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Zeus Electric Heli Club 원문보기 글쓴이: Zeus (정희문)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희망하구요.
벌써 5회째 일지를 쓰게 되었네요. 얼마나 연재를 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활동도 성주괴공, 흥망성쇠를
타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일상적인 평범한 단조로운 내용을 허락한다면 오래 가겠지만 재미있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하기에는 거의 약발이 다 되가고 있지 않나 보여 집니다.^^;;;
5차 일지인 올해 부터는 소제목이 나름대로 의미??를 가지고 붙게 되겠습니다.
이전 신봉 모임 알콜 기자 일지가 연재 될때는 왜 일지 안올리냐고 성화가 빗발쳤던... 심지어는 다른분이 제목에 "신봉 xxxx 일지"
해 놓고 내용에는 " 빨랑 올리세요" 라는 글까지 올라와 많은 회원님이 낚였던 웃지못할 사건도 있었습니다.
현재 알콜 국장님이 사정상 바빠서 언제 복귀 할지는 모르지만 연락은 되었습니다. 조만간 복귀는 시간문제일거라는ㅋㅋㅋ
어찌 되었건 볼거리 약발이 떨어지면 그때 부터는 말발로 승부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헬기관련 내용을 연재 할까도 고민하다가... 우선은 그대로 ^^;;;;
오늘은 청국장님이 조금 늦게 오시고 아담님은 바쁘셔서 못오시고...
또 저는 집에 일이 생겨 부랴 부랴 청국장님 홀로 남겨 놓고 철수해서 나름대로 마음이 편치 않는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아침에 도착해서 비닐 장막을 치고 테이블 설치 하고 집에서 가져온 보리차를 컵에 따라 사진을 한방 찍어 보았습니다.
김도 잘 찍힙니다. (마음씨 착한 분은 자세히 보시면 보입니다ㅎㅎㅎ)
왠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사진이면 정겨울것 같아 좀 더 확대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왠 커피 선전도 아니고 헬기 카페에 청승맞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 비행전 고요한 아침에 따뜻한 차 한잔으로
시작하면 왠지 운치가 있을 법도 해서 연출 해 보았습니다.ㅋㅋㅋ (당근, 컵은 집사람이 제일 안좋다고 하는 것을 가져온 것이니
제가 여기에 가져 올 수 있던 것입니다. 혹시나 컵이 귀엽고 관심이 가는 이상한 회원님은 다른 여성 동호회에 가보심이...
헉 컵날아 오네 ^^;;;)
Hirobo Lepton EX 500급 전동헬기 꼬리부 입니다. 렙턴의 테일 슬라이드 방식은 제가 좋아하는 상하 guide 타입입니다.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다른 방식은 미니타이탄이 있습니다. 미니타이탄과 동일한 쉐이크도 있구요. 이놈들은
상하 가이드에 회절부의 자유도가 하나 더 있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각 헬기 별 테일 슬라이드 방식을 한번 정리해 볼까 생각중인데 쉽게 행동이 앞서질 않네요.
참고로 제 수직 날개는 카본으로 헬리넷에서 구매한 옵션 부품입니다. 예전의 견적들로 순정의 흰색 수지제품은 재활이
불가능해서 사라진지 오랩니다. 테일 로터도 흰색의 순정 로터가 아닌 원쓰님이 예전에 준 검정색 테일로터를 약간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이후론 테일부에 견적이 없어 계속 사용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접사 모드 (일반 디지털 카메라에 보통은 꽃 마크가 보일때의 모드임)일때는 한 5cm정도가 가장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남들 다 있는 DSLR은 없더라도 있는 것이라도 잘 사용해야 남는 것 같습니다. (요 DSLR도 취미 활동을 하게 되면
RC 못지 않게 뭐 수천 거저 갖다 바치는 것 같습니다. ^^)
랩턴의 측면 모습입니다. 제가 하니비로 후면 호버링을 제법 할 무렵 Trex450 SE를 살려고 하다가 한달 정도 검색과 자료를 뒤져
제 마음을 앗아간 디자인의 모습입니다. 모터가 뒤에 있고 자이로 밑에 있는 것이 좋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인 구성이 다른 무엇
보다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 마음을 앗아간 뒤에 알고 보니 명품이라는 칭호에 가격은 상당히 비싼놈이 었습니다.
