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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유명한 장소들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집트 피라미드 등
지구온난화로 사라지는 세계 유명 장소 10
출처 데일리 라이프 : http://www.daily.co.kr/life312717866
국내에선 '지구 온난화'가 먼 나라 얘기 같기만 하다. 우리는 삶의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한 채 잘 살고 있는 것만 같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우리에게 가까운, 심각한 문제인지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소들의 변화가 바로 그것.
최근 10년에 걸친 연구에 의하면 해수면의 상승은 매년 그 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이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의 상승과 자연적인 지반침하 현상에 기인한다. 또 지구 온난화는 해수면 상승뿐 아니라 건조 기후도 불러와 많은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들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사라지고 있다.
1. 호주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사진 : great barrier reef ⓒ 데일리
호주 북동 해안 쪽에 2,000km 이상의 길이로 펼쳐져 있는 산호초 군락. 산호해에 서식하는 진귀한 생물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여 1975년에 해중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큰 유네스코 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온 상승으로 인해 산호들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현상을 겪으며 병들어 가고 있고, 바다거북이나 혹등고래도 별종 위기에 처해 있다.
2. 이탈리아 - 베네치아
사진 : azamaraclubcruises ⓒ 데일리
세계적 관광지이며, 운하의 도시로도 유명한 베네치아. 베네치아 만 안쪽 석호 위의 118개의 섬이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항상 해수면의 높이와 전쟁을 벌여왔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 현상의 하나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시내를 물바다로 만드는 현상이 잦아지고 있다. 이럴 땐 낮은 지대에 속하는 지구들이 물에 잠겨 베네치아 운하 사이를 운행하는 여객선이나 시민들이 다니는 보도는 많은 불편을 겪게 되고, 임시 가설 교가 만들어져야만 통행이 가능하다고.
3. 호주 - 태즈메이니아 숲
사진 : brand tasmania ⓒ 데일리
태즈메이니아 섬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 숲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자연의 주'와 '영감의 섬'으로 불린다. 호주에서 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연구의 기점이 되기도 하는 태즈메이니아 숲에서는 나무의 나이테를 통해 지구 온난화가 증명되기도 하고, 새로운 온실가스가 발견되기도 한다. 그만큼 지구의 기후 변화에 민감한 태즈메이니아 숲 역시 번개에 의한 산불과 바다의 기후 변화로 사라질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4. 이집트 - 피라미드 & 스핑크스
사진 : famouswonders ⓒ 데일리
지구 온난화가 해수면의 상승만 불러오는 것은 아니다. 바로 스핑크스의 침식이 그 일례가 되겠다.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한 산성비, 염분의 결정이 남은 대기의 오염으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와 같은 이집트의 건축물이 침식되고 있으며, 이들은 곧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5. 이스라엘 & 요르단 - 호수 사해
사진 : twistedsifter ⓒ 데일리
20%에 달하는 염분 함량으로 사람이 붕붕 뜰 정도의 부력으로 유명한 소금물 호수 사해. 요르단과 팔레스타인 서안 지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수분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사해에 유입되는 수량이 갈수록 줄어들어 1년 평균 80센티미터가량씩 수면이 낮아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50년 이내에 사해 전부가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사라지기 전에 얼른 가보아야 할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6 .콩고 - 콩고 분지
사진 : size of wales ⓒ 데일리
콩고 강 유역에 있는 분지로, 전체에 걸쳐 열대 우림이 퍼져 있는 콩고 분지. 콩고 분지는 아마존과 함께 지구의 허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환경적인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소중한 지역이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사막화가 늘어가면서 열대우림의 규모가 수십 년 사이에 급격히 줄었으며, 나무들의 광합성 능력도 확연히 떨어졌다.
7. 스위스 - 알프스 산맥
사진 : simanaitissays ⓒ 데일리
우리가 오랫동안 사진을 통해 보아 왔기 때문에 익숙하던 알프스의 풍경이 변화하고 있다. 더 이상 알프스 산에는 만년설의 상징인 눈이 존재하지 않는다. 알프스 산맥에 있는 모든 빙하는 지난 수십 년간 계속 길이가 줄고 있으며, 2010년이면 유럽 최고봉들을 덮고 있는 얼음들이 모두 없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알프스 산맥의 빙하가 녹으면 유럽 전역의 강줄기가 영향을 받게 되고, 홍수나 산사태 같은 자연재해도 많아질 수밖에 없어 이에 대한 대책이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8. 미국 - 에버글레이즈
사진 : evergladesholidaypark ⓒ 데일리
미국 플로리다 주의 국립공원 에버글레이즈는 습지로 이루어져 있어 스펀지처럼 많은 물을 머금고 있다. 아열대 몬순 기후에 해수와 담수가 섞인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기로 유명한데, 이곳도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고, 그로 인해 플로리다 키스 제도와 함께 침수 위험에 노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9. 브라질 - 아마존
사진 : curitibainenglish ⓒ 데일리
지구 온난화는 세계 대표 삼림 아마존의 환경 역시 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 열대 우림은 750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열대 우림과 하천 유역을 포함하는, 세계 기후 안정의 유지에 필수적인 자연의 보배이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가장 큰 원천인 아마존에서는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뭄이 일어나고, 강수량 감소로 인해 숲이 건조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다. 이대로라면 아마존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 못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 양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10. 멕시코 - 미초아칸주 제왕나비 생물권 보호 지역
사진 : national geographic ⓒ 데일리
멕시코의 미초아칸 주에는 제왕나비를 보호하는 지역이 있다. 제왕나비의 서식지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전나무 벌목을 제한하는 등의 노력으로 제왕나비들의 최대 서식지이기도 한 이곳은, 현재 온난화로 인한 폭풍과 사람들의 훼손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으며, 제왕 나비들의 개체 수 역시 감소하고 있다.
