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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연. ㅠ_ㅠ. 몇편밖에 올리지를 못하였네연..
아직 시작도 안한것같은뎅.. ㅠ_ㅠ.. 허흑..
8282 많은 소설 올릴꼐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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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벌?
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옷을 갈아입고 오빠와 같이 학교로 향하였다 -_-;;
하하. 즐거운 학교오오옷~~>0<)/
"꺄앗!! 중간고사레!!"
"아진짜!! 열받아아앙!!ㅠ_ㅠ!!"
"왠중간고사냐고옷!!"
무슨소리냥?-_-a..중간고사라니.. 애들이 속닥이는걸 뻔히 보고있었다..
투욱-
누군가 내어깨에 팔을 올려놓았다 .. 앗?? 오빠가 올라가는건 봤는데?
"어? "
">0<)/ 오우!!"
"아악!!"
-_-==난.. 놀란것이다.. 그리고 나를 잡아주는 그사람.. 하하..고개를 들어보았다..
"어?혜..혜영아..."
"키킥!! 재밌지!?! 재밌지!!"
"아~니-_-"
"머여!!? ? 잼없냐?-_-++ 미안하다.."
"미안하면 다냐!! (`0")/"
"에엥~~ 그래-_-++ 다다!!"
허억.. 혜영이의 성격을 건들고 말았군.. -_-;; 하하. 빨리 말려야함이야!!
"혜..혜영아!! 고정고정.."
"후.하..후.하.."
"-_-++ 음..그닌까!! 그래!! 내가 먹을꺼 사주꼐!!"
"-_-+몇개?"
"하하;; 아..알아서.."
"ㅇㅋ!!!"
날뛰며 좋아하는 혜영이 ㅠ_ㅠ 혜영아.. 그러다가 요요현상생긴다앗!!~
"-_-우선 올라가잤구나."
혜영이와 같이 나는 반으로 올라갔다.. 반에서 내가 들어오자 소리를 지르는-_-+
한넘..
"엇!!! 스토커가!! 왜 돼지랑 오냐!??!!"
그래.. 혜영이가 많이먹는걸 보고-_-;; 소빈이는 혜영이를 돼지라고 부른다고 그런
다더군..
"어-_-;; 그렇게..됫,.."
"캬캬캬캬!! "
타악!타악-
헤영이는 소빈이의 등짝을 때리면서 말을 이어간다..
"아얏!!"
"쿠후후후!! 내가 그만큼 소연이한테 소중한 존제라는것이다!! +_+"
"헉..-0-"
졌다는 듯이 고개를 숙이는 소빈넘..-_-;; 허억.. 머..머얏??!나는 신경쓰지 않고
자리에 앉았다.. 어?? 근데.. 내옆에 있는 자식.. -_-??.. 내짝인가?
투욱-
고개를 조금 옆으로 돌려서 창가를 보며 서류를 훓고잇는 넘.. (최신식 학교라서.
컴터가 사용할때만 열림.-_-;;원래는 책상식.)나는 넘을 쿡쿡 찔러보았다..
쿡..쿠쿡..-
"야야.. 제가 하빈이 건든다.."
"야~미친거아냐?"
"큭.. 전학생이라도. 하빈이를 건들다니..바보아냐?"
그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_-a.. 하빈?? 호..혹시..
스륵-
이내 나를 돌아보는 내짝.. 0_0..으..은하빈?!?!!
"은...하빈??!0_0??"
갑자기 소리를 지르게 되었고-_- 반애들이 나를 본다.. 나는 다시 넘을 보았다..
"야. 니가 이반이였어? 0_0??"
"-_- 너누구냐?"
헉..-0-.. 안경을쓴체.. 아~주. 다른이미지로 앉아있는 짝.. 그래도 하빈인것인것
을!! 그래.머냐?? 너.. 근데?-_-
"야! 나야나!!"
조용하게 소리치는 나이다-_-v..
"-_- 나 누구?"
"엥?? 나몰라?0_0"
"모르겠는데?"
"한소연이라굿!"
"-_-?"
"얏!"
뭐야?? 학생회실에서 봤을때도 그러더니만.. 이자식-_- 미친계냐??...
다시 넘은 서류일에 열중했고.. 나는 수업준비를 한체. 잠들었다 -_-;;
(-_-)Zzzz
그렇게 수업이 끝났다 -_-;;어억.. 나는 무려 6시간 이나 잔것이당..
