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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실패의 이유와 사례
이번 글에서는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실패의 이유와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공어학연수에 대해서 오랜 시간 연구와 노력을 하고 진심 조언을 드려도, 그저 개인적 습관이나 동네사람 조언 수준의 주변인들의 인식에 의해서 계속해서 실패를 만들어 가는 것이 자못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프로야구계의 김성근 감독의 복귀로 이기는 디테일한 야구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해외도전 또한 단순히 어떻게 되겠지... 같은 기대감으로는 절대 이기는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없으며, 디테일한 지식과 이해, 행동이 반드시 필요한 대상이라는 인식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실패의 이유와 사례에 대해서는 순서와 비중 관계 없이 나열식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라, 지역, 학원 고민, 고민 또 고민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 뿐만 아니라, 어떠한 대상에 대한 성공과 실패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와 행동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서나 자기계발서의 고전에는 늘 고민에 관한 담론이 절대적 비중을 갖고 나와 있기도 합니다.
해외도전을 성공하고자 한다면 언어의 기본능력을 빠르게 획득할 수 있도록 한국에서 기반학습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바로 이 순간 내가 해야 할 일이 영어공부라 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기반학습인 단어, 문법, 청취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바탕이 된다면 외국에서 실력향상이 빠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실패하는 이들의 모습은 그러한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는 주체가 성공을 만들어 가는 것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어떤 나라로 가면 나를 성공시켜 줄까,, 어떤 학원으로 가면 나를 성공시켜 줄까... 라는 고민에만 끊임없이 매몰되어 있습니다.
나라와 학원이 나를 성공시켜 주지 않습니다. 이는 지극히 넌센스라 할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란 24시간 영어사용의 환경을 위한 것이라 나라의 차이는 없고, 학원은 돈만 내면 다 가는 곳이라 실제 명문학원이라는 개념은 생길 수 없으며, 높은 레벨이 되면 다 명문학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비용과 개성에 의해서 단순히 선택하면 되는 사항일 뿐, 고민할 대상이 아니며, 오랜 고민을 한다고 해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몇날 몇일 심지어 몇달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는 바로 실패의 표지라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어학연수는 젊은 날의 행복과 발전, 인생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좌절감과 모멸감만 안겨줄 뿐입니다.
특히 영어준비 없는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경우는 본인이 매우 낮은 기준을 갖고 나름 괜찮다고 한다면 말릴 수는 없겠지만, 여러 기준으로 보았을 때 99% 실패하는 워킹홀리데이가 될 수 밖에는 없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2.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는 활동하면 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외국에 가서 그냥 문화경험을 하고 활동을 열심히 하면 언어적으로 성공하고 경험적으로 성공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지 허망한 기대와 착각에 불과합니다.
한국에서 부터 영어를 잘 한다면 이러한 컨셉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한국인의 경우 워낙 회화연습이 안 되어 있기에 이러한 컨셉의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는 불가능하다 할 수 있습니다.
영어향상 측면에서 정확한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의 개념은 외국에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할 때 한국보다 빠르게 실력향상이 나타난다, 정도 입니다. 즉 공부의 어학연수가 되고, 공부의 워킹홀리데이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외국에 가서 공부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바탕이 될 때 문화의 어학연수, 문화의 워킹홀리데이도 가능해 진다는 것입니다. 즉 활용도 더 많이 하게 되고, 활동도 더 많이 하게 되면서 경험의 폭도 더 넓어지게 됩니다. 즉 공부가 바로 영어사용량을 배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외롭다. 고독하다.. 등의 푸념을 하는 것은 이러한 관점에서는 이해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본인에게 순수하게 주어진 시간은 원래 공부의 시간으로 목적된 것이기에 그러한 순수한 혼자만의 공부시간이 주어진 것이 풍요로운 것 뿐이지, 활동이 없다고(활동할 영어능력이 안 되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외로워 한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개념이 되는 것입니다.
3. 연계연수에 대한 이해와 연계연수 실패
원어민의 문화와 원어민의 언어리듬 속에서
언어를 배우러 가는 것이지, 왠 연계연수를 가나요? - 이런 이야기를 흔히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연계연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또는
서구권으로 바로 유도하기 위한 유학원들의 현란한 수사법에 불과한 이야기입니다.
원어민의 문화의 원어민의 언어 수준에서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할 수 있다면 연계연수는 당연히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과연 가자마자 그러한 수준의 외국생활을 해 낼 수 있는 수준이 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연계연수란 가면 깨지고 실패하는 이들이 너무 많은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현실에서 그러한 실패를
줄여보고자 만든 매우 효과적인 어학연수 패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합리적이고도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서 그저 단순한 이미지만으로, 그저
그럴싸한 수사법에 의해서 선입견을 가질 대상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의 경우 24시간 영어사용 환경으로 바로 가면 언어잠복기가
너무 길어지게 됩니다. 언어잠복기는 괴로운 시기인데, 이 시기를 인내하지 못하고 한국인 집단으로 매몰되어 버리는 현상이 너무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성공의 포인트는 바로 이러한 언어잠복기를 얼마나 줄이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연계연수는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선택에서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 할 매우 중요한 패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계연수를 가도 실패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는 위 1번의 사례인데, 어떤 학원을 가면 성공할지 그것만을 고민하고, 단지 많은 일대일 수업이나, 스파르타 만 가면 성공하는 것으로 착각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연계연수의 특징은 일대일
수업과 공부만 할 수 있는 기숙학원으로 가는 것인데, 일대일 수업은 반드시 수업시간만큼의 준비시간이 선행되어야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부의 어학연수이기에 노는 분위기에 매몰되어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점도 명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연계연수에 대해서 전문가의 관점에서 여러 장점이 있는 인도어학연수를 추천해 드리면 그저 동네사람들 수준의 주변인들의 인식으로 인해 위험하다는
선입견을 갖는 경우가 있는데, 그 또한 전문가의 조언을 잘 참고하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도는 대단히 큰 단위의 나라이기도 하여 계층별,
지역별 차이가 큰 곳이기도 하고, 또한 일부 언론보도로 인하여 그런 인식이 생겨났을 뿐 실제로는 친절하고 안전한 나라라는
것입니다.
