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여러분!
계묘년 한해(검은토끼띠)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면서 새삼 그대들과의 오랜 인연을
떠 올립니다.
우리들의 만남은 환경사랑으로 시작해 情(정)의 마음 길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보람의 꽃밭을 만들었고, 향기로운 말을 하지 않았어도, 언제나 한결같이 따스한 향기 가득한 그대들의 흔적은 마음의 고향이였습니다.
그동안 많은이가 떠나도, 남은 이들만이 좋은 인연으로 이여지고 결속하며 세월이 흘러도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우리들의 환경사랑!
우리가 함께한 모습들은 마음속의 행복한 결과가 아니라 과정임을 새삼 느끼면서......
올해들어 가장 추운날, 멋진 그대들과 사랑과 인연의 향기를 가득 채웠던 하루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