그리고 .일어난건. 이상한 소리가 난뒤였다.. 이 혜영이년.. 날..버리고...?
"0_0?"
"아냐!! 지우개야!!"
"아니라닌까?!?!"
그래.. 그소리는.. 혜영이와 소빈이가 싸우고 잇는것이다. .당번은 혜영이였고..
소빈이또한 당번이였다.. 그래서인지. 대충 청소를 끝내고. 가방을 매고
가려는듯 싶다.. 근데-_- 왜싸우냐??
"야..모야??"
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나자..
다다다다닥!!-
스르륵!!-
"+_+!! 혜영아!!"
"+_+!스토커!!"
그래.. 둘이 동시에 나를 불러댔다.. 나는 그들을-_- 보아주었다..
"어."
"있잖아!! 분필이 더 쌔? 분필 지우개가 더쌔?"-둘다.
엥?? 무슨소리래니?-_-.. 그래서.. 지금까지 싸우고 있었단 말인가!!!! 0_0..
허억..미..미친거니?!?! 니네?!!! 아아아앆!!
"-_-?"
"어?!?10_0"-같이.
헉ㄱ..ㅠ_ㅠ..둘이서 말하고 지들끼리 째려본당.. 쯧쯧..
근데.. 진짜.. -_-a.. 분필이 더쌔까?? 분필지우개가 더쌔까??
어쨋든.. -_- 전자칠판에 쓰는 연필과. 그 지우개를 들고 싸우고 있다..
드르르륵!!-
쾅!!-
누군가 뒷문을 거칠게 열고 들어왔다.. 나는 가방을 들러매다가 그쪽을 보았다..
"어? 아현아!! ^0^"
아현이?? 0_0?? 누굴까낭??.. 근데 우리앞으로 온다.. 혜영이와 소빈이는 같이
반가워하고.. 어?.. 제가 우리반에 있었나?? 나를 뻔히 쳐다보는 녀석..
"뭐야?-_-??"
"-_-^ 너누구냐?"
"댁은 뉘쉬?"
"하하!! 이쪽은 연아현!!! 우리랑 친구양!!"
소빈이가 소개를 했다.. 그리고 이내 다시 혜영이가..
"아!! 이쪽은 한소연. 들었지? 우리학교 전학생.겸. 소문에 주인공."
엥?? 소문에 주인공이라니?-_-a.. 또먼소리얏!!! `0"!
"-_-+ 니가 그애냐?"
"엥?"
"^-^. 반갑다. 혜영이랑 소빈이 친구. 연아현이다."
크큭.. 아현이라.. 남자이름같다-_-;; 하지만 웃지않고.. 넘과 악수를 했다..
이내 나를 처다보다가 싸우는 불쌍한(?)둘을 보는-_- 아현이.. 쯧쯧..너도
한심하게 보는??엥?0_0
"야-_- 너네 뭣땜에 싸우냐?"
"응?!?! 이 연필이랑! 지우개중!!뭐가더 0_0썌??!!"
"-_-.."
아하.. 아현이라고 했나??-_- 너도 답을 못찾을.....
따악!!-
이내 둘을 대리고 한쪽 책상에 앉는 넘.. 그리고 그앞에 앉는 혜영이와 소빈이..
아현이는 말을 이어간다..
"야!! 당연히!! 칠판이 썌지!!"
"엥??10_0"
스륵-
쾅!-
나는 -_-;;너..넘어졌다.. 어..어의없다!! >0<)/ 어이야~어이야어딨니?!?!
-_-;;이런..재미없군.. 어쨋든!! 치..칠판이라늬!!!!
"잘봐라.. 분필을 어디에 쓰지?"
"치..칠판.."
꿀꺽하는소리와 같이-_- 대답하는 둘..
"지우개는?"
"치..칠판지울때.."
또다시 같이 답한다.. 그리고 이내 둘의 머리를 때리더니..
"야!! 쉽네!!-_-++! 그러닌까!! 답은!! "
"칠판이여!! >0<)/"
"그래그래(__)(--)"
"아쌋!!"
헉!! 대답하는걸로.. 혜영이가 먼저 대답하였고.. 소빈이는 고개를 또숙인다.ㅠ_ㅠ
머냐고~~이것들.. 언제 이렇게 친해진거얏?? ..근데-_-;; 소빈이랑.. 혜영이..
원래 부터 알던 사이같다앙?~
그리고 우리넷은 그렇게 학교를 나왔다...
