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월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Ἄρκη]

❒11월 28일 월요일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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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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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파업 닷새째...정부·화물연대 첫 교섭 / YTN■ 화물연대 파업이 오늘로 닷새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주부터 파업에 따른 피해가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정부와 화물연대가 파업 이후 처음으로 만나 교섭에 나설 예정입니다.■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 예방 활동을 하다 추락 사고로 탑승자 5명이 숨진 헬기 기장이 비행 당...www.youtube.com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우주경제 강국 실현을 위해 우주항공청 신설 등 6대 정책 방향을 포함한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한다고함

2. 대통령실은 대통령실 인력을 30％ 축소하겠다고 한 대선 공약과 관련, 업무량이 너무 많아 현실적으로 지키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함

3. 윤석열 정부의 첫 국회 예산 심사에서 주요 사업이 줄줄이 보류되는 등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어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다음달 9일까지도 예산안 처리는 쉽지 않지만, 자신들을 위한 비서관 월급 인상 등 살림·출장·홍보 예산을 늘리는 데는 한마음으로 수백억원대의 추가 증액을 추진하고 있다함

4. 출범 200일을 넘은 윤석열 정부가 규제 혁신 과제 276건을 완료했지만 같은 기간 국회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71건의 규제 법안을 발의했다고함

5. 한·일 정부는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판결 해법과 관련해 연내 타결을 목표로 한국 측이 제안한 병존적 채무 인수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 중이라함
- 병존적 채무인수안은 2014년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기업의 기부를 받아 피고 기업인 일본제철, 미쓰비시중공업을 대신해 배상금조로 지급하는 방안임

6. 미국 본토 전역을 사거리로 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대응하기 위해 주한미군에 설치되는 주한미군 우주군 구성군사령부는 미국 우주군, 인도·태평양 우주군 구성군사령부와 전술지휘자동화 체계(C4I)로 연결해 북한의 ICBM 등 핵·미사일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고함

7. 미국이 구입하기로 한 한국산 포탄 10만 발이 우크라이나에 지원됨에 따라 러시아의 경제 보복이 우려된다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정부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복합위기가 심화하고 있고 한국 경제의 주력 엔진인 수출도 흔들리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다음 달 중하순께 내놓을 내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내려 제시하지만 세수 전망은 수정하지 않는다고함

3. 대통령실 내에서 노동계 겨울철 투쟁 시작부터 밀리면 안 된다는 기류가 있어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정부 발주 공사 등 정부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정부가 하나의 법적 주체로 손해배상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함

4. 해병대 1개 중대급이 내년 5월 또는 10월쯤 미국 샌디애고 인근 제병협동훈련장에 파견돼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하며, 내년 6월쯤에는 소대급이 인도네시아 해병 교육훈련센터에서 실시되는 연합수색훈련에 참가한다고함

5. 국방부가 1979년 12·12 사태 이후 처음으로 장성(준장)에서 대령으로 강등된 전익수(52) 공군 법무실장의 삼정검과 군화·벨트 등 장성의 복제상 표식을 반납 받아야할지 고민 중이라고함

6. 육군 제11 기동사단 예하 부대 소속 하사관이 장병들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군사경찰이 조사중이라고함

7. 성폭력 사건이 야간에 더 빈번하지만 365일 24시간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전국 해바라기센터는 야간에 근무할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올 상반기에만 총 209일 야간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고함

8. 대법원이 회사(한전)가 지원해 준 자녀 학자금을 퇴직 후에도 상환 의무가 있다고 판단함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지원받은 자녀 대학 등록금에 대해 도로 반납해야할 금액이 958억원에 달한다고함


[ 경기종합 ]

1. 직장에서 매년 받아온 인센티브가 앞으로도 지급될 개연성이 있다면 노동자의 예상 소득을 계산할 때 그 인센티브도 포함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함

2.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부진한데다 수입이 크게 늘면서 지난 3분기 한국 경제는 OECD 회원국 평균(0.4%)보다 낮은 0.3% 성장해 한국 졍제의 성장 정체성이 뚜렷해지고 있다함

3. 4대 정유사 차주 중 80%가 화물연대 조합원이어서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재고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부는 2주 정도 물량을 확보해 두고 있다함

4. 화물연대 총파업 속에 시멘트사들이 28일부터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1000여명의 기사들을 동원해 출하를 재개하지만, 화물연대 파업으로 레미콘 업계는 25일부터 시멘트가 들어오지 않아 29일부터 전국적으로 생산이 멈추는 셧다운 상태가 불가피하다고함

5. 이재용, 정의선, 구광모, 신동빈 회장 등 한국과 베트남 기업들은 베트남 푹 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12월 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스마트시티·자동차·원자력발전·희토류 등 비즈니스 회동을 갖는다고함

6.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정기 사장단 인사를 앞둔 삼성전자가 미래전략실과 같은 컨트롤타워 조직을 복원하지 않기로 했지만 정현호 사업지원TF 부회장과 한종희·경계현 대표(CEO) 체제는 유지한다고함