글 : 황현주
자연의 메아리
역시 자연 속에 인간의 기쁨이 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아끼고 예뻐해줄 때
빈 비닐봉지 하나 정성 들여 줍고 버리지 않을 때
자연은 우리에게
과학이나 현대문명이 주지 못하는
신선하고 상쾌한, 순수의 기운을
메아리와 같이 보내준다.
하지만 자연을 정복의 대상이라 생각하고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임을 망각한 채
눈앞의 욕심으로 어두워진 마음으로 자연을 대한다면
그 교만함의 대가를 고스란히 되돌려 받는 것은
다름 아닌 인간이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12.08.25. 초판 6쇄 P. 190
풍요로가는 빛viit명상 산책
■ 마이더스의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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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까마득한 옛날, 문명과 과학이 겨우 움트기 시작하던 시절, 선사시대의 인류는 자연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었다. 지금처럼 체계적이고 축적된 지식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그러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우주를 바라보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 갈 수 있었다. 또한 자연물 하나하나에 우주의 섭리가 깃들어 있음을 알고 함께 호흡하며 살아간다.
물론 이 시대에도 자연을 실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생존을 위한 수단과 도구로 이용하고자하는 가치관이 싹트고 있었다. 이러한 시각은 인류 문명이 발전하고 과학이 진보함에 따라 더욱 확고히 자리를 잡아나가기 시작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는 과학주의적 세계관이 주는 영향력이 과거 그 어떤 종교보다도 막강하고 위력적인 시대가 되었다.
물질주의와 과학적 사고에 심취한 나머지 본연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지혜와 통찰력을 잃어버리게 되었으며 마음 깊은 곳, 우주와 소통하는 길 조차 잃어버린 것이다. 오로지 이성과 논리가 이끄는 과학 논리에만 모든 믿음과 신뢰를 부여한다. 이는 인간의 능력에 대한 철저한 맹신, 즉 인간은 자연을 철저히 분석하고 지배, 이용해 낼 수 있다는 교만함으로 이어졌으며 엄청난 재앙의 씨앗이 이로부터 유래되었다. 이를 결코 과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부정이나 비난으로 이해해서는 안 되며, 다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우리 자신의 뒷모습에 대한 있는 그대로의 지적임을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홀로 명상에 들면 지구전체를 둘러싼 어둠의 에너지가 만들어 내는 암울한 미래가 느껴진다.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을 시작으로 한 지역 크게는 한 국가를 삼켜버리는 대재해가 일어난다. 지구의 한 쪽에서는 폭우로 인해 홍수로 고생 하지만 또 다른 한 쪽에서는 물 한 방울 조차 귀한 가뭄이 지속된다. 이때에는 어떠한 예보나 관측도 무용지물이 되는데, 마치 도둑이 사전 경고 없이 갑작스레 침입하듯 어떠한 조짐이나 징후 없이 갑작스레 나타나는 말 그대로 기상이변이기 때문이다.
온 세계가 우려하는 가운데 핵 실험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대기와 흙, 물이 오염되고 있으며, 살충제와 같은 독성에 점점 더 강한 내성을 가진 모기, 파리, 불개미, 바퀴벌레들이 나타난다. 특히 애완용 동물과 함께 생활하면 그 동물에게 서식하고 있는 강력한 진드기가 인체를 파고들어 내장기관을 상하게 하는데 이는 그 어떤 구충제로도 박멸 할 수 없고 결국 사람들은 원인 모를 질병으로 시름시름 앓게 된다.
