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밥1/2, 된장찌개, 버섯볶음, 쥐포채 무침
11:00--인삼정과 1개, 참외 작은거 1개
12:30--밥2/3, 갈치찌개 조금, 오이무침, 쥐포채 무침, 콩자반
2:00--마늘빵 2개
7:00--돼지고기 바베큐~, 상추쌈, 김치, 단호박1쪽, 샐러드 조금, 밥1/4, 된장찌개
나름자제하면서 먹음
3. 칭찬받을일~
아이들 학교가고
동생네 집에갔었답니다.
동생이지만, 이것저것 얼마나 챙겨주는지 ^^;;
형부 여름에 운전하면서 덥다고 코바늘로 차에 방석과 등받이 만들어주더라구요
실이 두꺼워서 손가락이 많이 아팠을껀데..
생각하는 맘이 얼마나 이쁘고 고마운지...ㅎㅎ
만든 딸기쨈, 김장김치, 국간장, 정과, 과자등 많이 도 얻어왔네요~~ㅎㅎ
저녁에 저녁대접한다고 하더만,,,,친정가서 우리가족만 딸래미가 너무너무 좋아라하는
바베큐집으로 향했네요`~
집 가까이도 많은 음식점이있는데, 꼭 차타고 10분 넘는 거리를 찾아간다는..
그집...정말 장사가 너무너무 잘되네요....종업원만 몇명인지.......부러버라~~~
미니 동물원도있어 더 많이 찾아오는듯...
어젠 동생과 공원을 1시간 걸어주고.....점심때문에 후딱 집으로~~
그게 운동의 다입니다...ㅋㅋ
오늘은 뭘할까~~~
지금 닭날개 우유에 재워놨어요....인터넷 레시피보고 따라했더니, 교*보다 더 맛나다고 해요..
울 아이들이..ㅎㅎ
뒤에서 아들이 후딱 먹고프다고 기다리네요...일기쓰고 슝~~~
오늘도 행복한날 되시구요...즐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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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윙만 튀기는 건가요? 저도 한번 해보고싶어용~
네,,나물이네까페에가면 레시피 많아요~~참고하세요~~
맛나고 즐거운 일요일 되셔요~~~~~~~~~~~~~
^^ 네,,,,,,예엄마님은 이뿐 한주 맞이하세요~~
저녁도 맛있는 걸로...선물도 주고... 먹을 거리도 챙겨주고... 동생분이 친정엄마 같네요. ㅎㅎ 아침에 닭날개를 튀겼어요?
^^;; 아침...10시쯤에 튀겼답니다..ㅋㅋ 전, 한개도 안먹고요,,,,셋이서 모자란듯 먹네요..날개 20개...전, 교*치킨이 더 맛난데,,애들은 엄마표가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