인도는 유흥없는 환경으로
어학연수 성공률이 가장 높고, 또한 취업시 내가 면접을 볼 때 면접관 수준에서 가지고 있는 인도라는 나라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저 언론 보도로 인한 선입겹이 아닌 중국에 이어 앞으로 한국의 수출을 소비해 낼 거대 인구대국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점 가장 효과 있고
의미있는 어학연수 나라가 어디인지에 대해서 비단 전문가 조언이 아니더라도 그저 상식적인 수준에서 생각해도 쉽게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연계연수는 수많은 이들의 무작정적인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시켜줄 대단히 중요한 반전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경험도 없는 상황에서 그저 개인의 습관적 사고나, 주변인들의 낮은 인식으로 쉽게 생각할 대상이 아닌
것입니다.
4. 어학연수 성공에 대한 주관과 객관
어학연수 성공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 내리는
것이 아니며, 객관적인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간혹 보면 알파벳만 알고 왔는데, 워킹홀리데이 하면서 영어사용을 문제
없이 하고 있다던지... 어학연수를 나름 성공했다던지,,, 등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도 그들이 성공적인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를 했을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호 호감과 친절을 갖고 있는 관계에서 맥주 한잔 나눌 정도의
영어소통이 다소 된다던가,, 학생을 배려하는 선생님과 의사소통이 잘 된다던가 하는 경험을 하고서는 자신이 영어가 되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그것을 또 남들에게 이야기 해서 그것을 보는 이들은 그냥 가서 무작정 하면 영어가 유창해 질 것으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정도
수준의 영어로는 한국에 돌아와 봐야 별로 쓸모가 없다는 것이고, 그러한 수준의 영어는 한국에 돌아오면 짧은 시간안에 금새 날라가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언어가 나의 사회경제적 활동에 유용성을 가지려면 우선 글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정보를 빨리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말하기도 상호 호감과 친절을 갖지 않은 관계에서도 정확히 대화를 나눌 수 있어야 하며 협상에서 상대를 설득시킬 수준이 되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수준, 또는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그러한 수준 이상을 성취해 낼 수준을 만들어야 비로소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를 성공했다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수준의 학습은 일반영어과정이 아닌 국제적 시험영어과정을 통해서 성취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토익에 익숙해져 있어서 시험영어라 하면 마치 실제 영어능력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단지 토익의 문제일 뿐입니다. 아이엘츠나 캠브리지 시험은 스피킹 테스트를 인터뷰 테스트를 하며 글쓰기 테스트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토플 또한 인터넷 베이스의 스피킹 테스트와 글쓰기 테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성공이라 하면 적어도 아이엘츠 6.5 이상, 캠브리지 FCE 패스 이상, 토플 95 점 이상이 되어야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주관적 모호함이 아닌, 객관적 결과물로써 스스로와 주변인에게 결과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외국에 가서 시험공부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생활하면서 시험도 보고 또 그 시험으로 자극을 받아 더 공부하게 되며, 영어실력도 일취월장 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워킹홀리데이 하면서 일하는 정도에서 영어소통이 된다고 우쭐대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에 오면 틀림없이 후회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는 수도 없이 많은 이들이 경우에서 구체적인 확인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실제 사회생활에서 크게 부딪히면서 그때 공부에 소홀했던 것에 대해 크게 후회를 하는 것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해도 충분히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며, 또한 언어잠복기만 넘기면 일이라는 공간은 최고의 어학연수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단순한 소통에 우쭐대지 말고, 워킹홀리데이도 IELTS 시험을 정기적으로 보고 공부하면서 자극을 받고 언어능력에 대한 관점을 달리해야 하겠습니다.
이상 어학연수 실패에 대해서 몇가지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디테일한 사항이 있지만, 큰 흐름에서 위의 사항을 명확히 이해를 한다면 작은 사항은 자연스레 성공적인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를 성공하는 것은 인생에서 대학을 성공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아니 더 중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언어를 능가하는 도구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모를 이들의 낮은 수준의 경험을 참고하거나 또는 이 분야에 대해서 전혀
알지도 못하는 주변인들의 인식에 의해서 선택할 사항은 아닌 것입니다. 적어도 저희 카페의 무료 세미나에 참가를 하셔서 본인이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를 하고 파악을 하면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래도.... 어찌 저찌... 되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외국에 나가서 단 한달만 있어도 뼈저리게 느낄 부분들이니, 열심히 영어준비하고 정확히 이해하여 성공으로의 변화를 지금부터 꽤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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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