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출신 석근 회장, 새마을훈장 협동장 수상. 예천군 개포면 이사리 출신 산자부장관 지낸 신국환 전의원 별세

[우병구]

예천군 개포면 이사리 출신 산자부장관 지낸 신국환 전의원 별세

한국일보 박지연 기자   2020.12.09.

              신국환 전 산자부장관이 2017년 8월 21일 한국일보와 인터뷰하는 모습. 류효진 기자

제46대, 48대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신국환 전 의원이 12월 9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신 전 의원은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66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산업자원부 기계공업국장과 전자전기공업국장, 상역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지냈다.

2000년 제46대, 2002년 제48대 산업자원부 장관에 취임했으며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문경·예천 지역구)으로 당선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영자씨와 딸 유진, 유형, 승현씨, 사위 김우진, 이경진, 신경배 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9호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예천읍 출신 석근 회장, 새마을훈장 협동장 수상

 예천인터넷 뉴스  2020.11.30.

11월 25일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석근  직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

예천읍 출신 석근(전 재경예천읍민회장) 직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이 25일 새마을운동중앙회 강당에서 열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정부포장인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는 코로나19 전국확산에 따라 대폭 축소됐으며, 그럼에도 전국 시·도별 화상회의를 통하여 220만 새마을회원들의 축하속에 성대히 진행됐다.

이번에 정부포장인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받은 석근 회장은 지난 2003년 새마을운동서울동대문구지회장을 시작으로 2013년 서울특별시협의장(연임), 2016년(14대), 2019년(제15대) 중앙협의회장을 연임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남다른 소명의식과 사명감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참여했으며, 탁월한 지도력으로 새마을사업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 왔다.  

예천e희망뉴스

[강주연.]

슬픈소식 기쁜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