"어?? 근데! 이제 중간고사네?"
"^0^)/ 헤헤! 혜영이는 걱정없쓰~"
"나도나도~~>0<)/"
넘..쿵짝이 잘맞아-_-;; 넘잘어울려.. 둘다..
"아!! 난! 학생회실갔다가 혼자 가께 ^-^. 낼봐!!"
손을흔들며 가버리는 혜영이.. 이내 소빈이의 얼굴을보니.. 왠지.. 느낌이 안좋다..
"소빈아?"
"우엑!! 이 스토커!! 왜놀래켜!! -_-+^"
"-_-;;쓰읍.."
"-_-;; 아!! 가자! 아현아!"
"왜? -_-"
"가자고!! 낼보자!! 스토커!!"
나에게 손흔들며 사라지는 소빈이-_- 나는 얼떨결에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근데..
뭐?!?! 스토커?!?! 아직도 안땟네!?!?! -_-;; 쓰읍..
나는 집으로 소빈이를 욕하며 갔다..
몇일후..
몇일이 지났고.. 오늘은 중간고사가 있는날~~ >0<)/ 빨리 셤을 끝내고 싶구려!!
오늘도 오빠의 바이크를 타고 왔따...-_-;;자꾸 늦는다닌까?
드르륵-
"스토커!!"
"소연아!!"
그리고-_- 둘의 목소리..
"오늘셤잘봐!! >0<)/"
그렇게 똑같이 말하고 또 째려본다-_-; ;허허.. 이제 익숙해졌쓰..
아.. 그러고보니.. 나를 보는 애들 시선이.. 좀띄껍다.. 왜저럴까낭??.. 어쩃든..
셤이 시작되었다..
1교시.. 국어..
아싸`~ >0<)/ 넘쉽다 !! 후후후!!!
2교시..수학...
헉.. ㅠ_ㅠ..망했다아아아앙!! ㅠ_ㅠ.. 나 수학 못한당.. (-_- 과연!그럴것인가..)
그렇게 셤을 보았다-_-;; 담것도 다망한듯하다..
셤을 다보고.. 애들끼리 같이 술을 마셨다..
"캬악~~ 좋다~~"
아현이라는 애도 있고.. 나랑 소빈이.. 혜영이.. 크큭.. 그렇게 술을 마셨당..
딸랑~
누군가에게 -_-문자가 날라왔다..
[오늘 셤 좋았어?? 난 좋았는데 ^-6. 우리 몇일 못봤지?ㅠ_ㅠ.. 내가좀
바빠.. -귀여운 삐애로.-]
허억-_- 예미친게 아닌가.. 우리 몇일째 같은 짝만했건만.. 머야?? 약이라도 먹은
겐가?-_-;; 아.. 예 먹지?? ...
[아차!! 내가 셤이기면!! >0<)/ 너 내 여친해라!!+_+!-삐애로군=]
"쿨럭!!"
먹던 술을 뱃어버렸다 -_-;; 애그.. 드러라.. 그랬더니.
"아악!!! 야!! 스토커!! ㅠ-ㅠ.. 너뭐야?!?! 왜이렇게 추잡해.."
"아악!!! 튀었잖아!!"
커억-0-;; 그래.. 미안하구나.. 친구들아.. 쳇... 어쨋든. 신경안쓰고.
집으로 향하였다.
몇일후.
그렇게 시험이 몇일동안 이어지고 >0<)/ 단 짦은 시간에 이루어진것이당.. ㅋㅋ
오늘은 발표날.. -_- 누구나 그렇듯 기쁜마음으로 계시판앞에 섰다..
"꾸..꿀..꺾.."
우리학교는 계시판에 -_- 전교20등까지 알려준다고 했당.. 그리고 혜영이는..
"우엥!! ㅠ_ㅠ.. 나. 19등이당.."
커억-0-;;고..공부잘하는구낭..
"나두나두 ㅜ_ㅜ"
혜영이와 -_- 소빈이는 손을 맏잡고 울고있엇당.. 커억;;
그리고 나의 등수는.. ㅠ_ㅠ 없엇당.. 어억..
"+_+ 어? 나왔네?"
오빠가 옆에서서 계시판을 보고잇었당... 크응.. 오빠는.. 컥!!=-=
"컥1! 오빠!"
