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지 오래되서
오늘 아침부터 구워서~
아점으로 먹고 나갈려구요
.재료.
애호박.브로커리는 마트에서
단호박.양파.당근.양도유님네
.아껴두었던 가지와 호박이
변해 있어요~
저는 가끔 아끼다가 버리기를
잘해요~
.팬에 오일부어주고~
가지.호박에 소금.후추 뿌려익혀요
.소고기 오일.소금.후추.발라주고
팬 달궈서 올려 익혀줍니다
.
.단호박.양파도 굽습니다
.소스는 매콤 세콤하게~
.고추냉이랑 섞어서 곁들여 먹었어요
.구운 야채가 촉촉하니 고기랑
먹기 좋네요~
.야채 다 먹고 김치에 싸서 먹었네요~
오늘 날씨는 맑은데
많이 더울것 같에요
시원하게 지내세요
첫댓글 우와, 비쥬얼이 고급 레스토랑 안 부럽네요.
집에서 손수 만드시니 굿굿굿~!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보기만 해도 저도 같이 행복해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고~
야채구워서 같이 겸했드니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탄수화물은 안 잡수십니까?.
요즘 밥 가끔 먹어줘요.
먹고 싶을때 있잖아요.ㅋ.ㅋ
@이광님(광주광역시)
잉?
밥은 가끔요?
다요트 하시옵니까?.
@박영숙(경북의성) 아니요~
원래 그러죠~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헉!
한국 사람이.......
밥을 안 잡수시고 살으셨다굽쇼?
@박영숙(경북의성) 아무거나 배 부르면
땡~이여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
말씀은 맞는 말씀이요.
그러나 그게 쉽지 않았을텐데요.
한국인 이니까.......ㅎㅎㅎ
@박영숙(경북의성) 식생활이 언제 그렇게
변했어요.
지금 밥 앉혔어요.
덕자 감자넣고 지즈거든요.ㅎ.
@이광님(광주광역시)
흐미~~~
덕자보다 감자가 더 맛날것인디.
배 부르게 잡수셨지롸?.
@박영숙(경북의성) 홍감자가 더 맛있습디다
맛있게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났오~
너무 더워서 냉방 틀었네
@이광님(광주광역시)
홍감자가 더 맛납니까?
홍감자 한번도 안먹어봤네요.
@박영숙(경북의성) 수미감자 보다 단단하면서 맛있어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아.......
글쿤요.
홍감자 사러 가야긋어유.
@박영숙(경북의성) 감자 종류도 여러 있을꺼요.저는 동네
시장에서 단골한테
샀어요.
그 시골 동네도 누구네것이 좋다고
소문나 있겠지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우리마을엔 거의 과수농사만
하니까......ㅎㅎㅎ
@박영숙(경북의성) 장날 나가셔야 겠오
@이광님(광주광역시)
네~~
우리는.
감자. 고구마. 토마토
이런건 공판장에서 구입합니다......ㅎ
@박영숙(경북의성) 공판장에선 작게는 안팔잖아요~
무더기로~많이
그래야 가격도 싸고~
@이광님(광주광역시)
네~~
박스로 사야해요.
구운 야채
맛있는 고기
든든하게 드시구
운동 부지런히 하셔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움직이기 싫어요
운동도 안하고 싶고~
너무 덥네요~
저는 울집 대장 위주로
식단 이랍니다
환자식으로
자연주의밥상 이구요
시골에서 텃밭농사 지은걸루 자급 자족 입니다
@강필희(울산) 자연식이 좋지요
가끔 단백질로 드시고.
자급 자족~좋지요
@이광님(광주광역시) 단백질 좋아 합니다
제살 뻬고
남의살은 전부
맛있거든요
저는 날거 생선회를 못먹는답니다 ㅎ
혼자서 어찌나 잘 해드시는지요~^^
전 국만 한솥씩 끓여서 풀매다 들어와서 한그릇씩 먹고 있어요~^^;;;
왜 이리 저를 위한 음식이 안되는 걸까요ㅜㅜ
늘 건강하셔요~~♡♡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저는 먹는것을 밝히는~
ㅎ.ㅎ
@이광님(광주광역시) 그게 아니고 자신을 사랑할줄 아시는 분 인것 같아요~♡♡♡
@박미희(경남함안) 집안에 도구들은
너덜 너덜해도 ~
상관없이 산다네요.ㅎ
고급지게 사시는 선생님. 항상 샘 음식보고 나도 저렇게 해 봐야지 하면서 안되내요.
그래도 선생님의 내가만든 음식이 궁금해져서 까페에 들어오면 먼저 봅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그러나요?.
저는 날마다~
내일은 뭐 먹지? 예요
의.식.을 따지고 살어요~
항상 요리가 빛이 나요
멋져요
청소하고 몸살 안났오?.ㅎ ㅎ
고급진 식사 하셨네요
저는 어제 수육으로 단백질 보충했네요...
고기도 몇 점 먹음 안 들어가요...
오늘아침에 백신 맞고 왔어요..
백신은 맞으셨어요?
나는 6/1일 맞았오
맞은지 1시간 안에
열나고 이상해서
타이레놀먹고 누었다가~3일만에
정신 차렸오.
주의 하시요~
@이광님(광주광역시) 그러셨군요 고생하셨네요..
우리 남편 지난주 맞았는데
가볍게 지나갔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주의 관찰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