여름 속에 겨울이 있고, 겨울 속에 여름이 있어, 여름에 추운 겨울에나 있을 법한 매서운 강풍이 몰아친다거나, 겨울인데도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 때로는 이상한 안개와도 같은 것이 호흡기와 안과 질환, 피부병 등을 일으킨다. 생태계가 교란되어 농작물에도 대변화가 일어나 변종 동식물이 나타나고 급기야 세계적으로 식량난이 찾아든다.
그러나 여전히 사람들은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을 우러러 도움을 청하거나 반성 할 줄 모르고 여전히 과학에 모든 것을 맡기고 과학을 통해 해결하려고 든다. 전자파를 막기 위해 지금의 금연석처럼 전자파 보호석을 만들고, 전자파를 막기 위해 또 다른 전자파를 사용하기도 한다. 자연 파괴가 계속 됨에 따라 숨 쉬는 공기조차 부족하여 인공산소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은 더욱 심각하다. ?(물음표) P. 192
우주의 기원 규명하는 페르미
회원 한 분이 산 약초를 캐 왔습니다.
햇봄에 막 깨어난 약초라 그 향기가 신문지에까지 배어 나왔습니다.
햇차를 보글보글 끓여 우려 마시는데, 차를 싸고 있던 신문지에서
계속 향기가 피어오르며 주의를 끌기에 펼쳐보았습니다.
『우주의 기원을 규명하는 페르미(미국 국립가속기 연구소)…'제5의 힘' 발견했나』
"지금까지 없었던 에너지 방출"이란 내용의 기사를 보고있는 동안
한 분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자연계에는 4가지 힘(중력·전자기력·약력·강력)이 존재하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광력!'이란 우주의 힘의 예고를 보는 것 같아
매우 놀랍고 두 손 두 발 바짝 들었습니다."
하고 TV 생방송에서 스스럼없이 토해내고,
그 후 주변 과학도로부터 꽤나 지탄을 받기도 했던 바로 그분입니다.
방송시간에 쫓겨 황급히 올라선 'SBS 전국 생방송 금요베스트 10' TV프로그램에서
빛viit'의 힘, 초광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방송과 동시에 빛viit'의 반향'과 '다양한 현실 변화의 사실'을 알려주는
통화들이 한 달 내내 방송실을 마비시켰고,
기존 원고를 뒤로 한 채 본인의 생각대로 말한 것이 생중계되어
방송진들이 곤욕을 치르게 된 바로 그 보도의 중심에 있었던 한 천문학자.
그 방송을 계기로 가끔 차(茶)벗이 되었던 분.
"언젠가는 빛viit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물리학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감히
엄두조차 못 내고 있지만, 제 추측이 맞다면 언젠가는 대변화를 예고하고, 15세기
르네상스 이상의, 21세기 새로운 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고,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탄생 이후 '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하던 생전의 그분의 말씀이 진하게 되살아옵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상황을 중계하여 '아폴로 박사'란 별명을 갖게 되신
조경철 천문학 박사입니다. 그분을 생각하며 새봄 향기로 가득한 이 차(茶)를
흰 구름에 담아 보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12.08.25. 초판 6쇄 P. 221-223 중
첫댓글 "지구온난화로 사라지는 세계유명 장소10 들의" 논단글과 귀하신 빛글 감사드립니다.
선사시대의 인류는 자연을 향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었다.
그러했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의 우주를 바라보고 열린 마음으로 다가 갈 수 있었다란 말씀이 가슴에 와닫습니다.
본연의 순수한 마음이 발현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소중함이 더 간절하게 다가오는 요즈음입니다.
소중한 자료와 귀한 빛의 글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구 온난화로 아름다운 자연이 사라지다니.....소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들어가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전채의 자연환경의 파괴 정말
안타깝고 염려스럽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지금 우리나라조차도 한쪽은 폭우 한쪽은 가뭄으로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매년 점점 더 더워지는 것 같아요.
자연을 자연스럽게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생공영하는 방법~ 빛명상이 최선입니다.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알려주는 세계 명소들
10곳 잘 읽었습니다.
순수한 자연이 우리들에게 주는 귀한 선물들과
빛과함께 하는 우리들은 행운아 입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세삼 느끼게 하는 글입니다.
병들어 가는 지구와 우주의 경고 !! 우주의 기원 규명하는 페르미 !! ~~~ 겸손하게 심각하게 읽으며 빛명상을 합니다.~~~감사합니다.^^
지구온난회의 심각서을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연에 대하는 마음자세도 관조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날씨 환경 생태계 파괴로 인한 피해는 결국 우리 인간에게로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각성해서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는데 온 힘을 다해야 함을 일깨워 주신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려 주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후손들의 미래가 걱정이군요 귀한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암울한 미래가 빛으로 정화되면 좋겠습니다.
소중하고 귀한글 가슴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의 메아리 마음아픈 현실입니다 빛으로 정화되어 후손들에게 좋은 미래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자연을 보다 더 잘 가꾸도록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