한번 마음을 뺏기고 보니 비싼 돈이며 다른 기체는 눈에 보이지도 않더군요.(뭐 연애 소설도 아니고 참 민망하네요ㅋㅋㅋ)
밧데리를 끼우고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제 헬기 조립 지론 중에 하나로써 전선은 혈관과 같아서 프레임 안쪽에 안보이게
한다는 것인데 예외로 두는 것이 바로 저 모터에 들어가는 파워 라인입니다. 상당히 굵고 막강한 포스의 힘이 느껴지는 것이라
오히려 이놈은 드러나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ㅋㅋㅋ (일관성이 없고 이중성이 돋보인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상한 상상은 금물ㅋㅋㅋ)
아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 다소곧이 보이는 9254 서보는 다 아시다 시피 그 유명한 Futaba 러더용 서보 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이 자이로 GY401과 완벽한 궁합을 이루는 러더 서보 입니다. 원래 랩턴에는 9257 사이즈가 표준인데
요놈을 장착 했습니다. 당연 약간???의 가공이 필요 합니다.^^;;;
- 보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일지때 기회 봐서 아껴서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급하신 분은 쪽지로 ^^ -
랩턴의 상징중의 하나인 블루 헤드 셋 입니다. 잘 보시면 제가한 처녀 호버링때 생긴 견적의 흔적이 보입니다.
더 궁금하신 분은 이전의 일지를 찾아 보시면 나올듯...ㅋㅋㅋ
서보 선들은 프레임 안쪽에서 윗면을 타고 수신기쪽으로 넘어 가게됩니다.
- 갑자기 제 헬기 소개 일지로 변한것 같네요. 이정도면 작가의 재량정도로 애교있게 넘어가 주심이^^ㅋㅋㅋ -
로터는 제가 따로 광빨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성우 로터를 썼는데 중간에 한번 좀 저렴한 로터를 사용했습니다.
뭐 가격대비 성능은 좋았지만 양력을 발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위라 성우 로터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로터면에
주름이 전혀 가 있질 않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소개되는 회사나 샵은 나름 경험을 토대로 얘기 되어 지는 것으로
협찬에 의한 호의적인 선전이 아니라 순수한 유저 입장에서 정당한 가격에 믿을 만한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되는곳을
알려드리는 차원이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더 좋은 곳도 많을 텐데 제가 잘몰라 소개가 안되는 곳에 대해서는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 참고로 제가 협찬을 받을 만한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고 받은 적도 없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더 자유로이 글을 쓸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키드 밑에 눈 조가리가 보입니다. 여기 비행장은 아직 눈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캐노피 유리창은 보기에 아주 멋져 보이지만 실제 보면 세월의 흐름으로 여러 기스가 많이 나 있습니다.
청국장님이 얼마전 이전에 500이에 씌울려고 남겨둔 랩턴 캐노피 유리창 (당근 재질은 투명 플라스틱이죠)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결코 뇌물에 굴복하지 않는 고지식한 사람입니다만 주는 것은 사양하지 않고 잘 받아서 잘 사용해 드립니다.^^;;;
청국장님의 헤머를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자 주신것은 결코 아닐것이라고 이때 까지는 생각했습니다.
바로 인두사건 전까지는 말이죠. 크흐흐흑.... (웬 뜬금없냐고 하시겠지만 곧 나옵니다.)
아 빼먹은 것이 있는데 - 갑자기 제 얘기를 하다보니 엄청 잘 써내려 갑니다. 하하핫 유능한 작가는 하찮은 소재 거리에도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낸다는... 그렇다고 제 얘기가 하찮다는 것은 아닙니다.^^;;; - 랩턴 밑에 있는 가방은
500급 전용 가방 입니다. 구입시 12만원 주고 만든것인데 아직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그당시 공동구매 했던 놈입니다.
오늘은 다행히? 청국장님이 조금 늦게 오셔서 제 랩턴 이야기가 길어 졌습니다.ㅎㅎㅎ
드디어 조종사가 헬기 조종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무인자동헬기에 탑승했을때에 상당히
불안했나 봅니다. 좀더 실기에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의자 앞쪽에 배터리가 놓여 있습니다.
아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것 탑승시 안전벨트는 반드시 착용해 주세용~
안전벨트가 Align용이네요.
헬기 조종 계기판은 블랙입니다. 최신형이라서 햅틱 핸드폰처럼 터치식입니다. 현재는 초기라서 블랙. 만지면 화면에
계기판이 보입니다.
