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mbaya my Lord, Kumbaya!
여기 오소서, 내 주여!
“Kumbaya my Lord, Kumbaya!”는 영어로 “Come by here my Lord, Come by here!”인데 그것을 옛 아프리카 사람들이 자기들 말로 부른 찬양이다.
지금 우리 가운데 더욱 오시옵소서라는 간절한 기도이고 애통하는 부르짖음이다.
마치 죽어가는 나사로를 보며 그 누이들이 외쳤던 외마디의 절규이다. 그리고 주님은 애통해하시며 저들을 위하여 눈물까지 흘리셨고 이어 저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님을 보내심을 믿게 하기 위하여 죽은 지 나흘이나 되는 나사로를 그 무덤에서 걸어 나오게 하셨다.
“주님께서 이곳에 계셨더면 우리 오라버니 나사로가 죽지 않았을 것을...(요한복음 11장)”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함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간구를 들을 것이고 내가 친히 이룰 것이다(마태복음 18:20)”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것은 주님의 약속뿐이다. 그래서 지금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간구 드린다.
“주님, 지금 이곳에 저희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쿰바야 My Lord, 쿰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