"응?+_+..와! >0</ 이빈이가 3등이넹?+_+"
그래.. 오빠... 4등이였다 -_-++ 커억.. 저렇게나 공부를 잘하다니.. (명문고이기
때문에-_- 저건. 짱 -_-d)
스륵-
그리고 누군가 내옆에 섰다 +_+..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 모두 북적이더니
길을 비켜선다.. 머냐? 고개를 그쪽으로 돌렸당..
"어?"
"하빈아!! ^-^"
오빠는 하빈이를 치며 웃고있엇고.. 뒤에 이빈선배와.. -_-+ 신희언니.. 그리고
준하라는 애랑.. 그렇게 있었당-_-;;
"어? ^-^."
갑자기 나를 보더니 안경을 벗고 웃는 하빈넘.. ;; 머..머냐??;;
"-_-;;"
나는 뒤를 돌아보앗다.. 그래.. 계시판이 있는 맨~위쪽...
"+_+!! 커억!!"!"
나. 최고가 되기위해 ㅠ_ㅠ. 아닌가?? 어쨋든!! 난 언제나 일등을 놓치지않았건만!!
하빈넘이.. 전교..1등.. 올백이란다.. ㅠ_ㅠ...
"어? 역시 이번에도 하빈이네?"
당연한듯말하는 오빠.. ㅠ_ㅠ;;
"ㅋㅋ.. 졌지??.. 한.소.연.양?"
"아냐!! 무효무효!!! `0"/"
"ㅋㅋ.. 싫은걸?"
"뭐야??!1 이게 ㅠ_ㅠ"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더니.. 귓말을 하는 하빈넘..
"큭.. 한소연.. ^-^. 너. 이제. 내여자친구야."
아아아아악!!! ㅠ_ㅠ. 머리!! 머리!! 뒷골!! ㅠ_ㅠ..
넘은 손을 흔들며 패거리-_-? 와 사라졌고.. 나는 다리가 풀려주저앉았다..
왜..왜이러는거지??.. 하.. 그말을 들은순간.. 열도 받았지만..
나.. 한편으론.. 기뻐..한건가??.....쿡.. 한소연.. 너뭐야..........
이러지않기로 해놓고선.. 쿡...
"큭..."
"왜그래? 소연아??"
혜영이는.. 나를 걱정스러운듯 보고있엇다..
"혜영아. ."
"어?"
"쿡. 아니다 ^-^. 가자!!"
"응!!^-6"
나의 굳은모습에 굳어있던 표정을 보이던 혜영이는 이내 나를 끌곤 같이 반으로
올라왔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났당..
집..
씻고 잠이들었을때.. 무심코 어두운 밤이 되었다고 느꼇을때..
꿈..
[하!! 가지마!! 아니지!??! 너아니지!?!?!]
[큭.... ‥‥... 넌 나한테 이용당할뻔한걸 구원된것뿐이야..]
[아니잖아!!! 하..아닌데.. 아닌데.. 흐윽..]
누군가에게 매달려.. 내가 울고있다.. 몇년전의 내가...
[꺼져라.]
그리고 검은정장의 사람들에게 끌려간다.. 싫다... 싫어....
그렇게 다시 환해졌다가.. 다시 어두워진 비오는 공원..
[^-^.. 난.. 꼭.. 테르랑 같이 살고싶어..]
[유야!1 여기서 이렇게 비맞고잇음 어쩌자고!!]
[^-^.. 진짜야. 나.. 진짜루..살고..싶어...소연아...]
[유야!!]
너무나 아팠는데도.. 그사람만을 생각한 그아이......
우르르쾅쾅!!!
천둥소리와 함꼐 눈을 떳다..
"꺄아아아악!!!"
덜컹!!-
내비명소리에 올라온 오빠...그리곤 나에게 다가온다..
"흐윽. .싫어!! 싫어!!!!!!!!!!아아악!!!!!!!!!!!!"
"소연아!! 소연아!!"
나를 애타게 부르며 오빠는 나를 안아주었다..
"흐윽..흐윽..."
"괜찮아.. 괜찮아.. 여기 한국이야.. 소연아.. 그놈없어.. "
"흑...흐흑..."
"쉬..쉬..."
"흑..."
더이상 생각하기도 싫고.. 너무나 아파서 더이상 떠올리기도 싫은.. 내마음속의..
아픔...이..다시.. 나타나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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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나만의 귀여운 삐애로를 사랑한다고.‥‥‥★※※#3
하양하늘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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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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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절정에 다다르기를.. 아직 멀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