와서 5월 31일 지방 선거에 대승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것을 주문해 본다
그리고 본 카페에서도 이제부터는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된 만큼 오세훈 후보를 절대적으로 믿고 지지해서 서울시장에 꼭 당선 되도록 선거법 위반이 되지 않는선에서 최선을 다하자!
첫댓글 예..이젠 오세훈후보가 당선되야만 대표님의 입지가 대선 경선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중도보수를 지향, 틀을 잡아나가는데 공헌하고 있는 박대표..이런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입지를 세울수 없었다. 일부언론에서 박대표가 마치 보수세력만을 대변하듯 언급하는데, 우리가 이것을 바로 잡아 나가야 합니다. 박대표와 한나라당은 중도실용주의 세력과 건전한 보수을 통합하는 정치인이며 정당입니다.
친박이니 반박이니 그거 당을 피곤하게 할뿐입니다- 큰틀안에서 움직여 주는것이 근혜님을 돕는거라 사료되옵니다-
친박이니, 반박이니 주류니, 비주류니 이런 말은 언론이 자기들 영업(?)을 위해 만들어 낸 말에 불과....국민을 피곤하게 만들고 부정적으로 만들수 있죠. 지난 대선에서 그런 계보 정치에 너무 의존하다 패배한 것을 알아야....지금까지 박대표가 그런 정치를 지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