7. 세계 주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들이 잇따라 투자 축소, 운영비 삭감 등을 발표하는 상황에서 DB하이텍의 파운드리 수주액마저 감소됨에 따라 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분야 투자 확대로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함

8. 지난 3월 근로자 사망사고를 일으킨 현대제철이 대기업 최초로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함

9. 1999년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50대 50 비율로 합작한 여천NCC가 그동안 경영권과 투자를 놓고 양측이 불협화음을 이어오다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함

10. 네이버가 그간 쿠팡과 비교해 약점으로 꼽혀왔던 배송 경쟁력을 CJ대한통운 등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내달 14일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내놓는다고함

11. 국내 대표 게임 코인인 위믹스의 상장폐지로 위메이드와 손잡고 P2E 게임을 출시하려던 회사 31곳들의 단기 타격이 우려된다함

12. 일본 제약사 시오노기와 국내 일동제약이 공동으로 개발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가 지난 22일 일본에서 긴급사용승인이 내려졌지만 국내에서는 긴급사용승인이 감감무소식이라고함

13. 다음달 바이오노트와 자람테크놀로지, 한주라이트메탈을 끝으로 올 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막을 내린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이번 주 증시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긴축 속도에 대한 발언과 악재호 작용할 수 있는 수출입 동향 등을 살피는 눈치보기 장세가 예상된다함

2. 다음 달 15일부터 서울 등 규제지역에서 15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의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되고 1주택자와 무주택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50%로 일괄 완화된다고함

3. 정부는 가상자산 과세를 추가로 2년 유예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지만, 만약 국회 합의가 불발된다면 내년부터 과세가 이뤄진다고함

4. 아메리카신한은행이 돈세탁 방지 프로그램 문제로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개선명령과 함께 지난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 의심스러운 각종 거래를 재검토하라는 명령도 받았다고함

5.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해 증권사들이 빚투 투자자들로부터 거둔 이자 수익이 1조원을 넘었다고함

6. 이번 주 증권사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도 전기차 전환에 따른 2차전지 업체들의 수혜 기대감으로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등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고함

7. 계속해서 오르는 금리에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오피스텔 청약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어 지난해 24.9대 1을 기록한 경쟁률이 올해는 평균 1.2대 1로 뚝 떨어졌다고함

8. 이달 28일~12월 2일 전국 11곳에서 총 3901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과 주말 검사자 감소 영향으로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327명이라고함

2. 철도노조 파업에 더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8일부터 30일까지 하루 2차례씩 시위에 나섬에 따라 출근시간대 혼잡이 예상된다함

3. 서울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서울사랑상품권이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7%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된다고함

4. 강원도 양양에 추락한 소방 헬기에 신고된 탑승 인원은 조종사와 정비사 2명이지만 미 신고된 상태로 20대 남성 정비사와 50대 정비사의 여성 동창 2명이 탑승했다고함

5. 최근 10년 동안 밀항 단속법 위반으로 적발된 이들 10명 중 3명은 사기 횡령 다단계 등 경제사범으로, 밀항 행선지로는 일본이 53.3%로 가장 많았고 중국(28.9%)이 뒤를 이었으며 밀항 비용은 수천만원으로 최고액은 6500만원이었다고함


[ 국 제 ]

1. 이번주(11월 28일~12월 2일) 미국 뉴욕증시는 금리 인상과 긴축 속도에 대한 발언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함

2. 암호화폐 보유량 글로벌 3, 4위인 비트파이넥스와 후오비도 최근 파산한 미국 FTX처럼 자기 발행 코인 비중이 각각 57.4%, 40%에 달해 코인업계 최대 리스크로 떠올랐다고함

3. 미국이 민간시장에서도 화웨이와 ZTE의 모든 계열사가 제조한 통신·화상 감시장비 수입을 전면 차단했다고함

4. 경기침체와 재고증가로 업체들이 할인폭을 늘린 탓에 미국인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총 90억달러(약 12조420억원) 상당 물건을 사들였다고함

5.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무기 지원으로 미국이 대만에 판매키로 한 무기를 인도하는 일정 차질 문제가 더 심화되어 대만의 자체 방어 능력을 증강하려는 미국의 전략 이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함

6. 수차례의 쿠데타 기도에서 살아남으며 43년째 적도기니 권력을 장악 중인 오비앙(80) 대통령이 6선 달성에 성공해 세계 최장기 집권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함


[ 궁금한 이야기 ]

1. 머그컵에 누런 커피 때가 끼었을 때는 베이킹소다를 한 숟가락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불린 뒤 스펀지나 수세미로 닦아내면 된다고함

2. 강원도 양양에 추락한 소방 헬기는 1975년에 제작되어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항공기 중 최고령으로, 조종사 1명 포함 18명까지 탑승 가능하고 임차 단가는 하루 380만원이며, 산림헬기 47대 중 31대는 20년을 초과한 경년항공기고, 전국 10개 시·도가 민간 업체로부터 빌려 사용하는 헬기 72대 가운데 28대는 제작된 지 40년이 넘은 기종이라고함
자료제공:http://:goo.gl/GU8MEk