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시고 지혜로우신 이스라엘 왕이신 헤롯님에게 인사올립니다.
저희들은 먼 나라에서 별을 연구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늘에 새로운 별이 나타났는데 그것은 새로운 왕이 태어났다는 증거입니다.
그 왕이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저희들에게 알려주시면 저희들이가서 경배드리겠습니다."
헤롯은 부하들에게 역사에 그런 내용이 있느냐고 묻자
'예 있습니다.그러나 언제 어디라고는 없습니다."
"나도 잘 모르오 나가서 찾아보시오 찾으면 나에게도 알려주시오 나도 가서 경배드려야 하잖소?"
그러나 그의 마음은 늘 이중성이기에 왕이 태어나면 죽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삼왕들은 밖으로 나와 날이 저물기를 바라며
날이 저물자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그러자 빛나는 별 하나가 움직이는게 아닌가?
삼왕들은 그 별을 따라 베틀레헴으로 와서 언덕 위로 올라갑니다.
별빛이 한 동굴위에 머물며 동굴을 환하게 비추는 것이 아닌가?
동방박사들은 동굴로 들어갑니다.
거기에 기다리던 예수 아기를 어머니 마리아가 품에안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요셉에게 자기들이 찾아온 이야기를 마치고
아기 앞에 엎드려 경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흑인 발다살은 유명하고 귀한 몰약을 선물로 드리고
멜키올은 황금을 드리고
가스발은 유황을 드리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계속)
첫댓글 아기 예수님탄생 축하
동방 박사들이 방문하셨군요
청담골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섭리가 온누리임을 나타냅니다
천주교만이 전부가 아니지요
하느님께서 보내신 동방박사들~
주님은 못 하실 일이 전혀 없으니.......
포청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그쵸 하느님이 못하실 일이 없지요
우리 신자들은 모든 인류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