저번에 비행중에 문짝이 열려서 낭패를 보았는데 이번엔 제대로 수리를 해오셨군요. 밑판도 떨어져서 보수했다고 하는데
잘 파악을 못했네요^^;;; 손잡이 옆에 rescue 삼각 마크까지 달아주는 센스... 청국장님의 센스는 날로 높아 집니다.
아 요사진의 핵심은 스키드였네요 에궁^^;;; 예전의 노란색 고무를 탈피하고 흰색 실리콘 러버로 upgrade되었습니다.^^
KBS에서 이번엔 보수를 더 받았는지 SBS로 금새 탈바꿈 했네요.. 어디에서 보니 근하신년이란 글자도 있었던거 같던데...
아직도 수평 꼬리날개를 보면 의문이 남아 있습니다.^^;;;
아 그리고 청국장님이 작업해 오신 바로 코캄 밧데리 입니다. 뒷면의 PCB를 제거하고 스폰지를 대주시고 윗면 아랫면에 미끄럼
방지용 패드를 붙여 주셨습니다. 색상도 랩턴에 더 잘 맞게 검정색 튜브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손을 내미셨습니다.
손바닥이 위로 보이는 무얼 달라는 손이 아닌 그냥 손등이 위로 보이는 그 손을...
문제의 사진입니다. 한참을 보다가 그 의미를 아는데는 불과 몇초 걸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요 밧데리 작업을 해주다가
인두에 지져진 손가락 이었습니다. 사고 경위는 작업중에 커피를 먹으려다 손을 뻣다가 인두에 지졌는데 그래도 상처가
심하지 않는 것은 바로 옆에 있던 납땜하고 식혀주는 바람 불어주는 장치가 있어서 열을 빨리 식힐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한편으로는 그나마 상처가 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와중에 등줄기에 땀이 흘러 내리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명 낙인 족쇄- 제 관점에서 청국장님의 그때 상황을 유추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 이젠 헤머로 위협을 할 수도 없고 밧데리 작업 해주어도 나에 대한 감사와 배려는 그때 뿐일꺼야 하면서 문득 뜨겁게 달아
오르는 인두를 바라 봅니다. 그리고 옆에 높인 온도를 내려 주는 공기부는 장치를 쳐다 봅니다.
고통은 순간이지만 이 상처의 흔적이야 말로 제우스님을 확실히 내편으로 만드는 낙인은 평생갈 것이야 하며 눈을 딱감고
인두를...... 더이상 말로 설명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이젠 청국장님이 탁자위에 왼손 검지와 약지를 두드리면 저는 청국장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크게 당한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여야 합니다.
청국장님이 개조해 주신 코컴 밧데리를 랩턴에 넣어서 사진을 찍어보니 은은한 광채가 나오는 것이
이전의 랩턴이 아닌 아주 새로운 기종으로 변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청국장님..^^ (살랑~살랑~)
청국장님이 스케일기를 비행장 눈이 녹기 전에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잽싸게 헬기를 놓고 멋있는 사진이 어떻게 하면
나올까 고민하고 찍어 봅니다. 카 ~ 로터에 비추는 햇살이여 그 자태가 멋집니다. (방금 왼손은 한번 쓰다듬는걸 보았습니다. ^^;;;)
그래서 땅바닥에 엎드려서 멋있는 각도를 연출해 보았습니다. 진짜 실기 같습니다.
좀더 열심히 포복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더 멋있습니다. 아 무지개 광채 까지 나타납니다.^^;;;
깔려 죽을 무릅을 쓰고 사진 찍습니다. 너무 너무 멋있습니다.
헤헥... 전체 측면 모습입니다. (조금 편안합니다.ㅎㅎㅎ)
김종호님이 작년에 오픈한 funny RC 로고 입니다. 한장 달라고 싶었는데 차마 입밖에 못냈습니다.
무림지존처럼 김종호님의 해박한 지식과 답변에 감동받은 청국장님의 표현이랍니다.
스티커를 어떻게 얻었느냐고 물으니 스티커를 얻기위해 부품을 주문했다고 하시길래.. 차마 달라고 얘기가 안나오더군요..
헬리넷 처럼 로고마크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두 뭐 하나 주문해야 할지는 한번 고려 해봐야
겠습니다. 하도 요즘 견적이 안나서리..^^;;;
저도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이라 확대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물건을 하나라도 더 주문해 주어야 할텐데 ^^;;;)
또 찾아 내었습니다.ㅎㅎㅎ ^^
비행 사진입니다. 이전과 다른 모습을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실기 다워진 그 모습을...
조종사가 확연히 눈에 뜁니다. 아래 사진보면 진짜 같습니다.
등산을 하는 많은 등산객이 SBS에서 UH-1D헬기를 구매 한줄 압니다.(실은 기종은 모를겁니다ㅋㅋㅋ)
스키드도 진짜와 거의 같습니다.ㅎㅎ
이 동네에 무슨일인가 할겁니다. 저번에 KBS, 이번에 SBS 취재 헬기가 왜 이리 자주 날아 다니는지.ㅋㅋㅋ
잘 보아 두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모습입니다. 흐흐흑...
이제는 청국장님이 찍은 사진도 일지 쓰기전에 메일로 사진을 전송해 줍니다. 그래서 제 모습도 이젠 자주 나타납니다.
바로 비행전 앞 모습 입니다.
비행 중 옆모습입니다.
사진기는 제게 좀더 좋은것 같습니다. 앗 갑자기 머리가 아파옵니다. 으윽.. 낙인의 상처가...
그게 아니라.. 좀더 고풍 스럽게 보이기 위해 카메라의 다른 기능을 사용 해서 화질이 이렇다고 합니다.
청국장님 사진기로 찍은것이 훨씬 헬기가 더 두드러 지게 표현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휴 이젠 머리가 괜찮네요)
역쉬 예술입니다. 제 랩턴입니다.ㅋㅋㅋ
더이상 말이 필요 없네요^^
아래에서 잽사게 지나가는 제 랩턴도 찍었습니다. 제사진기로 찍었으면 흐릿해서 아마 올리지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또한번 더 찍었습니다. (이젠 그만 찍으셔도 되는데^^;;;)
청국장님이 새로 가져오신 즉석 물끊이는 제품입니다. 처음 사용법을 잘몰라 헤멨습니다.
안에 비빔밥을 넣고 끊이고 있습니다. 물부으면 98도까지 올라갑니다. 제품문의는 청국장님께로ㅋㅋㅋ
이젠 청국장님의 스케일기는 위 사진의 멘트처럼 더 이상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금일 1번의 비행후 2번째 비행 중에 테일 구조부가 떨어져 나와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비행을 할 수가 없었고
저는 위의 도시락을 함께 먹고 집에 일이 있어 비운의 청국장님을 놔두고 먼저 와야 했습니다.
스케일기에 약간의 진동이 있긴 했지만 그 정도로 본체와 테일부가 이탈이 될줄은....
저와 청국장님은 통째로 연결되었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분리된 구조가 서로 일정 부분 포개어져 접합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나사와 같은 다른 체결 방식이 병행 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멀리 보내지 않는 근접한 상태였지만 다행히 인명 사고는 없었고... 비행은 더이상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테일 구조부가 떨어져 나간 모습입니다.
2주간의 짧은 시간동안 700급 전동 UH-1D 스케일기를 통해 잠시나마 모두 즐거운 경험을 하고 비행 해 보았다는
것에 서로 위안을 삼으면서 청국장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마도 다음번에 더 멋있는 에어울프를 해보라고 꼬셔 보겠습니다. (실은 제가 에어울프를 좋아해서...)
이상 새해 첫 일지인 5차 일지를 마침니다.
모두 즐거운 RC 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이런,,,,,,,스케일을 ..... 우째이런일이,,. 청국장님....할말이없네여,.,,,ㅜㅜ.... 힘내시고 새롭게 다시 만드시면 됩니다,,,기운내세요....
하하하 신년 액땜을 그것도 황당하고 확실하게 했으니~~ 앞으로 기축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을것 같습니다^^ 이재학님 에어울프바디 어디에서 구입했어요? 구입가격은?
UH-1D 바디는 제작업체에서 제작결함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엉뚱한 도색등 제작 품질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제작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스케일기는 앞으로 2~3주 정도 기다리면 다시 띄울 수 있습니다^^
히로보 에어울프 90급은 150이 조금넘구여.. 펀키50급은 70만원 가까이 합니다.. 디테일좋져....ㅎㅎㅎㅎ
일단, 히로보 제품은 제외 입니다^^ 이유는~~ 실데없이 비싸서~~
얼마나 정성을 들인 대문사진의 스케일기인데 저렇게 힘없이 퇴역하면 안되지요.
실기간은 2주간이지만 햇수로는 2년동안이 되는군요... 다시 멋지게 날아오르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